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대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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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2:50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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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대전 중국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25 사회연대경제인 정책 한마당’에 전국의 사회연대경제 활동가 1000여명이 모였다. 전국의 사회연대경제 활동가 1000여 명이 모여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각 당 후보들에게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했다. 한국사회연대경제는 지난 15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2025 사회연대경제인 정책 한마당’을 열고 각 당의 대선후보들을 향해 ‘정책 수용 요구문’을 채택했다. 요구문은 전국 5개 권역과 업종·부문별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강민수 한국사회연대경제 상임이사는 “이번 정책 제안은 단일 조직이 밀어붙이거나 몇몇 전문가가 책상 위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사회연대경제인들은 요구문에서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대통령실 사회연대경제비서관 신설 △차기정부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했다. 또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육성, 시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사회주택 공급 , 포용적 일자리 확대, 사회적 금융 기금 조성 등 12개 항목의 구체적인 실행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제안서에는 사회연대경제가 단지 취약계층 지원에 머물지 않고, 기후위기·돌봄 위기·지역소멸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해 온 실천주체라는 인식이 담겼다.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인 복기왕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2025 사회연대경제인 정책 한마당’에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약서에 서명한 뒤 발언하고 있다. 허영철 대구사회적경제가치연대 회장은 “대한민국 GDP의 78.8%를 92개 대기업이 차지하는 현실에서, 지방은 선택이 아니라 감내를 강요받고 있다”며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가 순환되는 사회연대경제를 육성해 지역순환경제의 토대를 정부가 함께 구축해달라”고 말했다. 임종한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돌봄 분야와 관련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법(의료 ·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예산도 없고 실행 방안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역 기반 돌봄을 수행해온 (파리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PSG 선수들이 18일(현지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우승 기념 행사서 트로피들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05.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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