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보다 선명한 그림으로 다시 그려놨습니다.11 너희가 직접 나가서 짚을 주워 쓰되 전과 같은 책임량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KLB 현대인의 성경 구약성경 출애굽기 4장 30절~31절12 자, 가거라! 네가 말할 때 내가 너를 도와 네가 할 말을 가르쳐 주겠다.”여기에 당시 노예들의 노역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중간층에서 벽돌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져 있는데요.모세는 출애굽기 3장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말하라 시키신 완전 100% 점하나 똑같이까지는 아니지만 99% 똑같이 파라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3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3일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제물을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무서운 질병이나 칼로 우리를 죽이실 것입니다.”KLB 현대인의 성경 구약성경 출애굽기 3장 18절8 그리고 지금까지 만들던 벽돌의 수를 그대로 만들게 하고 작업량을 조금도 줄이지 말아라. 그들이 게을러졌기 때문에 ‘가서 우리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리게 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고 있다.6 바로는 바로 그날 감독들과 작업 반장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벽돌 만드는 일은 당시 최하위 계급 즉 노예들이 했던 일이라고 모든 학계에서 말하고 있습니다.암튼 그건 그렇고 모세가 형님 아론과 함께 파라오 앞에 서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제사 지내게 이스라엘 사람들을 좀 보내라 하셨다고 전했습니다.요 사진이 이집트 비돔에서 이스라엘 노예들이 만든 벽돌이라는데요. 3천몇백 년 전에 만든 벽돌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는 게 ...지난 편, 출애굽기 4장 마지막에서3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3일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제물을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그렇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무서운 질병이나 칼로 우리를 죽이실 것입니다.”14 또 이집트의 그 감독들은 자기들이 세운 이스라엘 자손의 작업 반장들을 때리며 “너희는 왜 어제와 오늘의 책임량을 전과 같이 달성하지 못하느냐?” 하고 따졌다.KLB 현대인의 성경 구약성경 출애굽기 5장 15절~21절암튼 모세는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그대로 했고 어려운 일이 닥치자 머리 굴리는 대신 다시 하나님께로 찾아갔다는거! 그런 인물을 하나님은 민족을 구하는 위대한 영웅으로 쓰시나 봅니다.KLB 현대인의 성경 구약성경 창세기 2장 16절~17절근데 파라오가 짚까지 노예들이 알아서 구해서 벽돌을 만들고 하루 벽돌 생산량도 그대로 유지시켰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노예들은 이제 짚 구하러 다닌다고 일이 두 배로 늘었는데.... 파라오가 좀 멍청한 게 그러다가 부실공사라도 나면 어쩌려고.... 이 사람들이 메이드 인 차이나 벽돌을 안 써봐서 그러나~ 벽돌 내 짚 함량을 30%로 줄이고 집 대신 잡초로 했으면 불량 벽돌 완성! 그거로 신전 지었는데 몇 년 후에 붕괴! 그럼 그 파라오는 신의 저주를 받으리ㅋㅋ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담은 이브에게 뭐라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브는 뱀에게17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만은 먹지 말아라. 그것을 먹으면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KLB 현대인의 성경 구약성경 출애굽기 4장 12절9 너희는 그 사람들의 일을 더욱 무겁게 하여 계속 고달프게 일하게 하고 거짓말에 귀를 기울일 겨를이 없게 하라.”동양의 역사로 비교해보면 고구려 현도성에 살았던 한 노인이 장안에 가서 당태종을 독대한 거라 할 수 있었을 텐데요. 이렇게나 쉽게 만날 수 있었을까 싶긴 합니다.30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고 모세는 백성들 앞에서 기적을 행하였다.16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동산에 있는 과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15 그러자 이스라엘 자손의 작업 반장들이 바로에게 가서 이렇게 호소하였다. “왕은 어째서 우리를 이렇게 대하십니까?KLB 현대인의 성경 구약성경 출애굽기 5장 1절~5절하지만 이렇게 이탈리아 볼로냐 박물관에도 이집트에서 가져온 부조 벽화에 당시 누비아 포로들을 노예로 파는 시장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KLB 현대인의 성경 구약성경 출애굽기 5장 6절~14절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단 1도 담지 않는 모세 같은 인물이 하나님이 영웅으로 쓰시는 인물인가 봅니다.시장님 만나는 것도 아니고 당시 서방 최대 제국의 황제를 만나는 자린데 ... 음 ... 성경은 그 과정을 말하지 않고 이집트 역시 다 지워버렸던지 근거 자료가 없습니다.룩소르에 있는 이집트 18왕국 투트모세 3세의 제사장 레크미르의 무덤 벽화 중 일부입니다.모세가 기적을 보였을 때처럼 그 사람이 참 대단해 보였고 세상 최고였는데, 얼마 안 지나서 내가 힘들어지면 그 사람을 버리는 것뿐만 아니라 저주까지 퍼부우니 말이죠. 좋다고 따라다닐 땐 언제고 약발 다 된 것 같아 보이니까 헌신짝 버리듯이 밟아 버리는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KLB 현대인의 성경 구약성경 창세기 3장 2절~3절도대체 모세가 누구길래 높디높은 파라오를 독대할 수 있었을까요?19 이스라엘 자손의 작업 반장들은 매일 만들던 벽돌의 수를 조금도 줄일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자기들이 곤경에 처한 것을 알게 되었다.23 내가 바로에게 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그때부터 그가 더욱 이 백성을 학대하는데도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전혀 구해 주지 않으셨습니다.”80 넘는 노인이 얼마나 기억력이 좋기에 하나님을 처음 만난 날 들은 말을 거물 파라오 앞에서 99% 똑같이 전할 수 있었을까요?이랬던 사람들이 불과 며칠 사이에 하나님께서 모세가 한 일을 판단하시고 벌할 것이라고 저주를 퍼붓네요.여전히 기억력이라는 문제가 있는데요. 파라오 앞에서 벌벌 떨다 보면 잊어버릴 수 있기도 한데 그 부분은 당연히 하나님이 도와주시죠^^10 그래서 감독들과 작업 반장들이 나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왕은 너희에게 더 이상 짚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하시며13 감독들은 짚이 있을 때와 같이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독촉하였으며피부 톤이 밝은 사람들과 황인들 그리고 검은 사람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당시 이집트에서 노예들이 공사에 투입되어 어떤 일을 했는지 자세히 보여주는 좋은 자료입니다.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께서 ‘내 백성을 보내 그들이 광야에서 5:1 원문에는 ‘나에게’나를 기념하는 명절을 지키게 하라’ 고 말씀하십니다.”21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