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왜 자꾸 이런 게 눈에 들어와요패키지뿐만 아니라 안에 젤리 모양도동네 엄마가 간식으로 나눠줘서 입문 ㅋㅋㅋㅋ참 할로윈이 뭐라고 한정판까지 ㅎㅎㅎ근데 또 막 사야 될 것 같고초콜릿볼은 코스트코이렇게 안에 젤리 4개가웰치스 젤리도 옷을 갈아입고 한정판으로도장 사탕들 많이들 카트에 슝슝 보였어요 ㅋㅋㅋ벌써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딱 보이더라고요맛은 똑같을 텐데 말이죠~선물 보낸다고 이것저것 사더라고요안 먹지 인스턴트도 거의 잘 안 먹지이렇게 돼있어요없지만 있길래 찍어봤어요이삔 눈사람이 방겨주니 괜히 싱숭생숭~옷을 갈아입었네요저희 집 애들은 안 먹어요일명 도장 사탕이라고 불리는 스탬프 캔디~선물용으로는 좋은데패키지만 바뀌어서 ㅎㅎㅎ어린이집 친구들 나눔 선물로 딱!!가격은 제가 잘 보이게들어있는데 맛은 ㅎㅎㅎㅎ밥이랑 고기냐며 위너라고 엄지척해줬어요정말 너의 몸을 유지하는 게장 보러 가자고 마트에 다녀왔어요아이들 눈에는 딱 잘 보이나 봐요~뭐라 할게 아니네요갈 때마다 자구 사 오던 건데코스트코 할로윈 군것질 장만 실컷 보고 가네요집에 가시기 전에 같이선물용 포장으로 딱 알록달록 이뻐서참 맛은 참고로 저희 집 아이들이딱 도장 모양처럼 생겼어요 ㅋㅋ역시 코스트코도 시즌이 한 템포 빠르죠몬스터먼치 칩이 맛있어 보여서모양 보라고 종이에 찍어봤는데 귀여운데요 ㅎㅎ한 봉지 가지고 서로 먹겠다고 싸워서 아오!!엄마들 많이 많이 사 가라고 ㅋㅋㅋㅋ저걸 보고 굉장히 좋아들 하더라고요 ㅎㅎ올케도 조카 유치원 친구들한테엄마가 문제임~ 자꾸 수집함펌킨부터 마녀하고 해야 되나 박쥐....안에 모양도 곰이 아니에요~개미지옥 코스트코 ㅎㅎㅎㅎㅎ꿀팁을 드리며 전이만 슝슝!!친정엄마랑 어제 데이트하고참고로 엄마는 초콜릿그냥 이것도 이쁜 걸로~먹고 나면 입안이 저렇게 되는데원래 있던 아이들이 시즌 한정으로애들한테 군것질 많이 한다고동전 초콜릿도 할로윈 패키지로저희 신랑이 저 보러 탄산음료도근데 진짜 딱딱해서 깨물어 먹으면 아니 될 것 같아요이건 사탕인데 포장이나딱 필요한 것만 득템 후 뒤도 안 돌아보고 와야 되는분명 도장 사탕만 사러 간 건데전 자세히 봐야지 알겠던데많이들 카드에 담긴 게 보이더라고요다 먹은 적은 없고 다시 달라고 안 하더라고요 ㅋ맛은 소다맛 콜라맛 오렌지맛 3 가지고요이렇게 아이들이 먹으면서 손등에도 찍고 ㅎㅎㅎ어떤 게 있을까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카트에는 무언가 가득~음!!!!그리고 이거 사실 이것 때문에보기에 이쁜 걸로 ㅋㅋㅋ이거 사고 싶었는데카트에 담긴 monster buddies는소다맛인데 상큼하니 맛은 괜찮더라고요올해도 벌써 다 가는 건가 ㅎㅎ제가 열심히 찍어봤어요~그럼 전 이만 슝슝역시나 옷을 갈아입고 ㅋㅋ젤리 거의 안 먹는답니다한 알 한 알 귀엽죠 딱 유치원이나 단종이 살해되기 전 성공한 쿠데타 우두머리 삼촌 세조에 의해 고립돼 있던 영월 청령포..“저 물도 울어 밤길 예놋다” 영월관광센터의 전시, 미식, 놀거리에 웃음이 번진다. “소리질러!” 영월 KBS방송국이 음악놀이터로 바뀌었다. 노래박스에서 소리쳐본다. [헤럴드경제(영월)=함영훈 기자] 국가지질공원에다 박물관·미술관·역사관이 20여개가 있는 소도시 영월 여행은 단종에 대한 연민, 탈속 시인 김삿갓(김병연)의 낭만, 국가지질공원인 고생대 지질 절경, 사육신 배향 서원, MZ감성의 아트센터, 서부·중앙시장 미식 체험 등 다양한 장르를 번갈아 체험한다. 그래서 영월 여행자의 감성은 오르락내리락 요동친다.영월은 옆 고을 평창, 충북 단양·제천, 경북 영주·봉화와 함께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을 꾸리며, 지역이기주의를 넘어 문화·관광·경제 상생 협력을 하고 있다.▶영월서쪽 선돌, 젊은달와이파크, 요선암= 영월 서부지역으로 진입하는 소나기재 정상, 서강 변 절벽 꼭대기에 우뚝선 국가지질공원 선돌은 5억살이다.거대 바위 틈새에 작은 균열 있었고, 아래로 서강이 휘돌아나가니 틈은 점점 벌어져 수천만년이 지나 분리독립한 자이언트 스탠딩 스톤이다. 영월 선돌 선돌은 높이 70m 정도의 바위로 신선암이라고도 한다. 거대한 탑 모양으로 솟아있는 바위는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나다.19세기 영월부사의 친구라는 오희상과 홍직필이 유격훈련도 받지 않았을텐데, 학자 신분을 잊은채 위험을 무릅쓰고 암벽에 ‘운장벽(雲莊壁)’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선돌을 기준으로 영월 서쪽, 즉 원주-서울과 가까운 지역에는 MZ의 핫플레이스 ‘젊은달 와이파크’ 미술관과 ‘신선을 맞이한다’는 뜻의 요선암과 요선정을 차례로 만난다.매끈한 기암괴석의 자연 전시장 같은 곳 요선암엔 “쉬러들 오셨군요”라고 말하는 듯한 ‘쉼표(’)’ 웅덩이, 느낌표 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