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제안으로 서로 역할을 바꿨는데, 이 미지의 제안으로 서로 역할을 바꿨는데, 이제 슬슬 미지도 미래가 겪었던 고단한 삶의 가장 중심부로 향하고 있다.미지의 서울 7화 예고 그 여자 대사그런데 7회 예고편의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한다.아무래도 성추행 내지 성추문으로 보인다. 이호수가 담당자가 되자마자 취하하게 된 이유 역시 이 때문으로 보인다. 파헤치다보면 너무 치졸해지고 인간의 존엄이 무너지는 일을 겪는 게 아닌지...(우리 미래, 보영이 어찌 버텼니?)#미지의서울#박보영드라마#박보영인생캐#드라마리뷰#불륜녀된박보영미지의 서울 박보영 유부남 박상영 수석 와이프 마주치는 7화 예고미래가 얘기 안 했어. 소문?왜 아직도 버티고 있어요?미래는 욕받이 전적(?)이 있었다. 존경했던 선배 김수연을 따라서 내부비리를 참지 못해 수연의 편을 들었다가 낭패를 보았고, 그때 내부고발자로 모두에게 미움을 받았다. 회사에서 잡아먹기 쉬운 캐릭터였을 것이다.유미래 덕분(?)에 뉴욕 지사에 갔던 박상영 수석이 곧 돌아올 예정이다. 유미래(=유미지)가 신사옥 부지를 확보하면 이걸 박수석이 담당한다? 유미래가 해낸 일을 알토란같이 냠냠 박수석이 먹도록 만든 나쁜 공사인간들. 치가 떨린다!이런 전적이 있었다. 박상영 와이프가 미래를 유부남 홀린 불륜녀로 둔갑시켰다미지의 서울 "유미래"는 당최 어떤 삶을 견뎌낸 걸까?그 여자가 공사 로비에서미지를 미래라고 착각한 그녀는그나저나, 박상영 수석과 그 와이프 역할은 어느 배우가 할까? 누가 배역을 맡든 국민 빌런 확정일세!김수연 선배_박예영 배우뭐 저 금융공사에는 온통 나쁜 인간들 천지같다. 사실 확인도 없이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고 "소문"을 너무 쉽게 퍼트리는 조직이라니. 과연 미지는 이 사태를 어찌해결할까? <미지의 세계> 점점 태풍의 눈으로 향하고 있다. 7회가 너무 기다려진다.바로 박상영 수석과 관련된 일.난 유미래씨 하루도 잊어본 적 없는데.그런데 회사 직원들이 툭 던졌던 대사중에 "광화문에서 빰 두대 맞는 게 쉽나. 누가 또 그걸 당하고 싶겠어"라는 뉘앙스의 말이 있었다. 그랬다, 이 대사로 유추하건데 유미래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빰을 두대나 맞았다. 아무래도 박상영 아내가 때린 것 같다. 그렇게 망신 당하고도 다닐 수 있냐고 빈정대는 말투였다.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 중인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는 17일부터 업종별 구분(차등) 적용 여부 논의를 시작합니다. 경영계는 줄기차게 임금 지불능력이 떨어지는 업종에 대해선 더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올해도 그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인 정문주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장(오른쪽)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도 업종별 구분 적용은 가능합니다. 현행 최저임금법(제4조)은 최저임금을 사업 종류별로 구분해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죠. 최저임금위는 이 조항을 근거로 매년 최저임금 액수 심의 전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먼저 논의합니다. 문제는 이 논의가 국제 기준과 정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며 소모적 논쟁만 일으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영계는 이른바 ‘하향식’ 업종별 구분 적용을 요구합니다. 경영 환경이 좋지 않아 인건비를 지급할 여력이 떨어지는 일부 업종에 대해선 국가가 정한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하자는 겁니다.이는 경영계가 평소 강조하는 ‘글로벌 스탠더드’와 전혀 맞지 않습니다. 노사정으로 이뤄진 유일한 국제기구인 국제노동기구(ILO)는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할 땐 국가 최저임금보다 높게 설정하도록 권고하고 있죠. ILO는 ‘최저임금 정책 가이드’(Minimum Wage Policy Guide)를 통해 ‘더 높은 지급 능력’(higher capacity to pay)을 가진 산업에서 더 높은 임금 하한을 설정할 수 있다고 지침을 제시합니다. 구분 적용을 할 거라면 ‘상향식’으로 하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은 현재 ILO 의장국입니다.주요 선진국들도 업종별로 구분하는 경우 상향식으로 적용합니다. 최저임금위가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6개국 등의 최저임금 제도를 분석한 보고서를 보면, 이들 26개국 가운데 업종별로 구분 적용 중인 나라는 독일·벨기에·스위스·아일랜드·일본·호주 등 6개국이며 모두 ILO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습니다.ILO가 업종별로 구분 적용을 할 거라면 상향식으로 하라고 권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저임금에 담긴 ‘규범’적 요소 때문일 겁니다. 최저임금은 ‘가격’인 미지의 제안으로 서로 역할을 바꿨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