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쿠팡파트너스 부수입의 대세는 CPA 로 흘러가는 것 같다.CPA Ϝost Per Action직역하자면, 행동에 따른 비용이라는 건데, 특정 액션이 발생했을때 그에 맞는 비용을 지불한다는 개념으로 보면 된다.​예를 들자면,내가 자주가는 피부과에 친구를 데려가서 시술을 받게 한 것에 대한 감사 의미로, 피부과에서 내게 무료 시술을 해주거나, 다른 시술 쿠팡파트너스 가격을 인하해준다면, 이 역시 CPA 에 해당한다.친구를 소개해서, 그 친구가 시술을 받아 매출이 발생했기에,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이다.​이를 쿠팡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쿠팡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주변에 전달해서, 이를 통해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면, 구매 금액의 일부를 받는 것이다. 이러한 수익 공유 쿠팡파트너스 서비스를 쿠팡에서는 쿠팡 파트너스가 담당하고 있다. 설명글을 보면, 카테고리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3% 정도의 금액을 받게 되며, LG, 삼성과 같은 브랜드는 1% 정도를 받게 된다고 한다.​이는 쿠팡 상세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상품공유 링크와는 다르다. 누가 전달한 링크인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링크에 누가 전달했는지 쿠팡파트너스 그 값이 심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쿠팡 파트너스에서 제공하는 링크 생성을 통해 별도 생성된 링크를 통한 구매만 이익을 쉐어할 수 있다.​그래서, 아직 블로그 애드센스의 수익은 감질맛이 나는 상태라 좀 더 수익을 늘리기 위해 쿠팡 파트너스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네이버 쿠팡파트너스 블로그 지수가 저품질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블로그에서 외부로 나가는 링크가 많으면, 블로그 지수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블로거 운영 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쿠팡파트너스용 블로그를 따로 운영하여, 메인 블로그가 나락으로 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고 한다.​나는 일단, 경험을 해봐야 하기에, 이 블로그에서 쿠팡파트너스 같이 시도해보려고 한다.​쿠팡 파트너스는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광고 이미지가 나온다.회원가입은 기존에 쿠팡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기네들도 누구나 가능한 부업이라고 안내하고 있다.​​쿠팡 파트너스 가입시 계정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쿠팡 계정을 쓰는 반면, 아래와 같이 추가 정보를 입력하게 되어 있다. 개인, 세금계산서 쿠팡파트너스 발행을 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 세금계산서 발행을 하지 않는 개인사업자로 나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에서 고민을 했는데, 세금 신고하는 부분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이 훨씬 수월할거라 판단되어, 이미 사업자가 있기에 개인사업자를 선택했다.​​구 분세금계산서 발행 여부비고개인X​법인 / 개인사업자O쿠팡에서 역발행으로 발행개인사업자X간이과세자​최소 정산액은 15만원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며, 정산일은 익익월 쿠팡파트너스 15일이다. 이 부분은 참, 쿠팡스럽다 생각된다. ㅋ​수수료 3%로 가정할 때, 내가 전달한 링크로 인해 500만원의 매출은 내야, 익익월에 15만원을 정산받을 수 있는거구나.보통 클릭율이 1~2%에 지나지 않을텐데, 500만원 매출을 내기 위해 정말 많은 트래픽을 유도해야 하는구나. 아직 내 블로그의 1일 방문자 수가 겨우 300명을 쿠팡파트너스 넘는 수준인데.... 인출이 가능할런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