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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가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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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05:5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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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가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자치구 문화재단 등 문화예술을 일상 깊숙이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편집자 주>[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올해부터 노원문화재단의 사업을 더 글로벌하게 추진하려고 한다.”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사진=노원문화재단) 강원재(56)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26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재단의 주요 사업 계획 방향 중 하나를 ‘국제 교류’로 꼽았다. 재단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노원 달빛산책’에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만 타이난과의 교류를 통해 현지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댄싱노원’에는 세계적인 춤꾼들을 초청한다. 강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서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자치구 문화재단도 그동안 쌓아온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2019년 6월 설립된 노원문화재단은 대공연장(552석), 소공연장(292석), 노원아트뮤지엄을 갖춘 노원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노원어린이극장(214석), 상계예술마당, 경춘선숲길갤러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 이사장은 2022년 12월 취임한 뒤 한 차례 연임해 재단을 이끌고 있다.노원아트뮤지엄에선 오는 7월 12일까지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전시를 진행 중이다. 자치구 문화재단이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강 이사장은 “최근 전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항온항습 설비를 갖춰 좋은 작품을 가져올 수 있었다”면서 “하반기엔 천경자, 박수근, 이중섭 등 국내 거장들의 전시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사진=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재단은 서울 자치구 문화재단 중 출범이 늦은 편이지만,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강 이사장은 그 비결을 재단의 체계적인 조직에서 찾았다. 강 이사장은 “다른 재단은 명예직인 이사장과 상임직인 대표이사가 따로 있지만 노원문화재단은 상임 이사장 체제로 재단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다”며 “노원구의 전폭적 지지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재단의 사업 추편집자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전국 거점 단위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소멸 문제가 단순 인구 감소를 넘어 국토 효율성과 산업 지속가능성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같은 교육 공약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CBS노컷뉴스가 팩트체크한 결과,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논리적으로 타당성이 있고 재정적으로도 일정 수준 실현 가능합니다. 다만 한국의 현실을 고려할 때, 양극화가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실효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장기적이고 다층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워터파크공원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참고로 경남은 지난해 인구 1만3800명이 감소해, 자연감소 규모로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다. 양산=류영주 기자 ▶ 글 싣는 순서①이재명의 '지방소멸' 공약 "서울대 10개 만들기"…정말 가능할까?[노컷체크](계속)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방소멸 대응책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 △5대 초광역권·3대 특별자치도 추진 △지역 전략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교육개혁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연 서울대 수준의 국립대 10개가 전국에 고르게 분포하면 지방소멸 대응에 도움이 될까.李 "지방 오고 싶어도 '인재가 없다'고…서울대 10개 만들어 해결하자" 순천 시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역 관련 공약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전라남도는 작년 기준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가장 소멸 위험이 큰 지역이다. 순천=최보금 기자 이 후보는 지난 18일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전국 거점 단위 국립대에 서울대 수준의 예산을 집중 지원해 지역 내 인재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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