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의 지나친 배려심이 진짜 성격일수도 있 윤소희의 지나친 배려심이 진짜 성격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지나친 배려심은 오직 정현규와 현규에게만 해당하는 거였다.윤소희는 두뇌 게임에 최적화된 플레이어다. 여러 게임에서 그녀가 살아남을만한 역량은 충분했다.그래놓고 누굴 때리는 거보다 맞는게 편하다니? 그건 오직 정현규와 규현에게만 해당된 내용이다. 그 선 밖의 사람들에겐 충분히 잔인해왔다.누군가를 향한 지나친 배려심,데블스플랜2 윤소희 착한척 보기 힘드네 연프 나온 줄#데블스플랜#데스룸#강지영#규현#김하린#박상연#세븐하이#손은유#윤소희#이세돌#이승현#저스틴#정현규#최현준#츄#티노이세돌 보내고, 저스틴 보내고, 티노 감옥보내고. 그 모든 과정속에 윤소희가 있었다.그런데 웬걸, 여배우 이미지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 성격인건지.게임 시작부터 지금까지 늘 같은 연합에서 플레이 해왔던 두사람. 고작 한번 다른 연합에서 플레이한다고 이 난리?어떻게 해야 스테이지가 열리는지를 알아낸것도 그녀였고 히든 스테이지 게임 종목이었던 '기사의 여행'을 주도적으로 풀어낸것도 그녀였다.그녀의 이런 스탠스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게임하러 온건지 이미지 관리하러 온건지.이미지 챙기기가 아닌 정말 우승하러 나온거라면 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청자들이 원하는 건 이런게 아니다.편집이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느끼기엔 마치 두사람이 보여주는 모습이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 아닌 연프를 찍어러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랄까.서바이벌 게임에서 적당한 전략적인 연합은 좋지만 이런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애착넘치는 연합은 되려 보기 불편해진다.게다가 정현규가 히든 스테이지 찾아줘서 고맙다는 표시로 피스 준다는데 대체 몇번을 거절하는건지. 서바이벌 게임 나와서 자기 몫 안챙기고 양보, 배려만 하려고 나온건가?이세돌-저스틴패시브하게 공격적인거야.정현규 팀에서 본인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걸 알고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는 줄 알면서도 거기에 가담하고 동조하고 있는 것.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았고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지 않을 뿐.윤소희는 생활동의 '히든스테이지'를 찾아낸 장본인이다.◆ 2025 대선 레이스 ◆ 김문수 국민의힘·권영국 민주노동당·이준석 개혁신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의 첫 TV토론이 시작됐다. 각 후보들은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며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단기적으로 지금같은 불경기에는 정부가 조정 역할을 해야 한다”며 “곧바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경을 해서 내수 경제를 살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성장 동력을 회복해야 한다”며 “첨단 기술 산업과 재생에너지 산업, 문화산업 육성을 통해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내고 그 속에서 공평한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김문수 후보는 “일자리가 복지”라며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역설했다.김 후보는 “지금 우리나라 청년 50만명 이상이 그냥 쉬고 있는데, 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일을 하며 결혼도 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게 하겠다”며 “규제를 과감히 격파해 제혁파위원회를 만들고 규제혁신처를 만들어 규제를 완전히 풀겠다”고 했다.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론’을 직격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호텔 예약을 취소해도 돈만 돌면 경제가 살아난다며 돈풀기식 괴짜 경제학을 말씀하셨다”며 “경제 성장은 그런 식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스스로 먹고 사는 나라다. 국제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 수 있다”며 “포퓰리즘이 아닌 실력으로 돈 풀기가 아닌 교육과 생산성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성장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본질은 생산성의 향상”이라며 “우리는 스스로 먹고 사는 나라다. 국제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권영국 후보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들까지 이들의 삶이 더 이상 밀려나서는 안 된다”며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갈수록 주변으로 밀려난 이 불평등한 세상 이대로 방 윤소희의 지나친 배려심이 진짜 성격일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