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미라클호 메인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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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20:59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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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미라클호 메인 로비 모습 팬스타그룹 제공 운항중인 팬스타 미라클호 팬스타그룹 제공 팬스타그룹이 호화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를 앞세워 부산과 대한민국 크루즈관광을 이끄는 선두 주자로 국내외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가고 있다. 팬스타그룹은 일본 오사카엑스포 개막일에 맞춰 지난달 13일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에 미라클호 운항을 시작했다. 미라클호는 국내에서 건조된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 페리로, 단순한 여객선이 아닌 고급 크루즈의 면모를 갖췄다. 총톤수 2만2000t, 길이 171m, 폭 25.4m로, 102개 객실에 승객을 최대 355명 수용할 수 있다. 팬스타그룹이 20여년 간 크루즈사업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결집해 만든 유럽 정통 크루즈 못잖은 안전성과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기존 팬스타드림호보다 객실과 승객정원을 줄이는 대신 편의시설을 대폭 늘렸다. 이 크루즈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선형(船形)을 채택했다. 국내 최초로 디젤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사용한다. 연료 소모와 배출가스를 크게 줄인 친환경 하이브리드 크루즈다. 웬만한 파도에서도 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핀스테빌라이저, 유사시 가까운 항구로 안전하게 귀항할 수 있게 해주는 SRtP(Safety Return to Port) 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도 장착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5성급 호텔 수준으로 세련되게 꾸몄다. 정통 크루즈의 상징시설로 꼽히는 야외수영장, 조깅트랙, 발코니 객실을 비롯해 대형 식당 겸 공연장, 연회장, 면세점, 테라피룸, 피트니스룸, 키즈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통상 선박의 최상층에 두는 조타실을 아래로 내리고 그 자리에 고급 객실과 VIP룸 등을 배치해 승객 조망권을 최대로 확보했다. ■미라클호 활용 다양한 관광광품 선봬 팬스타그룹은 미라클호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했다. 무엇보다 지난달 20일 코레일과 공동 출시한 레일쉽(Rail-Ship) 관광상품이 눈길을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기념 촬영을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5.5.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18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TV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해법은 대부분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시민사회계는 기후·에너지 전략이 대선 공약 후순위로 밀린 것에 우려를 나타내며, 23일 예정된 2차 토론회에서는 보다 명확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계획이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한다.1차 TV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후보자들의 입장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서 한발 물러나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원전의 일정 역할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를 조정했다. 그는 "원전이 위험하고 지속 가능성에 한계가 있지만, 완전히 중단할 수는 없다"며 "에너지믹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소형모듈원전(SMR) 등 안전성이 높고 비용이 적은 기술은 개발해 사용해야 한다"고도 했다.이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원전은 싸고 안전하며 기후위기 대응에도 효과적"이라며 "탈원전은 잘못된 환경론자 주장에 따른 정책 실패"라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풍력은 원전보다 8배, 태양광은 6배 비싸다"며 "값싸고 친환경적인 원전을 더 지어야 전기요금을 낮추고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두산중공업 방문 경험을 근거로 "일본 나가사키·히로시마급 소형 원자폭탄이 떨어져도 원자로는 안전하다"고 말해 일부 논란을 불렀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AI 산업 등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선 안정적인 전력이 필수이며, 이는 원전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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