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위기 속에 미처 손대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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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5 22:46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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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위기 속에 미처 손대지 못한
민주주의의 위기 속에 미처 손대지 못한 우리 사회의 묵은 과제들, 새 정부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첩첩산중입니다. 뉴스타파는 진영과 차이를 넘어, 한국 사회에 필요한 진짜 솔루션을 찾아 머리를 맞대는 기획 [연속 대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준비했습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대해, 각 의제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공동체의 과제를 풀 수 있는 지혜를 구했습니다.첫 번째 대담 주제는 '검찰'입니다. 변상욱 전 CBS 대기자의 진행으로 김남준 변호사(책 '마침내, 검찰개혁' 저자, 전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 이춘재 한겨레 논설위원(책 '검찰국가의 탄생' 저자)이 대담을 나눴습니다. 이 분야 취재를 맡아 온 홍우람 뉴스타파 기자도 참여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검찰편, 화면 갈무리대담자들은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 공약 점검 △검찰 개혁의 핵심 과제 △검찰개혁을 주도할 주요 직책 인사 △역대 정부의 검찰개혁 실패 원인 △검찰 개혁의 실질적인 방법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김남준 변호사는 새 정부의 검찰 개혁 과제에 대해 "적폐청산 시즌2가 너무 길어져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사는 수사이고 개혁은 제도의 개혁"이라며 수사에서 성과를 내려다가 검찰 개혁의 동력을 잃은 이전 정부의 과오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이춘재 논설위원은 검찰 개혁의 '투톱'인 법무부 장관과 대통령실 민정수석 인사를 강조하며, 새 정부가 '레드팀'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적 구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야 내부의 문제를 사전에 체크하고, 개혁 동력을 떨어뜨리는 검찰과의 거래를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검찰편, 화면 갈무리. 김남준 변호사(책 '마침내, 검찰개혁' 저자, 전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김남준 변호사(책 '마침내, 검찰개혁' 저자, 전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 <무엇을 할 것인가> 검찰편, 화면 갈무리. 이춘재 한겨레 논설위원(책 '검찰국가의 탄생' 저자).이춘재 한겨레 논설위원(책 '검찰국가의 탄생' 저자).">[연속대담: 무엇을 할 것인가]는 △경제(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외교/안보(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언론(정연주 전 방심위원장) △사회통합(강우일 주교) 순으로 이어집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복원과 발전을 염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민주주의의 위기 속에 미처 손대지 못한 우리 사회의 묵은 과제들, 새 정부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첩첩산중입니다. 뉴스타파는 진영과 차이를 넘어, 한국 사회에 필요한 진짜 솔루션을 찾아 머리를 맞대는 기획 [연속 대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준비했습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대해, 각 의제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공동체의 과제를 풀 수 있는 지혜를 구했습니다.첫 번째 대담 주제는 '검찰'입니다. 변상욱 전 CBS 대기자의 진행으로 김남준 변호사(책 '마침내, 검찰개혁' 저자, 전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 이춘재 한겨레 논설위원(책 '검찰국가의 탄생' 저자)이 대담을 나눴습니다. 이 분야 취재를 맡아 온 홍우람 뉴스타파 기자도 참여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검찰편, 화면 갈무리대담자들은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 공약 점검 △검찰 개혁의 핵심 과제 △검찰개혁을 주도할 주요 직책 인사 △역대 정부의 검찰개혁 실패 원인 △검찰 개혁의 실질적인 방법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김남준 변호사는 새 정부의 검찰 개혁 과제에 대해 "적폐청산 시즌2가 너무 길어져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사는 수사이고 개혁은 제도의 개혁"이라며 수사에서 성과를 내려다가 검찰 개혁의 동력을 잃은 이전 정부의 과오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이춘재 논설위원은 검찰 개혁의 '투톱'인 법무부 장관과 대통령실 민정수석 인사를 강조하며, 새 정부가 '레드팀'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적 구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야 내부의 문제를 사전에 체크하고, 개혁 동력을 떨어뜨리는 검찰과의 거래를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검찰편, 화면 갈무리. 김남준 변호사(책 '마침내, 검찰개혁' 저자, 전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김남준 변호사(책 '마침내, 검찰개혁' 저자, 전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 <무엇을 할 것인가> 검찰편, 화면 갈무리. 이춘재 한겨레 논설위원(책 '검찰국가의 탄생' 저자).이춘재 한겨레 논설위원(책 '검찰국가의 탄생' 저자).">[연속대담: 무엇을 할 것인가]는 △경제(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외교/안보(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언론(정연주 전 방심위원장) △사회통합(강우일 주교) 순으로 이어집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복원과 발전을 염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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