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수령 방법, 의무화 및 해지까지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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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작성일25-07-16 07:55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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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퇴직연금의무화 의무화 논란, 일시금 퇴직금 못 받는다고?안녕하세요~청뽀입니다.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퇴직금 관련 뉴스 보셨나요? 회사 다니는 직장인분들에겐 꽤나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보통 퇴직금이라고 하면 퇴사 후 한번에 받는 일시금인데요. 앞으로는 그 개념 자체가 바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요즘 정부가 퇴직연금 제도 전면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방식대로 퇴직연금의무화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지 않고, 퇴직연금의 방식으로 받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모든 사업장에 퇴직연금 제도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보고한 것인데요. 지금부터 이 내용 자세히 알아볼께요. 퇴직연금 의무화란?퇴직금은 퇴사시 한번에 지급받는 돈을 말하는데요. 앞으로는 퇴직금과 퇴직연금을 통합해 퇴직급여를 연금만으로 지급하는 개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연금 처럼 퇴직연금의무화 나눠서 받는 퇴직금이 노후 소득 보장이라는 목적에서 보면 그럴싸 한데요.하지만 퇴사할때 목돈이 필요한 경우라면 당황스러운 변화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정부는 왜 퇴직연금 의무화를 하려는 걸까?가장 큰 이유는 퇴직연금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노후소득 보장▶퇴직금을 목돈이 아니라 매달 나오는 월급 개념으로..퇴직 후 30~40년이라는 퇴직연금의무화 시간을 국민연금 하나만으로 버티기에는 부족한 상황에서,퇴직금 연금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소득으로 만들어주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것인데요. 국민연금만으로 부족한 노후 소득 보완국민연금이 지금 구조로는 2055년 이후 고갈 우려가 있어 국민연금+퇴직연금으로 2층 연금 처계를 구축하겠다고 합니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으면 써버리기 쉬운데요. 연금제도로 금융기관을 통해 운용하고 나눠서 수령하게 퇴직연금의무화 되면 안정성이 커지기 때문이죠. 또 지금은 수익률이 2%대 이지만 공공기관이 통합 운용하고 연금공단까지 생기면 규모의 경제+전문적인 운용을 통해 수익률의 상승을 기대해 볼수도 있겠죠. 시행 방식은? (단계별 추진)정부는 이 제도를 기업 규모별로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1. 300인 이상 기업2. 100인 이상3. 30인 이상4. 5인 이상5. 마지막으로 퇴직연금의무화 5인 미만까지 단계적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또 근로기간이 3개월 이상만 되도 퇴직연금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 이라고합니다. 마무리 한줄 요약✔️퇴직금 → 퇴직연금 통합, 일시금 폐지✔️기업 규모별 단계적 도입 (5단계)✔️3개월 이상 근무자까지 퇴직급여 확대 추진✔️퇴직연금공단을 설립하여 운용 개선 추진이상으로 퇴직연금 의무화 논란, 주요 내용과 시행 퇴직연금의무화 시기, 일정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부 입장에서 퇴직연금을 의무화해서 노후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해 주겠다는 취지는 이해가 가지만,아직까지 퇴직금은 목돈이라는 개념이 크고 또, 갑자기 필요한 상황들이 생기게 마련인데요. ex) 아이 대학 등록금,내집 마련 잔금,갑작스러운 병원비 등등내 퇴직금을 내가 직접 계획해서 쓰고 싶은 건 당연한 건데 국가가 대신 운용해서 퇴직연금의무화 나눠주겠다니.....사실 믿음이 크게 가지는 않습니다. 국민연금도 현재 기금 고갈 이슈로 비관론이 강한데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퇴직금까지 정부가 관리한다니......휴퇴직금은 누군가에게는 노후 생계를 책임지는 돈인데 그걸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도 못 받을수도 있다면????논란이 커지자 고용노동부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바 없다며 보도 자료를 올렸는데요. 앞으로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퇴직연금의무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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