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4구역 조합원 입주권 매매/ 온천장 래미안포레스티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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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in 작성일24-04-09 22:03 조회1,7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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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미안 포레스티지 - 전문 부동산 오늘 부산은 한여름 답지 않게, 선선한 바람이 불고 그늘도 제법 많았습니다. 덕분에 조금이라도 땀을 덜 흘리고 귀가했네요-^^ 그래도 집오니 기운빠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ㅋㅋ 힘차게 저녁을 먹고 씻고나니 그래도 기운이 돋네요..ㅋㅋㅋ 오는길에는 정말 탈진할 것 같았어요. 여름철이니 만큼 우리 고객님들도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무더위 하니 동래구에 자주가는 삼계탕집이 생각납니다. 초복 중복을 지나 곧 말복, 말복에는 꼭 가봐야겠어요. 자주가던 곳이었는데, 제가 그곳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부터 온천4재개발구역으로 노후 건축물 상태에서 철거, 펜스, 공사중 현황까지 모두 봤던 .래미안 포레스티지 - 전문 부동산 곳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갑분삼계탕으로 인해 생각난 온4에 대해 분석한 사견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초목에 둘러쌓인 온천4구역 래미안포레스티지, 과연 학교가 없는 것이 단점이 될까?금정산 전경목 차사업개요 (간략)와 이런저런 썰들입지분석과 브랜드가치 결론 &맺음말1. 단지에 대한 기초정보와 조합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본포스팅은 단지 평면도 및 분양가와 시세등에 대한 상세정보를 다루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니므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단지배치도 다들 아시듯 4,000여세대 대단지죠? 부산은 한때 장전불패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개발사업에 종사하는 업자들이 쓰던말인데 장전동에 주거수요가 좋아서 신축이 잘 .래미안 포레스티지 - 전문 부동산 나간다 뭐 이런뜻이었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래미안장전, 금정산SK뷰도 고분양가 논란과 입지적 강점에 대해 갸우뚱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판단은 전문투자자나 개발업자가 하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시장이 판단합니다.시장참여자 대부분이 좋다고 생각하면 그게 좋은거에요 두말할 필요없습니다. 아무리 카페나 단톡방에서 여론이나 의견을 몰아도 시장을 이길 수 있는 건 없습니다.그럼 시장이 긍정적으로 판단했다는 것은 무엇인가요?1차적으로는 =청약 1순위 마감 및 경쟁률이 될 것입니다. 이후는 시세형성과 거래량이 되겠죠. 각 3개단지로 1,2,3단지로 구분됨 단지배치도의 기호 및 색상구분 표 약 58%가 .래미안 포레스티지 - 전문 부동산 일반분양이었습니다. 일반분양 비율이 높을수록 조합원의 사업성이 높다고 얘기들하죠.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온천4구역 래미안포레스티지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규제 이슈로 인해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고분양가라 지적받아 분양승인 시점이 예상치않게 미뤄졌었죠.이러하듯, 재개발 사업의 대부분은 인허가의 연속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고려해야할 부분은 입주권이 몇개 나오냐, 감평이 얼마고 추가분담금이 얼마냐 이상의 중요요소가 많죠. 그럼에도 ^^ 준공, 사용승인은 하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이루어지더라구요. (꿈은 이루어진다. 온4 조합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84A 타입 분양가 (입주자 모집공고 상 금액)분양당시 금액은 공급면적으로 평당 1,900~2,000만원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84타입 .래미안 포레스티지 - 전문 부동산 (구 35평)기준하여 약 7억대죠. 제가 어렸을때 모델하우스 신발정리 알바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시행사 간부분이 부산도 곧 평당2,000만원 시대가 열릴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때가 어언 10년전이니 (그 일은 일어났다.) 분양가가 HUG 지적을 받았음에도 비싸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많았지만 결국 1순위 마감으로 절찬리 분양마감되었습니다. 2. 학교가 멀어서 인기가 없을것이다?요즘 어르신들은 손주 봐주는걸 즐기지 않는다.예전에 인터넷상에 밈처럼 떠돌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아파트 이름이 갈수록 어렵고 길어지는 이유는 신혼부부댁에 어르신들이 못오게 하기 위해서라고. 그런데 지금은? 뉴스에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어르신들이 손주를 .래미안 포레스티지 - 전문 부동산 봐주려고 하지 않는다. 이게 참 불과 몇년만에도 세상은 정반대로도 흐릅니다. 온천4구역 래미안포레스티지 입지를 얘기할 때 가장많이 언급 되는 부분이 학교입니다. 학교가 멀다는게 정말 단지의 가치에 영향을 줄까요? 저는 누군가에겐 그럴수도. 또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엥? 무슨말이냐 라고 되물으신다면, 일단 래미안포레스티지는 고급화 전략을 가진 고가단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양가를 소화할 수 있는 소비층일 것이고 뒤에 금정산 정기를 즐기는 자연친화적 환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청약에서 본계약으로 넘어가셨겠죠? 신혼부부의 시선만으로 온천4구역을 얘기한다면 네, .래미안 포레스티지 - 전문 부동산 맞습니다 학교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 되겠네요. 그러나, 만약 산좋고 물맑은 동네에서 고급 단지 內 커뮤니티시설과 자연을 즐기며 노후를 보내고 싶은 중년이상의 자산가에겐? 더할 나위 없는 낙원이 될 수도 있겠죠. 금정산SK뷰가 최초에 미분양이었습니다. 온천장역에서 걸어 올라가봤는데 한여름에 거리가 꽤나 되더군요 (실제로는 당시 운행하던 마을버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젊은 저에게는 오르막길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50대 이상 혹은 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공기가 좋아서, 나무에서 좋은 냄새가 나서가 그곳에 사는 이유가 되었고. 뒤에는 금정산 앞에는 온천천 배산임수라서 그곳을 .래미안 포레스티지 - 전문 부동산 선호하는 사업가분들도 실제로 여럿계셨었습니다. 이렇듯 시장참여자는 다양하죠^^ 시장의 생각을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이 투자의 근본이며 주거수요는 사실상 개개인의 삶의 목적과 이상향, 기호등에 따라서도 세분화됩니다. 3. 시장과 나 홈플러스, CGV영화관, 역세권, 도로망, 배산임수 다 ~ 있는데 학교가 멀어서 단점이 있다? 이에 대해서 저는 누군가에게는 그럴수도, 또 누군가에겐 아닐수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기나긴 사업기간을 견뎌오신 온천4구역 조합원 분들 그리고 수분양자 분들께 축하의 말씀과 조정대상지역과 DSR규제시기 현명한 선택과 인고의 시간 뒤 희망찬 미래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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