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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03:4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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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앵커▶대구 지역 500개 넘는 저수지 가운데 70%가인명구조 장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5년 초 저수지에 빠진 친구들을 맨몸으로구하다 10대가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요,하지만 이후에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대책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기자▶대구 군위군의 한 저수지입니다.주변에 논밭과 마을이 있고 정자도 놓였습니다. 주민들과 낚시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입니다.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이지만 안전시설물이라곤 달랑 안내 표지판 하나뿐입니다.◀이부자 대구 군위군 부계면▶"(낚시꾼이나 친척들이) 일요일, 토요일이면 많이 와요. 여기서 자는 사람도 많고요, 여름 되면.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는 밭으로 물이 넘쳤거든요."◀박종규 대구 군위군 부계면▶"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고 하면 위험하니까 구조장비를 좀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바로 옆 마을의 또 다른 저수지입니다.이곳 역시 출입을 막는 안전 펜스나누군가 물에 빠졌을 때를 대비한인명구조 장비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시민단체가 대구에 있는 저수지522곳을 조사했습니다.구명조끼나 튜브 등 구조함이 있는 곳은161곳, 설치율이 30%에 불과했습니다.안전 펜스나 CCTV가 설치된 곳은 각각8곳과 7곳으로 1% 수준이었습니다.특히 군위군에는 352개 저수지에 구명장비가있는 곳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김중진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안전 장비, 구조함 이런 부분들은 모든 저수지에 설치해서 시민들이 유사시에 사고가 나더라도 빠른, 신속한 대응(을 하도록 하는 게) 필요하고. 펜스나 CCTV 같은 경우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저수지부터 우선순위를 정해서 (확대 설치해야)···"지난 1월 대구 달성군의 한 저수지에선빙판이 깨지며 중학생 5명이 물에 빠져13살 남학생이 구조 장비 없이맨몸으로 친구를 구하다 숨지는 사고가발생했습니다.하지만 사고 이후에도 각 저수지에는인명 구조를 위한 필수 장비 보강 등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은 이뤄지지않고 있어 여전히 안전의 사각지대로방치되고 있습니다.MBC 뉴스 손은민입니다.(영상취재 김경완, 그래픽 한민수)◀앵커▶대구 지역 500개 넘는 저수지 가운데 70%가인명구조 장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5년 초 저수지에 빠진 친구들을 맨몸으로구하다 10대가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요,하지만 이후에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대책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기자▶대구 군위군의 한 저수지입니다.주변에 논밭과 마을이 있고 정자도 놓였습니다. 주민들과 낚시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입니다.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이지만 안전시설물이라곤 달랑 안내 표지판 하나뿐입니다.◀이부자 대구 군위군 부계면▶"(낚시꾼이나 친척들이) 일요일, 토요일이면 많이 와요. 여기서 자는 사람도 많고요, 여름 되면.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는 밭으로 물이 넘쳤거든요."◀박종규 대구 군위군 부계면▶"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고 하면 위험하니까 구조장비를 좀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바로 옆 마을의 또 다른 저수지입니다.이곳 역시 출입을 막는 안전 펜스나누군가 물에 빠졌을 때를 대비한인명구조 장비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시민단체가 대구에 있는 저수지522곳을 조사했습니다.구명조끼나 튜브 등 구조함이 있는 곳은161곳, 설치율이 30%에 불과했습니다.안전 펜스나 CCTV가 설치된 곳은 각각8곳과 7곳으로 1% 수준이었습니다.특히 군위군에는 352개 저수지에 구명장비가있는 곳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김중진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안전 장비, 구조함 이런 부분들은 모든 저수지에 설치해서 시민들이 유사시에 사고가 나더라도 빠른, 신속한 대응(을 하도록 하는 게) 필요하고. 펜스나 CCTV 같은 경우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저수지부터 우선순위를 정해서 (확대 설치해야)···"지난 1월 대구 달성군의 한 저수지에선빙판이 깨지며 중학생 5명이 물에 빠져13살 남학생이 구조 장비 없이맨몸으로 친구를 구하다 숨지는 사고가발생했습니다.하지만 사고 이후에도 각 저수지에는인명 구조를 위한 필수 장비 보강 등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은 이뤄지지않고 있어 여전히 안전의 사각지대로방치되고 있습니다.MBC 뉴스 손은민입니다.(영상취재 김경완, 그래픽 한민수) 캉카스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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