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 고양이 모래는 천연 제품으로 변기에 버려도 생분해 되기 때문에 변기 배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변기 배수가 가능하지 않으므로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보라, 그린 모래는 변기 배수가 가능하며 블루 모래는 변기 배수 불가능합니다. 가급적 변기에 버리시는 것보단 쓰레기봉투에 담아 안전하게 버리시는 걸 추천합니다.[내돈내산] 가필드 고양이 모래정말 고양이 화장실 하나만큼은 아낌없이 투자합시다!!!!변기에 버리시는 거라면 바로 물을 내려버리시면 안 됩니다. 가필드가 응고력이 좋아서 분해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분해되기 전에 그대로 변기 내리다 보면 나중에 집사님 변기가 분노에 휩싸여서 역류할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큰 덩어리 같은 경우에는 15분에서 20분 기다려야 하니 그냥 맘 편히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게 편합니다.현재 저희는 가필드 보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장 무난한 모래는 Violet입니다. 보라에 비함 블루와 그린은 입자가 너무 고와서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서 저는 Violet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필드 카사바는 탈취제 필수입니다. 궁금하면 직접 한번 사용해 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만 웬만하면 탈취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그래서 저희는 카사바 가필드 모래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했던 벤토나이트에 비함 탈취 효과가 부족해서 오줌, 똥 냄새에 취해서 탈취제를 같이 사용해 주고 있습니다. 정말 카사바 모래가 다 좋은데 냄새는 못 참겠더군요. 고양이 화장실에 탈취제 뿌리는 게 아니라면 냄새에 정말 텐션 무자비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우주플레이홈입니다. 오늘은 먼치킨 우주가 사용하고 있는 가필드 고양이 모래 리뷰 시간입니다. 원래 두부 모래를 사용했습니다만, 먼치킨 우주가 좋아하질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벤토나이트도 사용해 봤지만, 먼지가 너무 생겨서 제가 미쳐버릴 것 같아서 사용하다 버려 버렸습니다.우주는 고양이 모래 4봉지 50일정도 사용합니다. 고양이 모래는 응집력이 좋아야 소모량이 적어서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양이 모래만큼은 아낌없이 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화장실 휴지가 아무리 두툼하고, 변기가 강력한다고 한들 물 내려주지 않으면 답이 있습니까? 밖에서 볼일을 보러 가더라도 화장실 조금만 더러워도 안 쓰시지 않습니까?! 정말 모래만큼은 사랑하는 만큼 사용해 줍시다!!우주플레이홈제가 청소를 하고 있는 동안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먼치킨 우주입니다. 화장실 청소하고 있는 모습을 봐도 좋은지 골골 엔진 소리를 하염없이 뿜었답니다.고양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집사님들의 환경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시행착오를 겪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겠지만 모래만큼은 직접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겪어야지 좋은 모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가필드 모래는 합성향료, 화학성분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먹어도 해롭지 않습니다만, 대량으로 먹어버린다면 동물 병원에 가서 카드를 상납할 수 있으니 집사님들이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게 좋습니다.고양이 화장실 모래는 2봉지 아낌없이 부어줍니다. 모래는 최소 5~7cm 부어주십시오. 그래야만 구덩이를 파고 소변과 응가를 묻을 수 있습니다. 모래가 얇으면 나중에 주인님이 분노의 야옹 소리를 듣게 되실 겁니다. 제발 모래만큼은 아끼지 마시고 사랑하는 만큼 사용해 주세요. 저는 화장실 청결에 상당히 예민한 편이라 맛동산과 콘칩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치워주는 편입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상 화장실 체크해 주세요.집사님들은 두부 모래, 벤토나이트, 카사바 장단점을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벤토나이트, 카사바는 고양이 행동, 환경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모래를 사용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적합한 모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 추천하는 모래가 나쁜 건 아니지만, 직접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먼치킨 고양이 우주가 사용하고 있는 가필드 모래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