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분갈이 완성사진은 없어요. 왜냐구요? 근데 분갈이 완성사진은 없어요. 왜냐구요? 이 날이 휴가였던지라 밀린 분갈이 몰아치다가, 어느새 상전 하원시간! 분갈이 마지막 주자인 카라향은 대충 급하게 흙 덮고 상전 하원하러 고고씽! 그 이후로 지금까지 네, 사진 찍을 시간이 어디있어여 ㅋㅋㅋㅋ 여튼 카라향은 잘 살고 있습니다!2021년 5월 중순 즈음 카라향을 사먹었는데, 씨앗이 어마무시하게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씨앗 모아모아 솜발아 시도했는데, 100% 싹이 나왔다는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아! 백프로가 아니라 백이십프로네요? 카라향도 시트러스라서, 반 쪼개진 씨앗에서도 각각 1개씩 싹이 올라와요! 무서운 시트러스 입니다 ㅋㅋㅋ2023년드디어 3년차! 만으로 따치면 대충 만 2년을 채운 카라향입니다. 23년엔 식목일에 찍어준 사진이 있네요 ㅋㅋㅋㅋ25.03.2823.04.05카라향먹뱉부터 5년간 기록2021년 5월, 카라향 씨앗 뿌리 내밀다!그럼 이만 뿅!카라향이나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친구들은 뿌리가 길게 나는 직근성 식물이에요! 만약 파종해서 키우시려거든, 깊이가 있는 화분이 필요합니다..만! 새싹이잖아요? 커피 테이크아웃컵(일회용 아이스컵)이 제격입니다. 쓰레기 재활용 겸, 환경보호 겸 얼마나 좋게여?!#식집사일기#카라향키우기21.07.2622.08.2521.08.26근데 생각보다 뿌리가 부실........얘도 요단강 보낼 뻔 했나봐여...ㅋ큐ㅠㅠㅋㅋㅋㅋㅋ 급하게 화분 사이즈 다운!!!아시잖아요? 식집사의 길은 먹뱉부터 시작한다는 것! 저 역시 한동안 먹뱉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더랬죠. 뭐.. 먹뱉으로 시작한 애들 중 살아남은 애들이 손에 꼽..히긴 하지만요, 고로! 오늘은 2021년 먹뱉으로 시작해서, 2025년 지지금까지 살아남은 카라향 포스팅 입니다!안녕하세요,#식집사피로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카라향 먹뱉, 5년 간 기록(만4년) 입니다.너무 많은 애들이 싹이 나서 여기저기 분양하고(?) 최종 4개를 이고지고 갑니다!이고지고 가던 4개 중 2개도 다른 곳에 소매넣고, 최종 2개로 2022년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22년에 사진을 찍은게 8월이 처음이라니!! 이정도로 카랴항은 별다른 이슈 없이(?) 순둥하게 쑥쑥 잘 자랐습니다.카라향 두 친구중 하나는 지난 가을부터 요단강 그 어느사이에 발이 걸쳐있고요?! 나머지 하나는 잘 살아있어서 분갈이를 해줬습니다..!*먹뱉: 먹고있던 과일의 씨앗을 퉤 뱉어서 심는다!22.12.03하하하하하하하2024년은 사진이 없구요~~~23년 ..대충 가을의 어느 날...ㅋㅋ21.05.16 발아 (21.05.04 시작)2025년 대충 3월 말 쯤카라향 두 친구는 지들이 알아서(?) 잘 자랐습니다.2022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제 막 대학생이 된 김모씨는 어릴 때부터 치아가 고르지 않아 자주 잇몸이 부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왔다.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잇몸 통증이 심해져 최근 치과를 찾았고, 엑스레이 촬영에서 ‘과잉치’가 발견됐다. 과잉치는 말 그대로 불필요한 치아가 추가로 생긴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구강에는 스물여덟 개의 영구치와 네 개의 사랑니가 자란다. 간혹 이보다 더 많은 치아가 나는 사람이 있는데, 모르고 방치했다가 여러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과잉치를 방치하면 치아가 잇몸을 정상적으로 뚫고 올라오지 못해 치아 배열이 흐트러진다. 앞니가 나오는 것을 방해해 앞니가 아예 못 나올 수 있다. 이상한 위치로 나와 부정교합을 유발해 저작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턱뼈에 매복해 알아차리기 어려운 과잉치는 제거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남아있게 되면 주변에 낭종을 유발할 수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재형 교수는 “과잉치는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해 치열이 흐트러지게 하고, 심한 경우 과잉치가 주변 정상 치아의 치근을 흡수하는 합병증을 유발해 드물게는 낭종, 종양 등의 병소를 유발할 수도 있어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질환이다”라며 "특히 영구치가 자리 잡는 6~15세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낭에 물이 차는 함치성낭종이 합병증으로 유발되면, 턱뼈가 서서히 녹거나 다른 치아의 위치가 바뀌어 ▲턱뼈 골절 ▲골수염 ▲양성종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치아 주변에 과잉치로 고름이 생기면 목 등으로 퍼져 각종 악안면부에 감염이 생길 수도 있다.과잉치는 대다수 턱뼈 내에 매복돼 있어 당사자가 미리 알기는 매우 어렵다.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과 근단 방사선 사진 촬영, CT (컴퓨터단층촬영) 등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다. 부모나 형제에게 과잉치가 있으면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아직 과잉치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과잉치는 발치가 가장 좋은 치료법 근데 분갈이 완성사진은 없어요. 왜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