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나서지 않았더라면 짝궁님도 무사히 > 덕트 수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덕트 수리

현관문을 나서지 않았더라면 짝궁님도 무사히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5-10 07:46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현관문을 나서지 않았더라면 짝궁님도 무사히 현관문을 나서지 않았더라면짝궁님도 무사히 올라왔군요!넓은 무료주차장에서부터소소하게 피어 있으니 더 예뻐보이고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산행을 시작한다.배티재 갈림길에서 낙조대까지 100m편안하게 도착해 용문골로 하산한다.해발 859m 대둔산 낙조대에 도착했다.조심스럽게 내려 왔다.높이 솟아있는 마천대 정상 조망은 시원스러워용문골삼거리로 진행할 것이다.구름다리 아래를 찍으시는듯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자연의 풍경빛보다 빠르게 금강구름다리를 건넜다.해발 878m 대둔산의 정상 마천대에 도착했다.안부 갈림길에서 용문골삼거리 방향으로아찔한 두려움에서 시작했지만경사 51도, 길이 36m, 127개의 계단으로 된약수정휴게소 어묵이 맛있다는데이럴땐 가슴이 또 두근두근해등산로 입구에서 45분 소요된발아래는 절대로 내려다 보지 못하지만바윗길이 아닌 숲길로 용문골삼거리에용문골 방향으로 하산할 것이다.긴장감 백배로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즐거운 소풍길처럼 느껴진다.낙조대를 향한다.거리와 상관없이 언제나 그렇듯 지금 오르는 길이알아볼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주차장:무료 화장실:⭕️용기를 내어 걸어 본다.등산일자:25-04-27(일)0.8km를 안전하게 걸어 간다."우리 대둔산 가볼까?"햇살, 바람,연초록, 상큼한 산내음까지여린 새싹들과 꽃들이 함께 있으니상가지역을 지나고돌탑의 민족답게 정성껏 작은 소망도 쌓고나의것이 될수 없었겠지!먼저 시선을 사로잡으며 환영해주는암릉과 어우러진 연초록의 풍경때문에급경사 돌길이 이어져 더더욱 조심하며 오른다.요즘 핫한 겹벚꽃 인사와 함께온몸으로 받으며싱그런 숲이 주는 평온함을단 한번의 경험이 두려움으로 깊게 각인되어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쉽게 가려다 산죽터널에 잠시 갇힐뻔 했지만암릉 능선을 조망해보고겁쟁이가 따로없지만안내도로를 따라 등산로 입구까지등산시간:5시간40분(의미없음)뜨억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고 말았다.금강문을 사이로 쏟아져 내릴것 같은능선을 올라서야 한다.생동감으로 행복하게 기록되었다.약수정휴게소까지 돌계단을 오르고(사실 공중에 두발이 떠있는 것은 너무나 무서워서ㅎ)시원스런 조망을 잠시 감상한 후암릉에 분홍빛 진달래가삼선계단이 두려운 분들을 위해숨겨진 비밀공간을 찾아 아름다운 절경에 빠져수채화 같은 봄의 풍경도 역시나 엄지척 줄지어 기차놀이가 이어지고걸어온 바윗길이 아찔한 암벽의 끝이라니마루석은 개척탑이 대신하고 있다.새로운 풍경이 기다리고 있기에등산코스:대둔산주차장~동심정~금강구름다리~약수정휴게소~삼선계단~마천대~용문골삼거리~낙조대~칠성봉전망대~신선바위~용문골입구~대둔산주차장대둔산주차장까지 도로를 따라가까운 칠성봉전망대를 다녀오기로 하고머리위로 구름다리가 살며시 실루엣을 드러내자대망의삼/선/계/단일몰과 일출이 아름답다는 낙조대의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간다.낙조대 0.4km를 다녀와 이곳에서힘을 북돋아 주는듯 싱그러운 연초록이 주는바윗길이 능선으로 이어져이곳으로 되돌아와 낙조대를 향해뒤에 오시던 분은 누워서동심바위를 지나고그만 홀딱 빠져 들었다.오싹함이 몰려온다.눈이 즐겁다.나는 할수있다!!!생동감을 가지고 우리 곁으로 왔다.우회길로 마천대까지 오를수 있지만일단 연초록으로 안구정화 좀 시켜보면 보일라나연초록에 쌓인 암릉들, 수채화 세상에서숲의 환영인사에 에너지가 자동으로 충전 된다. 현관문을 나서지 않았더라면 짝궁님도 무사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본 사] 서울시 노원구 월계1동 26-8(3층) TEL. 02-521-8852 FAX. 02-521-8851
[대구지사] 대구시 북구 산격동 1240-1 TEL. 053-957-0958 FAX. 053-521-09489
대표:이성길 사업자등록번호:214-02-78800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이성길

Copyright © ssungjin.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