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과정] 짧은 링크 만들기 자서전 쓰기 : 공동 문집 만들기​​ 안녕하세요!2024년 은평학습링크 심화과정 자서전 쓰기: 공동 문집 만들기&quot학습링커 김선화입니다.상반기 기본과정에 이어서 심화과정에서도 나에 관한 여러 가지 주제로 글을 써보고, 이승윤 교수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시고, 다른 학습자들과 공유하면서 다양한 글쓰기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나와 다른 삶을 살아오고, 다른 글쓰기를 하는 동료 학습자들에게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해 보고, 새로운 관점의 글쓰기를 해보고 싶다는 짧은 링크 만들기 자극을 많이 받게 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2차시 심화과정 때 새로 참여하신 분들을 위해 기본 과정에 했던 글 주제와 학습자들의 글을 몇 편 공유해 보면서 앞으로 글쓰기의 방향을 살펴봅니다. 양적 팽창이 질적 변화를 가져온다&quot일단 많은 내용을 써놓고 다듬고, 또 다듬고 여러 번 고쳐 써야 하고, 우리의 '무지하고 게으른 독자'를 위해 읽기 쉽도록 써야 좋은 짧은 링크 만들기 글이 됩니다. 글을 쓴 다음에는 연도를 쓰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시다. 3차시학습자들이 과제로 써 온 글을 공유하는 시간에는 글쓴이가 직접 낭독해 주시니 더 깊이 와닿는 글이 됩니다. 독자가 글을 읽기 편하게 단락 나누기와 들여 쓰기를 잘 해봅시다 /글을 다 쓴 다음에 문장의 마지막을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이야기 속에 당시 상세한 주변 사항도 기록해두면 좋습니다 사회의 역사가 짧은 링크 만들기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문장을 짧게 쓰는 것이 읽는 사람이 잘못 해석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이승윤 교수님께서 학습자들이 써 온 글에 대해 세심한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4차시 공동 문집에 들어갈 기본 프로필 써온 글을 공유합니다.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로 맞춤법을 교정하고, 최고급 단계의 퇴고로 소리 내어 읽어 리듬감을 찾아가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로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짧은 링크 만들기 영화를 보고 다음 시간까지 나의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5차시 학습자 중 문집을 낸 경험이 있는 분께서 만들었던 책을 가져오셔서 함께 돌아가면서 읽어봅니다. 원더풀 라이프 영화 간단 요약 영상을 보며&quot행복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다음 시간까지 영화를 보고 나의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quot을 써오기로 합니다. 6차시 유언장 쓰기. 주제를 듣고 벌써 슬플 것 같다는 고령의 짧은 링크 만들기 학습자분도 계셨습니다. 유언장을 쓴 경험이 있는 학습자는 몇 년 전 글쓰기 수업에서 유언장 쓰기를 하면서 매년 새로운 유언장을 쓰고 있다며, 그 글 중 하나를 공유해 주셔서 슬프고 무겁기만 한 글이 아니라는 걸 느껴봅니다. 죽기 1주일 전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이야기 나누기를 해보고, 다음 시간에 유언장을 써 오기로 합니다. 7차시 종강 때 문집을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짧은 링크 만들기 편집 방법에 대해서 의논의 시간을 가집니다. 모든 학습자들이 글을 매시간 쓰진 못했지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여기까지!! 써보기로 합니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맥락 속에 내가 어떤 일을 겪었고, 어떤 상황이었는지 나만 느끼는 것을 써가면 되니까 쓴 글을 교수님께 메일로 보내면 교정과 편집을 해주실 계획입니다. ​​이제 마지막 시간만 남았습니다. 학습자들이 열심히 글을 써서 짧은 링크 만들기 보냈을 것이니 결과물인 문집이 기대됩니다. 저도 학습링커로써 글 한편을 보냈답니다. 짧은 글이지만 어떤 주제에 대해 쓸까 생각하는 동안 저와 제 주변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자서전 쓰기 공동 문집 출판기념회가 될 테니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