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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래퍼럴 운영 사기죄 고소 당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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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ny 작성일25-03-13 19:5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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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인래퍼럴 인플루언서에서 최근 공지사항 하나를 발표했습니다.​​네이버 인플루언서 운영 정책 개정네이버 인플루언서 운영 정책 개정에 대한 내용인데, 공고는 25년 2월 18일이고, 시행은 3월 30일 입니다. 무려 한달 전 부터 공지를 했습니다. 준비할 시간으로 한 달은 준다는 거죠. ​​운영정책에 위반되는 인플루언서는 가차없이 이용제한 (인플루언서 박탈)을 가하겠다는 겁니다.​​​개정내용대표적인 이용제한 대상 항목은 ① 스팸성 불법적 문서 코인래퍼럴 / ② 홍보성 대가성 목적의 링크 / ③ 어뷰징 콘텐츠 입니다.​​사실 위 3가지에 지금까지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어지럽혔던 모든 블로그가 해당 되도록 광범위하게 규제를 명시해 뒀습니다.​​① 스팸성 불법적 문서이게 가장 핵심이죠. ​​확인되지 않은 정치 찌라서 / 개인의 명예훼손 여지가 있는 연예계 찌라시 / 각종 가짜뉴스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모두 불법이거든요​​경제&비지니스 인플루언서로 등록 코인래퍼럴 이후 경제&비지니스 글은 1도 안쓰고, 오로지 방문자를 늘려 애드포스트 수익을 만들기 위해 가짜뉴스 / 자극적인 연예기사 / 정치기사 등을 퍼 나르는 블로거들입니다.​​제가 아는 블로거만 해도 10개가 넘는데, 아마 경제&비지니스 외 다른 분야까지 넓혀보면 어마어마하게 많을 겁니다.​​② 홍보성 / 대가성 링크를 담은 글두번째는 소위 말하는 광고대행 (원고대행)이나 쿠팡파트너스 혹은 CPA 포스팅을 남발하는 코인래퍼럴 블로그입니다.​​지금 네이버의 검색엔짐 점유율은 지난 9년동안 무려 20%P가 넘게 빠졌습니다. 제가 알기로 지금 네이버가 60% 구글이 30~40%정도 되는 걸로 압니다. 과거 80~90%였던 네이버의 점유율이 많이 뺐겼죠​​대표적인 원인이 바로 광고 때문입니다.​​구글도 물론 광고를 합니다. 애드센스죠 (유튜브도 애드센스임) 여기서 말하는 광고는 애드포스트 (네이버)나 애드센스 (구글)이 아닙니다. 자동으로 달리는 광고가 아니라 블로거가 쓰는 뒷광고 코인래퍼럴 혹은 남발되는 광고글을 말합니다.​​특히 코인 래퍼럴과 같은 특정 상업적 링크를 남발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될 겁니다.​​③ 품질을 저해하는 글블라인드나 각종 커뮤니티의 글을 퍼나르는 글이 여기에 해당되겠죠.​​몇 줄 되지도 않고, 정보도 별로 없이 그저 블라인드나 커뮤니티 캡쳐해서 올리는 글들인데, 이런 가십성 글들로만 일 십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만들어내는 블로거들도 있습니다.​​아마 이런 블로거들도 정도에 따라 코인래퍼럴 다르겠지만 단순 퍼나르는 정도라면 철퇴를 맞을 겁니다. ​​참고 혹은 도입부 혹은 관심유도 정도로 참고해서 쓰는 건 당연히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이 해당 글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 쓰고 글자 몇자 적는 정도라면... 네이버가 원하는 콘텐츠는 절대 아닐 겁니다.​예전부터 건의했던 사항​사실 저는 네이버 인플루언서팀에 위 내용에 대해 몇 번 건의했던 적이 있습니다.​​당시 인플루언서 코인래퍼럴 담당자님에게 받은 답변한번 붙박이로 인플이 되고 나서 오로지 방문자를 위해 가짜뉴스를 퍼 나르는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서 이게 반복되면 생태계가 망가지겠구나, 자정작용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박탈 제도를 둬야 된다는 건의사항이었습니다.​​물론 제 건의로 이번 개정이 이뤄지는 건 아닐겁니다.​​그래도 늦게나마 이렇게 개정되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인플 뿐만 아니라일반 블로거도 마찬가지(누군가에겐 기회가 되길)​​아마 이러한 개정은 비단 코인래퍼럴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일반 블로거에도 적용 될겁니다.​​가짜뉴스 퍼나르는 블로그 / 각종 광고 링크 (쿠팡, CPA 등)를 남발하는 블로그 등도 같이 철퇴를 맞을 겁니다.​​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누군가는 이걸 기회삼에 인플루언서가 되고 상단 노출 되는 블로거가 될 겁니다. 기회는 늘 위기 속에서 나오고 영웅은 난세에 나온다는 말 처럼​​기존 인플루언서 벽에 막혀있던 코인래퍼럴 뉴비들이 흥할 기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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