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여진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이겨야 될 김치가 있다"라며 지난주에 공개되었던 실장님표 백김치를 떠올렸다.

실장님은 예비 신랑의 전 부인으로 예비 신랑은 여전히 전 부인이 만든 김치에 익숙해했던 것.

이에 최여진은 "실장님의 백김치를.

보수 정당이 처한 위치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수 논객으로서실장님의견도 궁금하네요.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보수논객.

글쎄요, 조갑제, 정규재 씨 같은 경우에 좀 흥미로웠죠.

8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 내용도 함께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님 전화로 연결해 하겠습니다.

실장님나와 계십니까?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이하 주원) : 안녕하십니까? ◆ 조태현 : 예, 안녕하십니까실장님.

말해 대구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각종 정치, 사회 이슈 두 분의 논객과 짚어봅니다.

학교 안 '칼부림' 구멍 뚫린 학교 안전망 실질적 보호대책은? ------- 서현아 앵커 특수교사 노동조합 정원화 정책실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또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져서 학교 현장의 불안이 클 것 같습니다.

이날 김승현은 딸 수빈 양이 근무하는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는 "제가 오늘 이렇게 또 수빈실장님한테 메이크업을 받고 새사람이 됐다"고 말했고, 수빈 양은 "사람됐다.

김승현은 "큰딸한테 오랜만에.

전 대통령 밑에서 총리를 지낸 이력을 어떻게 정리할 것이냐 이 부분에 이제 앞으로 관건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 박성태> 지금까지 행태만으로도 상당히 부적절하잖아요.

오늘 사임을 했는데 저는 오늘인가요? 어제인가요? 그 유인태 전.

위반 관련 파기환송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박성태> 저는 체제의 순응적이니까 일단 수식어처럼 대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법을 존중하지 않을 것.

않고 내 자존심도 허락치 않는다.

이건 아마 한덕수, 김문수 다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시는지? ◆ 김대식> 나는 그실장님말씀에 동감합니다.

그건 이준석 이야기도 그러는데 사실 그래서 홍준표라는 이런 후보를 내세워야 나는 국민의힘에 승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