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비시니안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반려묘의 예쁜 모습을 보며 기분 좋게 아침을 맞이했어요! 냥이를 키운 이후로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그런지, 주말에도 눈이 더 빨리 떠지는 것 같아요. 제 아가, 도로시펫에서 김해아비시니안입양으로 데려온 아비니시안은 큰 눈망울로 정말 러블리하게 생겼답니다!취업과 동시에 자취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오랫동안 키우고 싶었던 반려묘를 드디어 데려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간혹가다 너무 터무니없는 분양가를 아비시니안 부르는 곳은 저에게는 부담스러웠고, 건강하면서도 적절한 비용으로 예쁜 냥이를 데려오고 싶었죠. 여러 곳을 알아보던 중에 운 좋게 알게 된 곳이 냉정역 5번 출구에 위치한 도로시펫이었어요. 초역세권이라 정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매장에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각 100마리씩 있었고, 가장 고민거리였던 분양가부터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냥이들 한 마리 한 마리 여쭤봤을 때도 다 아비시니안 답변 잘 도와주셨고, 처음 봤을 때 야옹이들이 워낙 예뻐서 사실 분양가에 대한 걱정도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데려올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건강한 아이들이라는 점이 특히나 큰 메리트였죠.저는 많은 아가들 사이에서도 가장 크고 사랑스러운 눈망울을 하고 있던 아비니시안이 되게 귀여워 보였는데, 이때부터 심상치 않은 비주얼을 하고 있었어요. 생년월일과 데려온 장소도 직원분께서 오픈해주신 프로필로 아비시니안 전부 살펴볼 수 있었고, 매장에서 김해아비시니안입양 대기 중인 많은 아가들은 전부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캐터리와 켄넬에서 태어난 지 2개월 이상 지난 건강한 야옹이들이었어요!사실 분양가가 합리적이면 농장이나 공장을 이용하는 매장들도 흔하게 볼 수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도로시펫은 비용뿐만 아니라 확실한 냥이의 건강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직원분들께서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모습이 느껴졌고, 청소를 엄청 꼼꼼히 아비시니안 해주시는 걸 보니 지내고 있는 환경도 매우 깔끔했어요.냥이들이 백 마리나 되는 샵이다 보니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케어해주시는지도 궁금했었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실내 소독을 실시해주시고 창문마다 환풍기를 설치해 놓은 점까지 완벽했어요. 배변 패드도 지저분해지기 전에 항상 수시로 확인해서 교체해주셨고, 야옹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저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아비시니안 있었답니다. 둘러보는 내내 따뜻한 마음에 저까지 감동하게 만들었던 환경이었어요!전 이날 바로 냥이를 집으로 데려왔어요. 첫 반려묘 기념이라 더 떨렸던 것 같아요! 다행히 직원분께서 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그만큼 더 섬세하게 배려해주신 덕분에 모든 과정을 함께 진행할 수 있었어요.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초반에도 기본적인 육아는 전혀 문제없이 혼자서도 쉽게 해낼 수 있었답니다. 정말 아비시니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ㅎㅎ마지막으로 이날 산 건강 보상 서비스도 소개해드릴게요! 고양이 호텔, 목욕, 미용, 검진을 각 1회씩 받을 수 있고 기본 접종인 중성화 비용 할인, 질병 보상 기간 15일에서 추가 15일 연장, 사후 관리 15일 추가 이렇게 전부 받을 수 있어요. 덕분에 계속해서 반려묘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중성화 비용도 아비시니안 아끼게 돼서 여러모로 여유롭고 편하게 냥이를 키워나가고 있어요!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만난 아비니시안과의 첫날은 정말 특별했어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가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주변을 탐색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처음에는 조금 긴장한 듯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저에게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