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게임 소개 익스트랙션 장르 PC게임​오늘 이야기해 볼 게임은 바로 낙원입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라는 게임 다들 아시죠? 그 게임을 개발한 넥슨 산하의 민트로켓이 낙원이라는 게임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제가 낙원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최근 트레일러가 많이 공개되었기 때문이에요.​​이런 말이 있잖아요? 게임 방귀가 잦으면 똥 싼다! 낙원의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제 곧 나올 준비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스팀을 통해서 또 한 번의 테스트를 거친 뒤 정식으로 플레이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게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죠.​​먼저 이 게임 게임은 익스트랙션 장르입니다. 기존의 타르코프라는 게임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을 탐사하고, 탐사를 통해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획득한 장비를 착용하기도 합니다.​타르코프를 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템파밍 후 탈출이 매우 중요하죠. 이 게임도 마찬가지예요.​​만약 탈출을 못하게 되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이나 게임 장비가 사라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파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파밍에 성공했다면 다음 게임에서 남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이렇듯 파밍과 탈출 그리고 파밍과 탈출 과정 속에서의 유저 경쟁이 이 게임의 묘미라고 할 수 있어요.​​낙원의 세계관은 좀비가 득실거리는 디스토피아 세계입니다. 아포칼립스 현실 게임 속 좀비도 무섭지만 더더욱 무서운 것은​​바로 사람 아니겠습니까? 다른 팀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위해서 말했듯이 플레이어가 착용한 아이템이 좋다면 상대 유저를 쉽게 제압할 수 있겠죠? 배그처럼 상대 유저를 제압하고 상대의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이 게임은 잡입, 돌격, 기동 게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생존에 필요한 여러 스킬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박스로 위장하는 스킬, 밧줄 설치해 위로 올라가는 스킬 등 다양한 기술이 있어요.​기술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죠.​​낙원의 그래픽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게임 리얼하다는 것을 느꼈을 거예요. 이 게임의 엔진인 언리얼엔진 5로 확실히 사실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게임의 배경이 한국이라는 점입니다. 익숙하면서도 한국의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을 보니 굉장히 새롭더라고요.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를 보면 굉장히 많이 다듬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 이전에는 최적화 문제도 있었고, 아쉬운 포인트가 꽤 있었는데요.​현재 많이 보완되었다는 게 체감되네요. 물론 추가 테스트를 해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PC게임 중 하나예요.​​오늘 이렇게 낙원이라는 게임을 알아 봤는데요. 다음에 더욱더 재미난 게임 소식으로 찾오겠습니다. 위에 개발자 플레이 영상이 있으니 게임 한번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