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소피아 반달 살기] 파라다이스 센터Paradise Center, 불가리아에서 제일 큰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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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 작성일24-10-28 09:56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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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쇼핑몰 홍콩여행홍콩 1881헤리티지, 하버시티 쇼핑몰 로그온홍콩 야시장을 구경하고 난 후 침사추이로 야경을 구경하러 가는 길에 하버시티 쇼핑몰과 1881 헤리티지에도 들렀다:)짧은 여행이니 이동하는 중간중간에도 이것저것 구경해야 할 것 같은 나의 욕심에 가능하면 많은 곳들을 들러보려고 노력했다.밤이라서 하버시티 쇼핑몰 안에 가게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열려있는 곳 위주로 쇼핑몰 구경했고, 1881헤리티지는 야경만 봤다.하버시티 쇼핑몰에선 후기로 많이 봤던 로그온 소품샵을 우연히 발견해 구경했던:)밤이 늦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까 싶었는데, 쇼핑몰 안에 사람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우리도 잠깐 들러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홍콩에 막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는 걸 보다가 밤이 되니 좀 한산해진 쇼핑몰 느낌이 들었다.안으로 들어와 천장을 바라보니 천장에 장식도 멋지다.층별 안내도가 있어서 잠깐 보았지만 옷가게나 명품 매장이 많았다.거의 다 문을 닫은 상태긴 했다.홍콩 후기 보면서 많이 봤던 로그온도 하버시티 쇼핑몰 안에 있었다.대부분 가게들이 문을 닫았었는데, 여긴 아직이라 잠깐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처음엔 작은 소품샵인가 싶었는데 코너를 돌아가면 쇼핑몰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공간이 더 있었다.우리나라로 치면 아트박스 같은 느낌이 났던 소품샵이라고나 할까.일반 문구류부터 패션 소품까지 종류도 꽤 다양한 편이었다.우편함을 들고있는 귀여운 곰돌이 모형도 전시되어 있다.엽서는 하나 살까 고민되긴 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내려놓았다.엄청 탐났던 카메라 코너.사진을 찍으면 귀엽게 꾸며져서 인화되는 일회용 카메라가 있었는데 쇼핑몰 고민하다가 꾹 참았다.한국보단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긴 했지만 잘 안 쓸 것 같은 느낌.TEA WG 1937 매장도 문이 열려 있어서 밖에서 슥- 구경했다.밀크티 외에 다른 차는 사지 않을 생각.하버시티에서 나와 침사추이로 걸어가는 길 중간에 1881 헤리티지가 있어서 야경 볼 겸 잠깐 들렀다.옛 해양 쇼핑몰 경찰서 건물을 사용해 쇼핑몰이나 음식점으로 이용중인 공간인데, 예쁜 외관과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마지막 날 산책하면서 아침에도 잠깐 보았는데, 여긴 확실히 밤에 와야 예쁜 것 같단 생각이 든다.야경이 예쁘니 침사추이 야경을 보러 올 때 잠깐 들러 외관 구경을 하고 가도 좋을 것 같다.야경만 구경하고 안쪽까지 쇼핑몰 둘러보진 않아서 안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조금 궁금.일정이 짧다 보니 겉햝기로 얕게얕게 보는 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 보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다녔던 것 같다.그래도 홍콩의 예쁜 야경 포인트들을 찾아다니며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하버시티 쇼핑몰도 구경해서 재미있었다.다행히 하버시티에 갔을 때부턴 비가 그쳐서 조금 나았던 쇼핑몰 듯....이번에 숙소를 침사추이에 잡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야경 포인트가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다 있어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바로 호텔에 들어가면 되니 좋았다.(특히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 홍콩 습도 100은 너무나 견디기 힘들어서 실내를 찾게 됨...)Harbour City, Canton Rd, Tsim Sha Tsui, 홍콩2A Canton Rd, Tsim 쇼핑몰 Sha Tsui,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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