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청담 마음을 안고 왔네​청담점집을 추천해달라고여기저기 수소문하다가거리는 조금 있지만 정말 잘 본다는일산의 용화암을 찾아갔어요.​들어가자마자 저를 보더니위와 같은 말씀을 딱하셨는데요.​물론 방문하는 사람들이대부분 복잡한 마음을 안고 방문하기에이런 말씀을 하셨을 수 있지만실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괜히 하신 말씀이 아니란 걸 알았어요.​최근 몇 년간 직장 문제와 인간관계로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몇 년이 지나도 일이 풀리지 않아언제까지 힘들까 하여 방문하게 됐는데요.​요 몇 년간 제가 힘들었던 것을 알고마음이 참 복잡하다 말씀하셨더라고요.​그냥 하신 말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제 상황을 잘 청담 이해하고 계셨고해답도 빠르게 찾아주셨는데요.​다녀오고 나서 마음도 풀리고복잡했던 상황도 잘 풀렸던 터라가길 잘했단 생각이 천 번 만 번 드네요.​​사실 청담점집에 찾아갈 생각은1도 없었지만 주변 지인이 흘러가는 말로일이 너무 안 풀리는데점이라도 봐야 되는 거 아니냐이렇게 말을 해주더라고요.​신점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해본 적 없었는데 지인의 말을 듣고 나니'정말 점이라도 봐야 되는 건가'이런 생각이 매일 들었어요.​몇 년간 너무 힘들다 보니까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고지금 상황을 풀어줄 수 있는 해답을찾고 싶은 마음에 결국 수소문하여찾게 청담 됐고 속 시원하게 상담했네요.​​보살님을 처음 만났을 때제가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말하지 않아도 알고 계셨기에상담하기 수월했어요.​구구절절 뭐가 힘들고 뭐 때문에찾아왔다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차분하게 이야기하시며어떠한 문제가 있고,이 시기부터 일이 잘 안 풀렸네 이러면서저에 대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들으신 것처럼 맞추시더라고요.​여기서부터 정말 신기했는데맞추는 걸로 끝나지 않고해답까지 찾아주시니까 속이 뻥-뚫린 것처럼 시원했는데요.​​청담점집을 찾아서가장 하고 싶었던 질문은직장을 옮겨야 되는 것인지,직장을 옮기면 상황이 나아지는지,금전운은 언제부터 트이는지이러한 것들이었는데모든 해답을 결국 찾았어요.​직장에서의 문제는 상사로 인한힘듦이 가장 청담 컸는데주변에 사람 하나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니까못 버티는 거라고 바로 말씀해 주셨어요.​여기서 제가 그 사람이랑 떨어져야좀 나아지는지 궁금했는데올해 떨어질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며직장은 안 옮겨도 되겠다고 하시더라고요.​​지금 있는 곳에서 나와봤자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는 보장도 없고아직 이동수가 없어 이직은 어려울 거라며버텨야 된다고 하셨는데문제는 사람이라고 하셨거든요.​근데 그 사람이 곧 떠날 거라고걱정 말고 조금만 더 버티라고 하셔서정말 그럴까? 이런 의심이 먼저 들었어요.​이건 나중 일이지만 다녀오고 나서얼마 지나지 않아 그 청담 상사는 큰 문제로권고사직을 당하셨고그다음으로 오신 분이 너무 좋으셔서정붙이고 잘 다니는 중이에요!​​청담점집에 가기 전엔상사로 인한 문제도 심각했고금전적인 문제로도 막힘이 생기니까정말 힘들었거든요.​몇 년 동안 지속된 힘듦이었는데이걸 여태까지 버틴 것도 대단하다며이왕 버틴 김에 조금만 더 버텨보라는말씀에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결국 일도 잘 풀리고지금은 상황이 좋아져서열심히 기도를 다니고 있는데안 갔으면 어땠을까 정말 아찔해요.​​제가 점은 처음 보는 거지만이전에 사주는 몇번 봤었는데사주를 볼 때 금전운이 많이 약하다며큰돈을 만지기 어렵다고 하셨거든요.​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정말 청담 타고난 대로 살아야 되는 건가의문이 참 많았었어요.​타고난 운이 약하면 평생 돈도 없이살아야 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문득 직장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부적을 쓰면 좋아지지 않을까혹시 기도 같은 걸 꾸준히 하면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청담점집에 가서사주를 봤을 때 금전운이 많이 약하다는소리를 들었는데 이게 사실인지요즘 돈줄이 꽉 막혀서 정말 힘든데풀리기는 하는지 여쭤봤거든요?​그랬더니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타고나는 건 있지만정성을 들리면 막힌 기운을 좋게풀어볼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여기서 제가 해볼 수 있는 건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서그때부터 청담 꾸준히 치성을 드리며정성을 다하니까 막혀있던 금전운도 풀리고부적을 쓴 것과 같은 효과가 나서숨통이 많이 트인 상태예요.​​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이 전부가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금전운이 막히면여유가 없어지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지금 상황이 많이 좋아지니까마음에 여유도 생기고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것에도신경질적이지 않아 관계도많이 개선된 상태인데요.​사실 보살님과의 대화에서사람을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지조언을 얻은 것도 있고제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알 수 있어많이 바뀌게 된 것도 있어요.​​아마 여기 오지 않았다면문제 해결은 물론오히려 청담 이직할 시기가 아님에도상사로 인해 힘들어서 사직서를 냈을 거고그랬으면 상황이 더 꼬였겠죠.​청담점집에 가는 건필수가 아니라 선택이긴 하지만저는 인생에 있어 정말 힘든 시기가 왔다면한 번쯤은 가보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가서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이니속 시원하게 상담받고 해결책을 찾고 싶다면추천하는 쪽인데요.​살아가는 데 있어 노력하면 자연스럽게해결되는 일도 많지만그렇지 않은 일도 있기 때문에오늘 제가 적은 후기가 많은 분께도움이 됐을 거라 생각해요.​지금 어려운 시기라면 속 시원하게상담받고 현명하게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93번길 6-5 청담 2층​​홈페이지 링크 연동일산신점 용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