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오늘의집 3D 인테리어 Archisketch로대충 가구배치만 해보려고 했는데, 렌더링 기능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내년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앞두고,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몇 달 째 고민 중이다. 리모델링은 어디까...​(아이패드 인테리어 무료어플로 꾸역꾸역 하다가결국 오늘의집으로 돌아온..ㅎ)​​​오늘의집 3D 인테리어 렌더링 오늘의집 방법​​에디터 화면 상단에 보면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그 아이콘을 누르면 원하는 위치에서렌더샷을 찍을 수 있는데​방향과 화각을 원하는대로 조절한 후렌더링 버튼을 누르면 된다.​​​​​한번 렌더링하는데 걸리는 시간은한 3~5분 정도로 꽤 걸리기 때문에동시에 여러개를 렌더링하고기다리는 것을 선호한다.​​동시에 여러개를 렌더링하는 오늘의집 방법은우측 상단에 X 버튼을 눌러 창을 닫고또 다른 렌더샷을 찍으면 되는데​​이렇게 창을 닫아도 이전에 하던 렌더링이중단되지는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최대 5개까지 동시에 렌더링을 할 수 있다)​​​​​​오늘의집 3D 인테리어 렌더링 결과물​처음에 렌더링을 돌릴 때에는너무 오래 오늘의집 걸려서 굳이? 싶었는데결과물이 정말 만족스러웠다.​인테리어 업체에서 해준 느낌ㅎ​​​위쪽이 렌더링 전,아래쪽이 렌더링 후 사진이다.​그림자, 빛, 광택 등꽤 디테일하게 표현되기 때문에상당히 리얼하다.​​화장실 렌더링 샷.거울 표현도 꽤 리얼하기 때문에렌더링 전보다 훨씬 이쁘다. ​​​​​​이쁜 렌더링 결과물을 얻으려면단순히 가구배치만 해서는 오늘의집 안 된다.​마루, 벽지, 타일 등마감재 선택이 중요하다.​​​​마루, 대리석, 타일, 벽지 등꽤 다양한 디자인과 재질이 있기 때문에본인의 집과 최대한 비슷한 것을 찾아서 하면 된다.​​​​위쪽은 벽면 타일을 적용하기 전,아래쪽은 벽면 타일 적용 후이다.​​​​언뜻보면 비슷하지만..아래쪽 사진은주방 벽면에 대리석을 오늘의집 적용하고상부장을 최대한 실제처럼 구현한 사진이다. ​​​​​이건 안방 렌더샷인데벽지와 커튼을 적용하고문 색상도 최대한 비슷한걸로 찾아서 바꿔줬더니실제 집과 꽤 비슷한 모습이 나왔다.​​오늘의 집 3D 인테리어에는원목 파티션 같은 인테리어 소품도 있어내가 원하는 것을 대부분 구현할 수 있었다.​​​​​다운라이트와 실링팬도배치해볼 오늘의집 수 있다.​​다운라이트 높이 조절을 잘 못해서툭튀가 되긴 했지만..​​​​​​스타일러를 주방 냉장고 옆에 두면어떨지 렌더링을 했는데 너무 튀는 것 같아서​​패브릭 가리개커튼으로 가리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 ​​​​​​Decor 목록을 보면책, 식물, 그림 등 다양한 소품이 있는데필수는 아니지만 배치하고 오늘의집 나면 훨씬 이쁘다.​​before. 책장만 있는 렌더샷​​after. 책 데코 후 렌더샷​​​​​​주방 하부장 필름 시공을 할지,​화이트 인테리어로 할지,​우드톤 원목 인테리어로 할지,​안방 파우더룸에 붙박이장을 할지,그냥 가구를 둘지​​머릿속으로만 상상하면 감이 잘 안 오는데​오늘의집 3D 인테리어 렌더링을 통해결과물을 예상해볼 수 오늘의집 있어서 좋았다. ​오늘의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