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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5 13:5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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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5월 다섯째 주(5월 26~30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3D 프린터 제조 기업 링크솔루션과 임상유전체 분석기업 GC지놈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링크솔루션은 오는 27~28일 양일간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총 공모 주식수는 90만주로, 공모가 희망밴드는 2만~2만3000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공모가 희망밴드 기준 180억~207억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1335억원이다.상장절차가 예상대로 진행되면 다음 달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링크솔루션은 장비부터 파운드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3D 프린팅 원스톱 솔루션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군은 ▲고속 대량 생산이 가능한 SLA(광조형) 프린터 ▲고성능·고기능 부품 생산이 가능한 FDM(적층) 프린터 ▲금속 소형 정밀 부품 양산이 가능한MBJ(금속 바인더 분사) 프린터 등으로 분류된다.링크솔루션은 대전공장이 준공되는 내년부터 3D프린팅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계획대로 공모자금을 공장 건축 등에 투입하면, 내후년부터 3D 프린팅 서비스 양산 체제가 안정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다만 투자 매력도를 깎는 오버행(대규모 물량 출회) 이슈는 극복해야 할 과제다. 상장 첫날 유통가능 물량 36.34% 가운데 재무적투자자(FI) 지분이 20.93%에 달한다. 이는 공모주주(15.41%)보다 많은 수준이다. FI 보유 지분은 상장 1개월 후 유통 가능하다. 상장 3개월 뒤, 유통 가능 주식수가 전체 발행주식의 70.59%로 늘어난다는 점도 부담이다.관련 우려에 대해 링크솔루션 측은 "계획해온 사업 등에 대해 투자자들과 약속한 가이던스를 지켜왔기 때문에 FI가 물량을 대거 출회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링크솔루션은 공모자금을 공장 건축, 기계장치 제조 등 시설 투자와 인원 충원 등에 활용할 게획이다. ⓒ링크솔루션 오는 29~30일에는 GC지놈이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총 공모 주식수는 400만주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9000~1만5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공모가 희망밴드 기준 360억~420억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대전에서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 현장. 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지역의 에어컨 관련 화재가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자 대전소방본부가 에어컨 실외기 등 냉방기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시 소방본부는 2022~2024년 대전의 에어컨 관련 화재가 총 26건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고 5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25일 밝혔다.연도별 발생 건수는 2022년 7건, 2023년 5건이었으며 지난해에는 14건이었다.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20건(74%)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미상 4건(14.8%), 기계적 요인 및 부주의가 각각 1건(3.7%)이었다.화재 장소는 주거시설이 14건(52%)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판매·업무시설 6건(22.2%), 생활서비스시설 4건(14.8%) 등 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생활공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시 소방본부는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 전선은 단일 회선을 사용하고, 피복 손상이나 노후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실외기 주변에 가연성 물품을 두지 않도록 정리하는 한편 에어컨 먼지 등을 제거하거나 기능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실외기실 환풍구는 개방 후 가동하고 실외기 문제 발생 시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의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상가건물 외벽 등에 실외기가 설치된 경우 담배꽁초 투기 등에 따른 외부 발화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제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여름철 냉방기기는 자칫 방심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생활 속에서 꼭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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