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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6-28 02:3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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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호남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이 대통령은 ‘광주와 전남이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지, 어떻게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청사진’을 광주시와 전남도에 주문했다. 하지만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 이 대통령에게 미래 성장 동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광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요청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답변’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 이 단체는 보도자료에서 “현장에 함께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등 지역 정치인들의 답변은 준비가 부족했고, 실질적 방향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그래서 지금, 대통령의 물음에 시민사회의 목소리로 답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광주·전남 미래 성장의 동력의 이 단체가 주목한 것은 한빛원전 1·2호기다. 올해 12월(1호기)과 2026년 9월(2호기) 각각 설계수명(40년)이 끝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12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한빛1·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했다. 한빛1·2호기를 각각 10년씩 연장해 발전소를 더 가동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원안위는 최장 2년간 분야별 심사를 거쳐 수명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광주환경운동연합은 “1석9조, 실용적이고 정치적 부담 없는 선택으로,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중단”을 이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한빛 1·2호기는 “지금까지 총 103건의 사고를 기록했으며, 격납건물 철판 부식, 내진 부실, 제어봉 오작동 등 중대한 기술적 결함이 반복적으로 드러났다”며 “지역 주민의 동의 없이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6개 기초지자체가 반대 의견을 제출하거나 공청회를 무산시킨 바 있다”고 설명했다.한빛 1·2호기 수명 연장을 중단하면 재생에너지 계통연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게 이 단체의 주장이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윤석열 정부는 2024년 9월부터 재생에너지 계통연계를 제한해 광주·전남 지역은 송전용량의 여유가 있는데도 재생에너지 연계가 막혀 신규 발전소 건설이 중단된 상황”이라며 “한빛 1·2호기를 멈추면 그 송전용량을 재생 27일 인천 중구 역무선부두 4잔교 건강옹진호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장민재 기자 “배 안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니…, 앞으로는 서해5도 주민들의 의료사각지대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7일 오전 10시께 인천 중구 역무선부두 4잔교. 인천시의 새 병원선 ‘건강옹진호’가 바다를 가르며 힘차게 출항한다. 270t급 규모의 배 안에는 하나의 종합병원이 마련돼있다. 접수대 옆으로 환자들이 진료를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차려져 있고, 복도 양쪽으로는 내과·치과·한의과·물리치료실 등이 나란히 배치해있다. 이날부터 ‘건강옹진호’는 본격적인 정기 진료에 나선다. 각각의 진료실 안에는 스케일링 기기와 멸균기, 좌식 침상 및 온열 치료 장비, 전자자극기 등이 가지런하게 정돈되어있다. 특히 2층에 있는 방사선실에는 골밀도 검사 장비 등을 두어 기본적인 건강검진이 가능토록 했다. 김현주 임상병리사는 “이제는 배 안에서 바로 검사하고, 바로 결과를 알려줄 수 있어 진료가 훨씬 신속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육지에서 처방하는 약들도 병원선에서 처방할 수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6일 공식 출항에 나선 건강옹진호 실내. 위 왼쪽부터 접수실, 내과 진료실 , 방사선 진료실. 아래 왼쪽부터 물리치료실, 한의과 진료실, 치과 진료실. 장민재 기자 바다 위의 종합병원이라 불리는 ‘건강옹진호’가 닻을 올렸다. 시는 이날 ‘건강옹진호’의 공식 취항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옹진호’는 126억원을 들여 만든 전장 47.2m, 270t급 규모의 병원선이다. 시속 46㎞(25노트)로, 44명 정원의 승선 공간을 갖췄다. 종전 병원선 ‘인천531호(108t)’보다 2.5배 크고, 진료 범위와 장비도 대폭 확장했다. 배 안에 내과·치과·한의과·물리치료실·방사선실·임상병리실·보건교육실 등의 진료 기능을 갖췄으며, 의료진은 공중보건의사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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