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입 사원이 회사에 첫 출근을 했다. 사장님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은 커피 머신이야. 잘 부탁해!" 신입은 당황하며 대답했다. "네, 커피 머신은 언제 작동시키면 되나요?" 사장님은 웃으며 말했다. "매일 아침, 직원들이 오면 커피를 만들어줘야 해!" 신입은 자신 있게 고개를 끄덕였다. 출근 첫날 아침, 직원들이 하나둘 모여들자 신입은 커피 머신 앞에 서서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커피 대신 갑자기 경고음이 울리더니 커피 머신이 연기를 내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깜짝 놀라 신입을 바라보았다. 신입은 당황한 표정으로 말했다. "죄송합니다, 처음에 누가 버튼을 눌러야 한다고 하셨죠?" 직원들이 웃으며 대답했다. "그건 커피 아닌 다이너마이트였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