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경찰은 윤동주 덕분에 민주영이 반으로 쪼개서 버린 대포폰을 확보했고 통화내역을 알면 민주영의 카르텔을 파악하며 반격할 수 있어보입니다.그리고 민주영이 대분노한 이유는 윤동주가 자꾸 꼬이는 것도 짜증나 죽겠지만 노성태와 노덕규가 민주영의 물건을 빼돌려서 박봉필에게 짝퉁을 만들라고 한거 때문에 더 열이 받았던 겁니다. 박봉필이 짝퉁만 안 만들었어도 일이 이지경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물론 경찰을 움직인 자가 마귀라는 걸 민주영도 알 겁니다.연매출 2300억의 청일해운은 4억 만기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가 났고, 명태해운회사 TAE 코퍼레이션이 인수하는데 물류 수송은 오종구(정만식)의 J9경비용역이 맡았다는 거죠. 마약 원료를 러시아산 냉동명태로 위장하며 들여오는데, TAE 대표는 노성태, 인성시장 노덕규(성지루)의 아들이라는 겁니다.굿보이 6회에서 윤동주(박보검)는 지한나(김소현)의 입맞춤에 천국을, 민주영의 총격에 의식불명 상태에 놓인 정미자(정연)의 모습에는 지옥을 경험합니다. 민주영은 지독하게 윤동주의 모든 걸 박살낼 것으로 보이고, 민주영의 타겟에 지한나가 들어가는 것도 당연해 보입니다.2025년 6월 15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6회는 마귀 김연하(이호정)와 민주영(오정세)에게 놀아난 경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목격자이자 피해자인척 하던 마귀의 이름을 가장 먼저 안 사람은 고만식(허성태)의 딸 고정아(최명빈)였는데요.민주영은 고만식의 총을 빼돌려 총기오발사고를 내고 남은 한 발은 정미자에게 쏜 후 윤동주에게 돌려줍니다. 그리고 민주영은 정미자의 식당에 민주영과 마귀가 함께 찾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윤동주는 오이만 골라내는 민주영의 식성을 알기에 민주영이 일하는 항구로 찾아가 펀치를 날린건데요.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6회에서는 민주영이 만들어놓은 민주영 카르텔이 조금씩 드러났고 민주영은 스스로 나쁜 놈임을 인증하며 보여줍니다. 박봉필을 체포하면서 청일해운을 망하게 한 민주영의 악행과 더불어 인성시장 위에 있는 민주영의 정체가 서서히 나타나는데, 민주영은 최종 흑막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카르텔의 꼬리인 줄 알았는데 몸통 또는 머리일 확률이 보입니다.다만 윤동주는 자꾸 어지럼증을 호소하는데, 단순 뇌진탕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하마드 알리는 파킨슨병으로 사망했는데, 한 때 복서였던 윤동주도 두부외상으로 인한 뇌관련 질환, 파킨슨병을 얻게 되는 걸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드러난 마귀의 정체, 김연하그리고 민주영이 고만식의 딸 고정아를 살려둔 이유는 민주영이 귀찮게 여기는 사람이 고만식이 아닌 윤동주라서 그런듯 합니다. 고만식보다 윤동주에게 치명적인 아픔을 줘야하기에 정미자를 피습한 거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윤동주는 앞으로 더 집요하게 민주영의 정체를 파헤칠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민주영이 형성한 카르텔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데, 민주영은 단순 세관 공무원이 아니라는 건 확실해졌고 최종 흑막이자 강력한 빌런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법도 민주영을 처단할 수 없을 것 같고 그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큰 벌은 고통스럽게 죽이는 것 밖에 없어보일 정도입니다.사진 : JTBC 굿보이 공식영상 중사진 : JTBC 굿보이 공식영상 중사진 : JTBC 굿보이 공식영상 중사진 : JTBC 굿보이 공식영상 중사진 : JTBC 굿보이 공식영상 중드라마는 극적인 묘미를 강조하기에 윤동주에게 시한부나 파킨슨병같이 극적인 질환을 가져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한부일 가능성도 있는데,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물론 경미한 질환으로 직위해제기간동안 치료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지켜보기로 하지만 갈수록 윤동주의 위기와 고난만 있는 상황입니다.사진 : JTBC 굿보이 공식영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