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친정과 시댁에서는제대로된 자리를 못잡는 여자가답답했던지 부끄러워한다고 합니다.직업적으로 불안정한게 맞다는 사람해당 글을 본, 온라인 반응이 뜨겁습니다.심지어세후 600만 원이라는데, 과연 어떤 남편을 만났기에 무시당할까?오전 시간대에는 재수학원 강사로 주6일 근무 중이며, 11월말~12월까지 대략 한달은 고정수입이 없다는 여자, 하지만 근무시간 대비 급여가 많은 세후 180만 원!사범대 졸업 후 월 600만 원을 벌어도백수라며 무시당하는 사연을 가져와 봤어요.그외 부가적으로 저녁시간엔 과외를 하며 세후 400만 원의 수입이 있어최근 5년간 월 평균 400만 원 이하로 내려간적이 없다는 여자의 입장 [파이낸셜뉴스] 지난 22일 에어버스 DS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북한 청진의 조선소에서 진수에 실패한 5000t 최현급 신형 구축함이 파란 방수포에 덮여 있다. 에어버스 DS·뉴시스 북한 청진조선소에서는 최현호에 이어 새로 건조된 5000t급 구축함이 진수 과정에서 크게 파손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군과 외교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생한 이번 사고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장에서 직접 참관한 가운데 구축함이 진수대에서 균형을 잃고 바다에 일부 침수됐다. 김정은은 해당 사고를 "도저히 있을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범죄적 행위"라며, 전원회의 전까지 완전 복원을 지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숙한 지휘와 조작상 부주의로 인하여 대차이동의 평행성을 보장하지 못한 결과 함미부분의 진수썰매가 먼저 이탈되어 좌주되고 일부 구간의 선저 파공으로 함의 균형이 파괴되었으며 함수부분이 선대에서 이탈되지 못했다"고 공개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단순한 부주의나 기술적 실수 이상의 문제로 무리한 개발 지시가 불러온 예고된 인재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배를 건조하는 조선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특히 대형 군함 건조에 김정은의 무리한 군사력 증강을 지시와 독촉에 무리하게 건조에 속도를 내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3000t급 함정도 건조해 본 경험이 없었던 북한이, 지난해부터 갑자기 5000t급 대형 구축함을 단기간에 완성하려다 사고를 자초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최근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 강화를 통해 군사력 현대화를 추진 중이다. 파병과 군수 지원을 제공한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군사기술을 일부 이전받고 있고, 북한은 이를 통해 ICBM, 인공위성 개발, 최신식 장갑차 및 탱크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인공위성 발사나 자폭형 무인기 역시 김정은이 대량 생산을 지시한 대표적인 최신 무기 중 하나다. 하지만 이는 자원과 기술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북한 실정과는 거리가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5000t급 이상의 군함은, 선박을 건조하고 띄울 수 있는 플로팅 독(Floating Dock)에서 만들고 진수하는데, 이러한 현대적인 플로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