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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남 기자]▲  서래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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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1 17:2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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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남 기자]▲ 서래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꽃 화분이 놓여 서래섬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가볍게 합니다.ⓒ 전갑남 유채꽃을 보러 서래섬을 찾았습니다. 서래섬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둔치지구에 있는 인공섬이죠.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비슷한 위치에 '반포섬'이라는 섬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1980년대 올림픽대로 건설과 한강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하였다 합니다. 해마다 봄이면 이곳에 유채를 심어 노란 꽃이 만발하여 수많은 사람을 불러 모읍니다. 유채꽃으로 유명한 제주는 2월에 피기 시작하는데, 이곳 서래섬은 늦은 봄 5월에 피는 것이죠.드넓게 펼쳐진 녹색의 정원! '너무 일찍 찾았나?' 아직 유채밭은 온통 녹색입니다. 노란 꽃물결을 보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 명아주, 망초와 같은 들풀과 함께 자라고 있는 유채밭.ⓒ 전갑남▲ 빌딩숲이 있는 도심 속 한강 서래섬에 푸른 녹색의 정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전갑남 유채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알려졌습니다. 빽빽하게 심은 유채꽃이 한꺼번에 노랗게 피면 정말 장관을 이룹니다. 다정히 손을 잡고 유채밭을 걷는 노부부를 만났습니다."지금 이거 살짝 데쳐 나물로 먹으면 맛나겠다?""예전엔 유채나물도 먹고 그랬지."나 어렸을 때도 남새밭에 심은 유채로 나물무침을 하여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어린 유채를 끓는 물에 데치고, 꼬옥 짠 뒤 된장을 풀어 갖은양념을 하여 무쳐 먹었습니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참기름 몇 방울 떨어뜨리면 고소한 맛이 어울려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괜찮았습니다.쓰임새가 많은 유채 유채 어린 싹은 나물로 먹지만, 씨에서 짜낸 기름은 식용으로 썼습니다. 유채씨 기름을 카놀라유라 합니다. 지금은 가축 사료로 재배하기도 합니다. ▲ 나물로 먹어도 좋을 듯싶은 유채밭이 싱그럽습니다.ⓒ 전갑남 유채밭에 온갖 잡초가 섞여 있네요. 특히 명 봄비와 꽃비 [촬영 양지웅]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지난 9일부터 10일 새벽 사이 강원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휴일인 오는 11일까지 5∼20㎜의 비가 더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미시령 64.5㎜, 속초 설악동 59㎜, 고성 죽정 45.5㎜, 양양 39㎜, 진부령 35.2㎜, 홍천 팔봉 30.5㎜, 강릉 주문진 24㎜ 등이다.영동은 이날 오후(12∼18시)까지, 영서는 오는 11일 이른 새벽(00∼03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5∼20㎜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2.3도, 평창 13.3도, 원주 14.1도, 동해 12.5도, 강릉 13.0도, 태백 13.3도 등이다.낮 기온은 내륙 14∼16도, 산지 11∼13도, 동해안 16∼19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jlee@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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