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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lly 작성일25-07-07 14:3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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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비아마켓 슬기롬의 생활스케쥴이 바뀌어서인지낮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안먹었는데 밤잠은 그래도 잘 자주었습니다.​아기침대를 호텔에서 준비해주셔서 진짜 피곤했는데 쭈야랑 둘다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단지 가습기가 있는데도 너무 건조하다는 점? 오카야마역뷰인데 내복차림인데 너무 귀엽게 나옴 몇달 지났을뿐인데 왜 이렇게 아가아가한지 일본갈 때는 워낙 편의점도 잘되어있고해서 조식은 잘 신청하지 않는 편인데 슬기롬이 있다보니 조식을 신청하였습니다.​오믈렛, 크레이프 등 메인메뉴를 주문하고 뷔페가 이용가능합니다.​아무래도 메인메뉴가 있어서인지 뷔페종류는 많지 않고 세미뷔페정도랄까요?그래도 간단하게 아침먹기에 부족하지 않았습니다.저희는 오믈렛이랑 크레이프를 주문했고슬기롬은 밥에다가 카레소스 가져온 것 비벼서 먹고 과일퓨레도 같이 주었어요.​호텔식당이라 당연히 아기의자가 하이체어일 줄알았는데 어른의자보다 비아마켓 조금 작은 의자였어요.아무래도 고정을 못하다보니 산만 그자체 ​오늘은 쿠라시키를 갈 예정입니다.미관지구가 이뻣던 기억이 있어서 예전에는 둘이 갔었는데 셋이 같이 가보려 합니다.​호텔에서 역이 연결되어있어서 정말 편했어요.​오카야마역에서 구라시키역까지는 20분정도 걸리고 플랫폼 1.2에서 확인하고 타면 됩니다.​구라시키역에서 내려서구라시키 미관지구 방면으로 쭉 내려오면 됩니다.오하라미술관이나 구라시키강쪽으로 오셔도 됩니다.바람이 조금 불긴했지만 너무나 맑은 날씨 본격적으로 구라시키 미관지구입니다. ​저층건물이다보니 하늘도 잘 보이고 일본 특유의 목조건물이 이뻤던 거리입니다. 유모차 한국에서 가져온게 정말 신의 한수인 것 같아요. 슬기롬이 걷기는 하지만 거의 안고있는 시간이 많고 짐도 유모차에 놔두고 다닐 수 있으니깐 돌아기와 여행중에는 유모차 비아마켓 필수인 것 같아요. 예전에 쭈야랑 왔을 때는 맘에 드는 가게 들어가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했는데 ​슬기롬과 함께여서 제약이 되는 부분들이 많지만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왔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추억이였던 것 같아요.무슨 가게인지도 모르고 이뻐서 찍은 곳인데 안에 조경도 잘 되어있고 일본스럽다 싶은 곳 이였습니다. 구라시키에도 미피샵이 있어서 들렀어요. 여기는 베이커리도 같이 하는 곳 이였습니다. 구라시키에 고지마라는 곳이 일본 청바지의 고향이라고 하던데 고지마에 데님스트리트가 있는데 구라시키에도 데님스트리트가 있더라구요. ​거리가 좁아서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그래서 미피샵에도 한정으로 데님상품들이 있는것 같았어요. 귀여운 것들이 너무 많지만 너무 과소비를 비아마켓 하지 않기로.. ​슬기롬 가방하나랑 마그넷만 사서 나왔습니다. 이렇게 빵도 입구에서 팔고 있습니다. 안에서 직접 구워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취식공간은 없고 포장만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みっふぃ蔵のきちん영업시간 09:30 - 17:305-3 Honmachi, Kurashiki, Okayama 710-0054 일본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슬기롬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는데텐동집이 테이블 사이가 조금 넓은 것 같기도 하고 슬기롬도 밥에 소스를 비벼서 주기에 나쁘지 않을 듯 해서 들어왔습니다. 