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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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8 11:57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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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연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하고 있다.신화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통화정책회의 후 금리를 동결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미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드러냈다. 7일(현지시간) USA투데이는 파월 의장이 미국 워싱턴DC 연준 청사에서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잘 돌아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불확실성에 인내를 갖고 지켜보는 연준의 정책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현명한 것은 확실성이 보일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며 하지만 미국 경제는 현재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인상과 이로 인한 수입 감소에 따른 소비자 물가 상승 가능성 우려에도 이것이 바로 경제 지표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현재 체감지수에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네덜란드 ING은행의 국제 경제 이코노미스트 제임스 나이틀리는 노트에서 연준이 이번 회의후 소비자 신뢰지수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미국 연방정부의 지출 억제는 스태그플레이션(불황석 물가상승)를 막기위한 무역 협정과 세금 감면에 빨리 합의해야 함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기후 테크 및 탄소 중립 전문 스타트업 탄소중립연구원은 오는 14일 ‘자동차 협력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탄소중립 동향’을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LAC(Life Cycle Assessment) 의무화 및 탄소 규제와 완성차 기업들의 탄소 감축 전략이 협력사 전반에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1차 협력사뿐 아니라 원소재사 등 N차 밸류체인 전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탄소중립 동향과 준비 과제를 집중 조망한다. 탄소중립연구원 웨비나 웨비나에서는 ▲ 유럽 탄소중립 규제 동향과 함께 살펴보는 자동차 OEM들의 공급망 대상 PCF 요구 현황 ▲1차 협력사에서 원소재 단계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전반의 대응 동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PCF(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및 내재화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이번 웨비나의 연사로는 탄소중립연구원 이민 대표가 나선다. 이민 대표는 2023년 및 2025년에 비전문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Scope3 /LCA 가이드북 발간을 주도한 전문가로, 현재는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A-LCA IWG 한국협의체 전문위원, 한국형 GrenNCAP LCA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행사는 오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13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웨비나 참가자에게는 탄소중립연구원이 2025년 새롭게 발간하는 ‘실무자를 위한 LCA 가이드북’이 특별 제공될 예정이다. 본 가이드북은 고객사 대응 실무자들을 위해 LCA 수행 절차와 주의사항, LCA 산정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실전형 자료집으로, LCA 내재화를 고민하는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탄소중립연구원 측은 “탄소 감축 대응은 이제 1차사만의 과제가 아닌, 전 밸류체인의 공통 과제가 되었다”며 “이번 웨비나는 공급망 협력사들이 LCA 대응의 출발선에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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