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양출장샵 블로그 읽는 사람 중엔 내가 제일 MZ(애샛기...) 일거라제목 드립 천퍼 이해 못할 거라고 확신​그래서 첨부함.​0419​​어쩌다보니 우리팀 경기도 아니고 남의팀 경기보러 볼파크 갔다.우리팀 경기 때는 치킨 먹을 정신도 없는데남의 팀은 너무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무려 7점이라는 득점 지원 + 갑작스러운 우천 중단에콜드승으로 6연승을 해버린 이글스, 진짜 너야?​​새로운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된 하루.모든 일은 예측불허였고,나도 보편적인 사람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기대했던 결말은 아니지만 필요했던 경험을 한 거라 그걸로 만족.-갈마동 모선식당이랑 숍BP 둘 다 너무 좋았다. 사진 없어서 아쉽.다음 번에 또 가야지!​​어쩐지 챔필에서 마킹없는 유니폼 입고 돌아다니더라.보넥도도 이렇게 착실하게 절약하며 사는데 나 따위가 뭐라고 ;​​​0420​​개콘 채널 숏츠를 우연히 마주쳤다가 오랜만에 들린 윤딴딴 노래대학생 때 한참 미쳐있었던 가수와 노래들로 추억팔이했다.​​숙원사업이던 금끼오와 은수리 이웃 만들기 대성공!이 김에 6 - 우리집 - 4 로 비율 조정해서 이사시킬 예정조금만 기다려 복작복작한 동네 함 만들어 보자 ❤️​​이스터에그 청양출장샵 주간. 진짜 역대급으로 빡센 이벤트였다.부활절 레시피 15개 구하고 다 만들어야 최종 퀘스트를 주고,그 퀘스트마저 깨면 최최종 선물 ‘레시피'를 준다.점심을 무리하게 먹은 탓에 속도 안좋은 상태였는데도해내고 말겠다는 일념 하나로 결국 끝을 봤다. 근데 좀 허무해.​​저녁엔 속이 안좋아서 리프레쉬 겸 갑천 산책을 했는데,역시 좀 더 좋은 동네의 갑천은 다르다 달라.내가 왜 이리 대전을 사랑해.​​​​0421​​이번 주는 회사로의 출근은 이틀 뿐이라 요거트 주문을 못했다.그래서 사무실에 있는 오레오 오즈에 두유 말아먹기.굶는 행위는 절대 못하지 ~~~​​노조 행사 선물로 받은 도킹형 보조배터리컬러가 블루라 너무 만족스러운데이제 앞에 (회사명)+노동조합 로고가 들어간 ;​​나는 더 기깔난 상품 당첨을 바랬는데 참가상 뿐 ^_^​​이 아저씨들 웃는 거 보면 너무 기분이 좋고 그래요.제발 좀 많이 이겨서 많이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