한다고 정부가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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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1-08 09:40 조회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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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제주항공 참사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로컬라이저의 위치와 형상이 규정에 부합한다고 정부가 해명했습니다.
법령 위반에는 문제가 없다고 일단 선을 그은 건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졌던 만큼 향후 수사 과정에서.
[앵커] 우리나라 여객기가로컬라이저와 충돌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5년에도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다 부딪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엔 이번 참사와 달리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맞지만 틀렸다'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화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적법성과 관련해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근거를 요목조목 밝혔다.
다만 안전성이 미흡했던 부분은 인정했다.
[여수=뉴시스] 여수공항 활주로 끝에 설치된로컬라이저(착륙유도장치).
대해 이른바 '셀프 조사' 논란이 일자 사고조사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참사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되는 무안국제공항의로컬라이저둔덕과 관련해서도 국토부는 적법하게 설치됐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되는 무안공항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의 규정 위반 논란과 관련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다시 내놨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무안공항의 경우 종단안전구역이로컬라이저까지 199m라면서 '공항·비행장.
[앵커] 제주항공 참사의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착륙 유도시설,로컬라이저논란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또 해명에 나섰습니다.
규정에 맞게 지어졌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논란의 핵심은 또 피해 갔는데요.
사고 당시 조류 충돌이 있었다는 사실은 처음.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의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콘크리트 둔덕이 적법하고 규정에 맞게 설치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시스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의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콘크리트 둔덕이 적법하고 규정에 맞게 설치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사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상우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로컬라이저구조물은 안전을 보다 고려하는 방향으로 신속히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참사는 지난해 12.
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위원장 등 국토부 관련 인사를 조사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등 공항 시설물을 개선하고, 항공 안전 혁신방안을 마련하는 등 모든 선제적 조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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