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주]광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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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7 02:31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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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재활용품 수거차 운전자가 금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광주지방법원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운전자 A씨에게 금고 4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A씨가 2~3인 1조 근무 원칙을 어기고 차량을 운전했고, 주의 의무를 기울이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A씨는 지난해 10월 광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재활용품 수거 작업 중 차량 후진을 하다 초등학생 여아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광주법원, 증인지원서비스 만족도 높아광주고등법원과 지방법원이 제공하는 증인지원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각급 법원 증인지원서비스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증인지원관의 상담·안내가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전국 평균 96.5% 로, 광주는 100%에 달했습니다.다만 특별증인지원실 환경 만족도는 82.6%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증인지원제도는 증인이 안심하고 증언할 수 있도록 피고인과의 분리, 화상 증언 등을 지원하는 증인 보호 제도입니다.중소벤처부 선정 ‘아기 유니콘’에 광주 업체 1곳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기 유니콘' 기업 50곳을 선정한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1곳 등 9곳이 포함되는 데 그쳤습니다.지역별로는 대구 3곳과 부산과 인천 2곳, 광주와 대전, 인천 각 한 곳씩입니다.선정된 기업은 대부분 AI와 빅데이터 등 딥테크 기술 보유 업체로, 앞으로 시장조사와 마케팅 등 보조금 3억원 ,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광주시, 장애인·노약자 투표 차량 지원광주시가 21대 대선 사전투표일과 다음달 3일 본 투표일에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합니다.해당 차량은 무료로 이용자의 거주지와 투표소를 오가며, 보조인이 동승해서 투표 활동을 도울 예정입니다.신청 대상은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로,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화로 예약신청을 하면 됩니다.KBS 지역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5차 오전 공판을 마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예정된 내란 혐의 재판에 출석했으나 공개적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 특수전사령부 장성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으로부터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6일 내란의 우두머리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 사건의 다섯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빨간 넥타이를 하고 지난 두 차례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 출석해 취재진 앞에 섰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법원에 출입하는 과정에서 '대선을 앞두고 국민께 하실 말씀이 있느냐', '불법 계엄에 아직도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 '검찰의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영장 발부 요청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부정선거 영화를 왜 본 것이냐'는 등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이날 재판에서는 계엄 당일 국회로 출동했던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여단장(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이 전 여단장은 지난 2월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도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이 문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증인신문은 계엄 당일 이 전 여단장과 예하 대대장들 간의 녹취록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 전 여단장은 통화에서 한 대대장에게 "1대대, 2대대 같이 의원들을 좀 이렇게 끄집어내 알았지"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 대대장은 "밖으로 다 내보내겠다"고 답했다. 이 전 여단장은 당시 국회로 출동하던 중에는 "민간인들이 (국회의사당에) 들어와 트럼프 말기 난동 부리듯이 들어와 난동을 부리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민간인들을 끄집어내는 것이 우리 임무라고 인식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이 전 여단장은 국회 도착한 뒤에 곽 전 사령관에게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국회에 도착했다고 보고하자 사령관님이 긴박하게 지침을 주셨다"며 "의원들을 다 밖으로 내보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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