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온라인맞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 전통 보드 게임 맞고와 고스톱을 온라인에서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등장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어려운 지인들과 온라인에서 만나는 것이 하나의 일상이 되었는데, 요즘뜨는게임으로 급부상한 것이 있다면 역시 보드게임이 아닐까 싶다.​누구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승부를 가릴 수 있어 친구와 맞붙기에도 상당히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더 많은 지인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맞고 이번 피망뉴맞고에서는 고스톱 시스템을 통해 최대 3명이 모여 즐길 수 있는 3인 친구 대전 모드가 오픈했다.기본적으로 피망뉴맞고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화투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다루고 있다. 대표적으로 뉴맞고, 맞고 그리고 고스톱을 즐길 수 있다. 맞고와 고스톱은 규칙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큰 카테고리 안에서는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모드를 즐기면 된다.보통 온라인에서 즐길 때는 맞고가 재미있고, 오프라인에서 즐길 온라인맞고 때는 3인 이상이 즐기는 고스톱이 재미있는데, 평소 오프라인에서 지인들과 고스톱을 하다가 온라인에서 맞고를 진행하면 감칠맛 나기 마련이다.​이런 마음을 알아줬는지 피망뉴맞고에서는 3인 친구 대전 기능을 추가해 랜덤으로 매칭되는 유저와 다르게 지인끼리 따로 모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기능 덕분에 지인들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확실히 고스톱으로 진행하면 맞고에서 즐길 수 있었던 역속으로 승을 챙겨가는 확률은 낮아지지만, 순서가 돌아가면서 내가 원하는 패가 깔렸을 온라인맞고 때 먹는 재미는 쏠쏠하게 즐길 수 있다.​특히 오프라인에서 즐겼을 때는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자신의 점수 계산과 다른 플레이어의 점수, 패를 고를 때까지 진행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한 판이 상대적으로 지연되는 느낌이 강해 플레이 판 수 자체는 많지 않았던 것 대비 피망뉴맞고에서는 빠른 진행이 가능해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내가 처음 맞고를 알게 됐을 때 헷갈린 부분이 바로 흔들기와 폭탄 시스템이었다. 현재 온라인맞고 내가 가지고 있는 같은 족보의 패가 3장 있을 때 상대방에게 알림과 동시에 높은 승점을 가져가게 되는 흔들기, 그리고 경우의 수가 모두 등장해버린 판에서 한 번에 내리꽂는 폭탄은 피망뉴맞고 진행을 통해 알게 된 시스템이기도 하다.​오프라인에서는 이런 규칙을 잘 모르다 보니 그냥 내던 패만 내고 흔들기와 폭탄을 까먹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자동으로 진행되는 시스템 덕분에 놓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어 편리했다.그리고 최애 온라인맞고 기능이 있다면 역시 자동 계산 시스템이다. 기본적으로 판에 깔려 있는 패와 상대 패 그리고 나의 패를 분석해서 내가 낼 차례에서 판에 깔려 있는 패와 동일한 화투 패는 따로 표시가 돼 어렵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한데, 파란색 표시는 내가 내더라도 이후 상황에 같은 종류의 패가 등장한다는 얘기다.​반대로 검은색 표시는 일종의 나만 가지고 있는 마지막 패라고 볼 수 있으며 상대방이 낼 확률이 없다는 뜻을 의미한다. 온라인맞고 그렇기 때문에 패를 낼 때 검은색 표시 패를 내기보다는 상대방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높은 파란색 표시 패를 먼저 내는 것이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실제 오프라인에서는 이러한 계산을 일일이 하다 보면 복잡해서 제대로 된 게임 플레이가 초보 입장에선 어렵게 느껴지는데, 피망뉴맞고에서 제공되는 이러한 편의성 기능으로 어렵지 않게 익숙해지게 된 것 같다.그리고 게임 플레이와 구슬 월드에서 획득한 보유 구슬을 바탕으로 가을맞이 구슬 온라인맞고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 게임 게임 머니와 아이템부터 현물 보상까지 섞여 있기 때문에 꾸준히 즐겨보기 바란다.이 밖에도 게임 플레이로 게임 머니를 수급할 수 있는 절대 딱지 이벤트와 해당 이벤트에서 진행되는 프로 채널 또는 마스터 채널에서 게임 플레이 시 획득 가능한 스타 아이템으로 9월 황금마차 이벤트에 응모하면 다양한 현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보상을 노려보기 바란다. (구글 플레이 / 애플 온라인맞고 앱스토어)​​네오위즈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