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처음에는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요, 이제 > 덕트 수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덕트 수리

저 역시 처음에는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요, 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5 11:28 조회9회 댓글0건

본문

저 역시 처음에는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요, 이제 저 역시 처음에는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요, 이제는 마트에서 다발무를 보면 깍두기를 담가야겠다, 동치미 담가야겠다 생각하면서 다발무를 한단 살지, 두단정도 살지 고민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3일간 숙성한 깍두기 맛을 본디 좀 더 익혀서 먹을 깍두기를 덜어둔뒤, 김냉으로 직행했습니다.올해 말인 12월까지는 김치 걱정 없네요.(1컵 : 200ml, 1T :15ml)절인무에 양념 넣고 버무리기깍두기에 고구마밥까지 더 바랄게 없는 식탁이에요.대파 6대를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없고, 쪽파 있음 쪽파 넣으세요. 쪽파가 대파 보다 훨씬 작으니 쪽파를 활용한다면 12~15대 정도를 썰어줍니다. 길쭉하게 썰기 보다는 송성 썰어 넣은게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고 좋더라구요.가을 다발무 구입 후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준비합니다. 무 껍질에 영양이 많죠? 껍질채 깍두기를 담가도 좋지만 껍질이 살짝 질기게도 느껴져 저는 껍질을 벗기고 깍두기를 담고 있어요.바구니로 덮어 둘꺼에요!무 절이기골고루 버무려 줍니다.오늘은 밑반찬과 함께 꺼내 먹고요, 냉동실에 쟁여 놓은 사골국 끓여 대파만 잔뜩 넣고, 깍두기 있음 든든한 아침으로도 좋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저녁으로도 진짜 좋아요.색도 이쁘고 고춧가루도 뭉치지 않아요.이렇게 서두가 긴 이유는요, 요리책도 내고 가정요리 좀 한다는 저 역시 깍두기를 처음 시작할때는 엄두가 잘 나지 않았지만 직접 만들어 보니 이제는 아이돌이 자다가도 음악을 틀면 일어나 춤을 추는 것처럼 뚝딱 만들어 김냉에 쟁여두고 몇달씩 먹고 있다는걸 알려드릴려고 해요.깍두기를 아삭하고 맛있게 절이기 위해서 소주도 넣고, 사이다도 넣고 하잖아요. 저도 소주, 사이다 다 넣어봤지만 필수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소주 넣으면 무 특유의 비린맛도 제거하고 숙성 이후에도 아삭하다고 하는데요, 소수, 사이다 없어도 충분히 아삭하고 마지막까지 무르지 않고 맛있어요!분명 무 9kg 했는데... 어마무시하게 했는데 우리집 김치통이 너무 큰건지 많아 보이지 않네요. ㅠ.ㅠ3kg 레시피는 아래를 참고하세요!자세히 설명하느냐 사진도 많고 글도 많은데요, 직접 만들어 보세요. 처음 도전할 때는 조금 힘들수 있는데요, 아삭하게 맛있게 익은 깍두기를 먹을때 마다 올라오는 뿌듯함에 나 자신에게 감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는 양을 늘려도 힘들지 않은 마법을 경험하게 될거에요. 장담합니다! 꼭 만들어 보세요!물기를 살짝 뺀 무를 큰 통에 부어줍니다.절인무 헹궈 체에 밭치기물 3컵에 찹쌀가루 9T 넣기 요리재료중불에서 골고루 섞어가며 끓여요.골고루 버무려 줍니다.앞서 이미 설명했는데요, 깍두기는 물이 많이 생기는게 정상이에요. 가끔 물이 많이 생겼다고 걱정하시는분들 계시는데요, 걱정 마세요.몇년전만해도 다발무는 다발무일 뿐, 제 장바구에 담아오는 식재료가 아니였어요. 무는 낱개로 구입해 무생채 정도가 전부였거든요.지난 몇년간 코시국으로 모두 함께 모여서 했던 김장도 각개전투로 진행하다 보니 드디어 양가 어머님들로부터 김치 독립을 했습니다.드디어 다 왔습니다!와우~ 무 9kg 잘라 놓으니 양이 어마무시 합니다.작년에는 깍두기 담그기 3kg로 시작했으니 이제는 양을 좀 늘려야죠? 오늘 알려드리는 깍두기담그는법은요, 9kg 입니다. 다발무 한단하고 반이에요. 다발무 2단을 구입해 1.5단은 깍두기 무김치 담그기하고, 남은 반단은 간장무장아찌 담그기 했네요. 가을무가 맛있으니 이때 많이 만들어 김냉에 두고 먹으면 진짜 맛나요!한입 크기로 무를 잘라요!설렁탕집 부럽지 않은 깍두기 완성!!!'아 짜다!' 싶으면 2번 정도 헹구주시고, 짭잘하다 생각 들면 1번만 헹궈줍니다.고춧가루를 넣고 먼저 버무려야 색이 씻겨 내려가지 않아요! 깍두기 색이 고운면 더 맛있게 보이잖아요!고추가루만 먼저 넣는거에요~- 찹쌀풀: 물 3컵, 찹쌀가루 9T천일염 소금이 녹을 수 있게 골고루 섞어주세요. 오래 할 필요는 없구요, 위아래, 좌우가 섞였다 생각이 들 정도면 됩니다. 굳이 횟수로 말하면 10번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무가 좀 크고, 무겁지만 김치중에 가장 쉽고, 성공확률이 높은 김치가 바로 무김치 아닐까요?천일염 넣어요!일년 중 가장 맛있다는 가을무로 담가 더 맛있는 무김치 입니다.곱디고운 색상과 함께 침샘 폭발이에요.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무가 너무 많이 보이면 '언제 다 하나'하는 생각에 능률이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덮어 놓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음 또 그게 그렇게 생각이 안들기도 해서요.깍두기 무 절이는 시간은요,+찹쌀풀 넣으니 풀이라는 이름처럼 딱 붙는지 살짝 퍽퍽해요. 손가락을 움직이기 보다는 손이 주걱이다 생각하고 팔과 함께 전체를 움직여야 손이 아프지 않아요! 저 역시 처음에는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요, 이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본 사] 서울시 노원구 월계1동 26-8(3층) TEL. 02-521-8852 FAX. 02-521-8851
[대구지사] 대구시 북구 산격동 1240-1 TEL. 053-957-0958 FAX. 053-521-09489
대표:이성길 사업자등록번호:214-02-78800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이성길

Copyright © ssungjin.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