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자금 책임조달 및 확정된 금리조건 제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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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7 12:27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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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자금 책임조달 및 확정된 금리조건 제안해 주목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제공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이 시공사 입찰에 참여한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 간 공식 비교표를 공개했다. 이번 비교표는 양사의 신용등급 등 기존 조건부터 정비창전면 제1구역에 제안한 내용을 총체적으로 담고 있다.우선 양사의 신용등급이 눈에 띈다. 포스코이앤씨는 A+(주택도시보증공사 기준 AAA), HDC현산은 A(주택도시보증공사 기준 AA)의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사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포스코이앤씨는 일각에 알려진 것과 달리 사업비 대여 한도 및 금리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다.실제로 포스코이앤씨는 총 4조 원 이상의 사업비 전액을 조달하며, 각 항목별로 세부 금리를 명확히 제시했다. 특히 금리를 ‘CD+고정금리’ 방식으로 제시해 ‘확정금리’를 제안한 점, 그리고 해당 사업지의 국공유지 매입비 규모를 사전에 파악해 그에 맞춰 사업촉진비를 책정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경쟁사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을 자체 역량을 강조한 것으로 평가된다.조합이 배포한 공식 비교표에 표기된 양사 이주비 납부 조건. 출처=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조합원분담금 납부 방식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이 입주 시 분담금 원금만 납부하도록 제안해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조건을 걸었다. 반면 HDC현산은 조합원이 직접 금융을 조달한다. 이 경우 원금과 함께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공사비 지급방법에 있어 포스코이앤씨는 분양수입금이 발생한 범위 내에서만 공사비를 지급하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HDC현산은 ‘기성불’을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의 조건은 분양대금이 없는 상황에서 공사비 대출을 받지 않아도 된다.해당 사업지는 분양가 상한제 규제를 받고 있어 양사 모두 분양수입금이 늦게 발생하는 ‘골든타임 분양’을 제시했다. 이처럼 분양대금이 늦게 들어올 수 있는 환경에선 포스코이앤씨 제안이 조합원에게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포스코이앤씨, 자금 책임조달 및 확정된 금리조건 제안해 주목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제공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이 시공사 입찰에 참여한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 간 공식 비교표를 공개했다. 이번 비교표는 양사의 신용등급 등 기존 조건부터 정비창전면 제1구역에 제안한 내용을 총체적으로 담고 있다.우선 양사의 신용등급이 눈에 띈다. 포스코이앤씨는 A+(주택도시보증공사 기준 AAA), HDC현산은 A(주택도시보증공사 기준 AA)의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사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포스코이앤씨는 일각에 알려진 것과 달리 사업비 대여 한도 및 금리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다.실제로 포스코이앤씨는 총 4조 원 이상의 사업비 전액을 조달하며, 각 항목별로 세부 금리를 명확히 제시했다. 특히 금리를 ‘CD+고정금리’ 방식으로 제시해 ‘확정금리’를 제안한 점, 그리고 해당 사업지의 국공유지 매입비 규모를 사전에 파악해 그에 맞춰 사업촉진비를 책정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경쟁사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을 자체 역량을 강조한 것으로 평가된다.조합이 배포한 공식 비교표에 표기된 양사 이주비 납부 조건. 출처=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조합원분담금 납부 방식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이 입주 시 분담금 원금만 납부하도록 제안해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조건을 걸었다. 반면 HDC현산은 조합원이 직접 금융을 조달한다. 이 경우 원금과 함께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공사비 지급방법에 있어 포스코이앤씨는 분양수입금이 발생한 범위 내에서만 공사비를 지급하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HDC현산은 ‘기성불’을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의 조건은 분양대금이 없는 상황에서 공사비 대출을 받지 않아도 된다.해당 사업지는 분양가 상한제 규제를 받고 있어 양사 모두 분양수입금이 늦게 발생하는 ‘골든타임 분양’을 제시했다. 이처럼 분양대금이 늦게 들어올 수 있는 환경에선 포스코이앤씨 제안이 조합원에게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만약 조합에서 분양시기를 최대한 늦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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