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이 많아져야 저 죽음의 공장이 바뀌느냐"고 말했다.

권 후보는 "더 이상 봐주면 안 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사건의중대재해처벌법위반 여부를 철저하게 수사하기 바란다"며 "사업주 책임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고,법에 따라 엄중하게처벌할 것을 촉구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산재 사망 사고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월 발생한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진보당은 SPC 그룹 계열사에서 또다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도 끔찍한 현실을 바꿔내지 못하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잇따른 사망사고에 제동을 걸지 못한중대재해처벌법은 ‘악법’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악법이 여러분을 더이상 괴롭히지 못하도록 고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조찬 강연 축사에서중대재해처벌법개정과 노동조합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광주상의 제공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20일 지역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중대재해처벌법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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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순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의중대.

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에 참석해 박용주 자랑스런 중소기업인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유력 주자 중 하나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이법을 “악법.

시민재해는 제조물이나 공중이용시설의 결함으로 유사한 수준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

특히 우려되는 점은 사업주의 과실 정도와 관계없이중대재해발생 시처벌대상이 된다는 것과법이 요구하는 안전조치 기준이 모호하고 추상적이어서 기업들이 자체.

2022년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는 20대 여성 근로자가 소스 교반기에 끼어 숨졌다.

이 사고로 SPL의 강동석 전 대표이사는중대재해처벌법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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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는 서울에서 첫 출근길 인사에 나서며 수도권 표심 호소에 나섰습니다.

또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노동자 보호를 위한중대재해처벌법을 '악법'으로 규정하며 "고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 리포트 ▶ 이른 아침,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