쭈야는 텐자루, 저는 텐동 사실 슬기롬 밥먹이면서 밥먹으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기에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생각보다 튀김이 바삭한 느낌이 비아마켓 없었던 것 같아요. ​쭈야는 소바 맛있었다고 했었는데저는 아기와 함께 먹는다면 나쁘지 않은 가게이지만아기와 함께가 아니라면 다른 곳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手打ちそばあずみ영업시간 월-금 11:30 - 16:00 / 토일 11:30 - 16:30 화요일 휴무1 Chome-1-8 Central, Kurashiki, Okayama 710-0046 일본어딜 들어가지 않아도 산책하기 참 좋은 동네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이 지나니깐 관광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슬기롬 기저귀도 갈아야하고 해서 관광안내소에 들렸는데 ​2층으로 올라가니 휴게실도 있고 코인 자판기도 있어서 조금 쉬다가 가기로 하였습니다. 2층에서 미관지구를 한번에 볼수 있고 이렇게 좌석들도 있어서 도시락을 사와서 간단히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비아마켓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서 앉아서 쉬다가 가시는 분들도 계셨어요.​아이와 함께가 아니더라도 쉬다가 가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구라시키 관광안내소운영시간 09:00 - 18:00 (연말연시에는 변경될 수도 있음)1 Chome-4-8 Central, Kurashiki, Okayama 710-0046 일본​오카야마로 갈려다가 아까 못본 스누피가 걸려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미피샵 바로 옆에 있어요. ​아까는 사람이 많아서 유모차 들고가기엔 좀 민폐일듯해서 다시 지나가다보니 사람이 없어서 조심스레 들어가보았습니다. 창가에 이렇게 해놨는데밖에 풍경이 이뻐서인지 잘 어울려진 느낌이였어요.여기는 스누피초코렛상점이다보니 초코렛류를 거의 팔아서 구경하기에는 재밌는데 구매욕을 끌어올리지는 못했어요. 5-3 Honmachi, Kurashiki, Okayama 710-0054 일본오전에 왔을땐 사람이 적당히 있었는데점심 지나니깐 비아마켓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어요.​구라시키역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전철타는데 헷갈려서 반대편을 타 버렸지 뭐에요.​근데 이걸 너무 오랫동안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사실 ​멀디먼 고케이역에서 하차 멘탈 나간사이에 슬기롬이 우유팩에 비닐먹어서 토해서 난리부르쓰 ​다행이 한적한 역이라 처리하는데 남들에게 폐안끼쳐서 다행… 휴 ​맨날 여벌옷을 가지고 다니는데 쓸일이 없어 무겁기만 한데 들고 다니나했는데이럴 때 쓰는 겁니다.토하고 나서 살만한지 너무 활발하게 돌아나니는 슬기롬.전철도 한시간에 한.두대 밖에 안와서 한참 기다리긴 했지만여기 동네 너무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더라구요.여기역은 무인역인데왜 무인역인지 알 것 같다는? ​암튼 뭐 먼거리를 돌아가는 거였지만다음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슬기롬도 뒤뚱거리면서 비아마켓 돌아다니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그렇지만 이후 급체력저하로 사진이 없다는 점 죄송합니다. ​오카야마로 돌아가서 지하상가에 칼디가 있어서 스프레드랑 라유 좀 사고 오카야마역 1층에 슈퍼마켓이 있는데 밥이랑 반찬사가지고 저녁은 호텔에서 먹었어요.​슬기롬 재우고나서 슬기롬 토한 옷들 빨래하려고 잠깐나왔는데 호텔에는 코인세탁기는 없고 옷을 맡길 수는 있는데 오전 10시에 마감이라고 해서 주변 찾아서 겨우 갔는데 단수로 인해 영업종료…그래서 딴 곳 찾아가서 빨래돌리고 호텔에서 기절엔딩.. 이렇게 두번째날이 마무리됩니다.​#일본여행 #돌아기일본여행 #오카야마 #호텔그랑비아오카야마조식 #구라시키 #오카야마칼디 #구라시키미피 #구라시키스누피#岡山 #倉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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