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성벽 따라가는 길. 삼각산과 나월봉 튤립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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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0 14:08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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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성벽 따라가는 길.
삼각산과 나월봉
튤립바
왼쪽은 성벽 따라가는 길.삼각산과 나월봉튤립바위 오른쪽으로 돌면 이런 모습북한산 칼바위 능선으로 짧은 산행하려고 나섰다가 북한산을 가로로 갈라놓고 내려왔다.봄 빛의 칼바위봉은 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웠다. 북한산성 길에는 작은 꽃들이 어찌나 많이 피었는지,, 눈 맞춤하느라 가다 서고 가다 서고,, 능선에 아직 피어 있는 진달래, 이제 피기 시작한 연달래, 작은 야생화까지.. 산성 길 가파른 경사의 고단함을 싹 날려주는 초록이들 덕에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6시간 동안 말 한마디 안 한 묵언수행 산행이었는데, 문수봉 철 난간에서 몸을 반으로 접고 숨을 헐떡거리고 있는 외쿡인이 걱정되어, 나도 모르게 "Are you Okay?" 하고 물어본 것이 오늘 입으로 뱉은 말의 전부다. 외쿡인은 자기는 아주 괜찮다고 가던 길 갔다. 6시간 동안 산에서 들리는 소리와 풍경에 집중하며 거닐 수 있어서 즐거웠다. 가끔 만나는 시끄러운 단체 산객과 음악소리, 버려진 음식물 과자봉지 등 쓰레기에 잠시 기분이 상했지만..쓰레기 버리고 가는 당신도 쓰레기! 제발 아니온 듯 다녀가시길!산이 좋아서 오른다면 산을 아낄 줄도 알아야지, 매너가 아쉽다.그래도 산이 주는 긍정의 에너지가 훨씬 더 크다. 풍경이 아름다워 찍은 사진도 많고, 글도 많고. 관심 갖고 읽어주시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안전산행 감사합니다.문수봉 오름길에도 진달래 많다~삼각산만 바라보고 얼른 내려간다.인수봉 아래로 영봉이 보이는 듯성덕봉 전망대 앞,,단차가 큰 바위,,직벽이네사모바위 지나 승가사로 하산할까 하다가..상원봉과 칠성봉 사이의 빼꼼 삼각산멋진 튤립 바위,, 크기도 하다.나는 이길은 오늘 처음이다.향로봉 한 번 바라보고..하산은 빠르게~꽃은 봐가면서^^오늘은 내 나름의"북한산성 순례길"이다.ㅎㅎ하나하나가 작품이다!이길에도 산철쭉이 피었는데,대호아파트 들머리 도착이제는 물웅덩이에서 목욕까지!북한산 화계사-튤립바위-칼바위능선-문수봉-비봉능선-족두리봉-대호아파트당겨본 길관봉에서걷다가 멈추고 또 멈추고,,대성문으로 가는 산성길가운데 산성길당겨본 성곽길과 삼각산칼바위봉에서 바라본 삼각산산객 없고, 바람은 시원하고 넘나 좋다.들어서자마자 우거진 초록숲.. 눈이 시원하다.대남문 지나 문수봉으로 오르는 갈림길비봉과 사모바위가 보인다.산성길에 정말 많았다!범골 화장실부터 3분 정도 오르면바로 앞에 둘둘 말린 철사주능선에 합류하여승가봉 567m산행 일시: 2025년 4월 27일 일요일펼쳐진 비봉능선15시 48분,,대호아파트로 하산 시작!숨은벽 돌 오름길 같은 경사도성덕봉에서 바라본 삼각산그냥 지나간다.움직이면 날아갈까 봐 돌처럼 앉아있었다.천사의 날개라는 바위가 떨어진 곳인가?오른쪽으로 보현봉, 잠룡봉, 성덕봉갈림길에서 삼성암 방향 길로어쩜 이렇게 계절 마다 다른 빛깔을 보여주는지.. 산과 숲의 의미와 가치가 변화하고 있다. 가치와 의미의 변화는 역사에 기인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화한 산을 다시 푸르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렵고 힘든 50년이라는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 산림청으로 일원화된 정부의 국토녹화 정책은 영민하게 집행됐고 불과 반세기 만에 전 세계 유일무이한 국토녹화를 달성했다. 이제 진정한 산림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산림을 자연인 동시에 자원으로 인식해야 한다. 이데일리는 지난해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을 탐방, 숲을 플랫폼으로 지역 관광자원, 산림문화자원, 레포츠까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100회에 걸쳐 기획 보도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전남 순천의 백이산 편백숲 전경. (사진=박진환 기자) [순천=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10여년 전부터 전남 순천은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부러워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불고 있는 ‘정원 바람’의 본고장이 바로 전남 순천이다. 순천만에 조성한 국가정원은 정원을 통한 도시 마케팅 및 관광 자원화에 성공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 440만명을 모으며 대성공을 거둔 후 정원은 지역 관광의 우수 모델이자 순천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故) 서삼모 선생과 서씨의 어머니 고(故) 황난옥 여사가 일꾼들과 함께 순천 백이산 일원에서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사진=백이산편백 제공) 고 서삼모 선생·황난옥 여사, 1962년부터 전남 순천 백이산에 들어와 개간·나무 식재 등 산림녹화 앞장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사유림 경영의 새로운 모델도 만날 수 있었다. 순천 백이산 편백숲이 바로 주인공이다. 백이산 편백숲의 역사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故) 서삼모 선생과 서씨의 어머니 고(故) 황난옥 여사가 1962년 이 일대 산 140㏊를 매입하면서 백이산 편백숲의 역사가 시작된다. 당시 전남대 임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서 선생의 모친 황난옥 여사의 경제적 도움으로 산을 사들였다.황 여사는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아들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전 재산을 서 선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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