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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치톡톡 국회팀 이병주 기자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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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5 20:26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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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치톡톡 국회팀 이병주 기자와 함께 합니다.【 질문1 】 이 기자, 오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간담회가 예상보다 더 길게 진행됐어요?【 기자 】 이재명 후보는 오늘 10여 분간의 모두발언을 포함해서 1시간 20분 가량 기자간담회를 가졌는데요.다음 지역 일정을 고려해 간담회를 끝내려는 참모들을 만류하며 질문을 더 받았습니다.▶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저도 할 말이 좀 많아서 그래요. 저한테 인터뷰 하지 말라 그래가지고…."민주당은 당 차원에서는 정제되고 절제된 발언을 내보내기 위해 이 후보의 개별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이 후보가 오늘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겁니다.【 질문2 】 앞선 기사에서도 살펴봤지만 이렇게 한 게 이재명 후보가 직접 오해를 불식하려는 의도로 봐야하겠죠?【 기자 】 오늘 여러 주제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개헌에 대한 질문도 나왔는데 역시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헌법에 재임 대통령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써있다면서 연임제 구상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의심을 거둬달라"고도 강조했습니다.국민 뜻을 따르겠다면서도 "추가 혜택 받는다는 건 국민이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전면에 나서는 상황에서 오늘 배우자 김혜경 여사에 대한 질문도 나왔는데, 이렇게 답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제 아내가 뭘 어떤 걸 하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제 아내 판단에 따라서 잘 할 테니까 언급은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질문3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오늘 일정도 정리해보죠. 유세현장에서 빨간 셔츠를 내보였다고요.【 기자 】 김문수 후보 요즘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방탄입법, 과잉 경호 등을 지적하는데 주력하고 있죠.오늘도 어김없이 방탄조끼를 입지 않았다고 강조했고요, 그러면서 웃옷을 벗었는데 빨간 티셔츠에 눈길이 갔습니다.▶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는 이렇게 방탄조끼 안 입었죠. 저는 그냥 빨간 셔츠 사나이예요. 방탄조끼 없지요."'역전의 명수'라고 쓰인 티셔츠를 내보인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면서 심판을 당부했습니다.【 질문4 】 다음은 거북이 등껍질 아닌가요, 대선판에 거북이가 등장했어요?【 기자 】 경기도 시흥에 있는 거북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토론회 시작에 앞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3일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 중 ‘기후위기 대응’ 관련 토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해외에 원전 ‘세일즈’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양쪽이 ‘팩트체크’ 공방을 주고받았다.이날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한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한국 원전에 대해 불신을 갖냐”며 이재명 후보에게 공세를 취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중국 동해안에 몰려 있는 중국 원전의 위험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으며 “한국 원전의 안전성에 확신을 갖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원전이 사고 날 수 있어 안전하지 않다는 취지로 들릴 수 있다”고도 했다. 또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원전의 안전성을 의심해서 해외 세일즈도 안 됐다”고도 주장했다.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원전을 불신한다고 한 적 없고, 일반적인 원전의 위험성을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원전 사고가 잘 안 나지만, 나면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50년에 한번이든, 100년에 한번이든, 그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중 “문재인 전 대통령이 원전 세일즈를 소홀히 했다”는 취지의 이준석 후보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에서 원전 수출은 계속 추진했으며, 대표 사례인 이집트 ‘엘다바’는 문재인 정부에서 단독 협상 대상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2년 한국수력원자력이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서 건물·구조물·기자재 공급을 수주했던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엘다바 프로젝트는 이집트 원자력청이 발주하고 러시아 ASE(러시아 로사톰의 자회사)가 수주한 1200MW급 원전 4기 건설 사업이다.이에 대해 개혁신당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은 러시아가 협상 대상자이며, 한국의 참여는 러시아의 하청 형식으로 터빈 등 일부 부품이며, 아랍에미리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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