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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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8:05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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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공 환경부와 한국환경연구원이 오는 19일부터 7월31일까지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구는 내가 지킨다! 기후위기에도 튼튼한 지구를 만들어요’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기후적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적응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대상은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국환경연구원 국가 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에 신청하고 완성된 작품을 사진 촬영, 스캔 등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합목적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 및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전국의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주요 기후변화체험관과 연계해 전시될 예정이다. 2026년 탁상달력 등으로 제작돼 대국민 홍보에도 활용된다.공모전 총상금은 625만원이다.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한국환경연구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으로는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상과 상금 30만원 등이 주어진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가 방법은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환경부 김정환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적응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함께 제공되는 2025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 사전학습자료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기후적응의 중요성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세종=김태구 기자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기념 촬영을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5.5.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18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TV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해법은 대부분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시민사회계는 기후·에너지 전략이 대선 공약 후순위로 밀린 것에 우려를 나타내며, 23일 예정된 2차 토론회에서는 보다 명확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계획이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한다.1차 TV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후보자들의 입장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서 한발 물러나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원전의 일정 역할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를 조정했다. 그는 "원전이 위험하고 지속 가능성에 한계가 있지만, 완전히 중단할 수는 없다"며 "에너지믹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소형모듈원전(SMR) 등 안전성이 높고 비용이 적은 기술은 개발해 사용해야 한다"고도 했다.이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원전은 싸고 안전하며 기후위기 대응에도 효과적"이라며 "탈원전은 잘못된 환경론자 주장에 따른 정책 실패"라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풍력은 원전보다 8배, 태양광은 6배 비싸다"며 "값싸고 친환경적인 원전을 더 지어야 전기요금을 낮추고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두산중공업 방문 경험을 근거로 "일본 나가사키·히로시마급 소형 원자폭탄이 떨어져도 원자로는 안전하다"고 말해 일부 논란을 불렀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AI 산업 등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선 안정적인 전력이 필수이며, 이는 원전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너무 높아 산업 기반을 유지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 후보의 정책을 "환경론자에 휘둘린 감성 중심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전국민 AI 활용 계획이나 농촌기본소득처럼 막대한 예산을 요구하는 정책은 실현 가능성이 작다"고도 했다.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원전은 폐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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