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에 개봉된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코미디 영화로,
'슈퍼배드' 시리즈의 공동 감독인 크리스 리노드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개봉 첫날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하면서 최고기록순위로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쟁작이 '부산행', '인천상륙작전'이라 불리한 감도 있었지만 전국 관객수가 2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등장인물
성우는 (미국/한국/일본) 순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맥스 (잭 러셀 테리어) - 루이스 C.K / 엄상현 / 시타라 오사무
자기 입으로 뉴욕에서 제일 운이안 좋은 개라고 소개합니다.
강아지 시절 박스에 버려진 채 유기되었으나 케이티에게 거두어져 함께 살게 됩니다.
케이티가 거의 매일 어디로 외출하는지 궁금해하고 항상 그리워할 정도로 케이티를 좋아합니다.
케이티가 데려온 듀크를 못마땅해합니다.




듀크 (잡종견) - 에릭 스톤스트리트 /최석필

/ 히무라 유우키
프레드라는 이름의 노인이 펫샵에서 입양받아 키우던 개였습니다.
나비를 쫓다가 집을 찾지 못하고 단속반에 잡혀 보호소에 갔다가 케이티에게 분양됩니다.






기젯 (포메라니안) - 제니 슬레이트 / 김하영 / 사와시로 미유키
맥스가 사는 집 건너편에 사는 부잣집의 개입니다.
처음에는 맥스에게 별 관심 없는 모습을 보여주나 사실 맥스를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당차고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작은 덩치에 비해 싸움을 잘합니다.






클로이 (러시안 블루) - 레이크 벨 / 김옥경 / 나가사쿠 히로미
식탐 많은 뚱뚱한 고양입니다.
사료는 싫어하지만 냉장고에 있는 통닭 한 마리를 다 먹어치우고도 케이크에 눈독을 들이는 대식가입니다.




버디(닥스훈트)

- 한니발 버레스/ 박영재
몸이 길고 유연하며 똑똑합니다.






노먼 (기니피그) - 크리스 리노드 / 김혜성 / 카지 유우키
길치여서 항상 길을 잃어 주인집을 못 찾고 헤매고 있지만, 기억력도 안 좋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매사에 해맑습니다.






타이베리우스(붉은꼬리말똥가리) - 앨버트 브룩스 / 이장원 / 미야노 마모루
옥상에 있는 낡고 더러운 새장에 갇힌 채 눈가리개를 하고 있던 것을 기젯이 풀어줍니다.
악당 포스를 풍기지만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합니다.




레너드(스탠다드푸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우아하게 있는 척하지만 주인이 없을 땐 신나는 음악을 틀어 자유를 즐깁니다.






스노우볼(토끼) - 케빈 하트 /

이호산 / 나카오 류세이
귀여운 외모와 달리 악역 집단 성난 펫 패거리의 대장입니다.
당근을 갈아서 열쇠를 만들거나, 차 운전이나 수영을 해내는 능력자입니다.




타투(돼지)
성난 펫 패거리의 일원이며, 스노우볼의 부하이자, 오른팔입니다.
타투집에서 기르던 애완 돼지였는데, 타투이스트들이 스케치북으로 사용해서 온몸에 타투가 남아있습니다.

줄거리





뉴욕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케이티와 맥스의 만남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맥스는 항상 케이티와 같이 있고 싶지만
매일 어디로 가는지
아침마다 사라지는 케이티가
이해가 안 되는 맥스입니다.






맥스는 문 앞에서 케이티가 오기만을기다리고
그런 맥스를 언제나 바라보고만 있는 기젯




사료는 안 좋아하고
인간의 음식을 좋아하는
도도한 고양이 클로이




주인이 출근하면
다람쥐 쫓으며
하루를 보내는 멜




미국의 반려동물에 관한
일상을 보여주는 장면들과 함께
마이펫의 이중생활 1편이 시작됩니다.





주인이

출근하자
티비를 켜서 비행시물레이션을 실행시킨 후
신나게 하늘을 나는 스위트피




사료는 안 먹고
냉장고 속 음식에 손대는 클로이





멜은 창가에 의자를 준비해서
다람쥐 쫓기 놀이를 시작합니다.




버디는 블렌더를 이용해서
전신을 마사지합니다.




레오나르도는
주인이 사라지면
클래식음악이 메탈음악으로 바뀌며 이중생활이 시작됩니다.




맥스의 친구들이
하나 둘 맥스의 집으로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이 되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저녁이 되어 케이티가 돌아왔지만
동물보호소에서
듀크라는 덩치 큰 개 한 마리를 데리고 와서
형제처럼 잘 지내보라고 하지만
맥스는 그럴 생각이 없는 거 같습니다.






다음날, 애견돌보미들이 모이는 센트럴파크에서
듀크는 공원담장일부가 수리 중인걸 발견하고
맥스를 유인해
줄목걸이를 물고
담장밖으로 줄 행량을 쳤습니다.





맥스를 뒷골목 쓰레기통에
버리고 돌아서지만
유기냥이
자기 구역을 함부로 침범한 두 강아지를
가만히 놔둘

리 없습니다.






듀크는 맥스를 버려두고 줄행랑을
냥이들의 볼모가 되어
목줄을 빼앗긴 맥스
도망갔던 듀크가 돌아오자
맥스는 자신을 구하러 온 줄 알았지만
유기견 보호소사람들이 잡으러 온 것이었고
결국 유기견 보호소로 끌려갑니다.





맥스와 듀크가 사라진지도 모르는
애완견 돌보미는
개들을 모아서 집으로 가고
친구들도 두 존재는
까맣게 잊고서 돌아오는데
맥스가 사라진 걸 아는 건 기젯뿐이었습니다.
클로이에게 옥상을 간다는
메시지를 남긴 채 건물 옥상으로 갑니다.





맥스와 듀크는
유기견보호소로 가던 중
길가에 있는 귀여운 토끼를
유기견보호소 직원들이 잡으려 합니다.
그러나 이 귀여운 토끼는
성난 펫 패거리를 이끄는 이름은 '스노우볼'
난폭한 토끼였습니다.








차를 빼앗고
자신의 동료인 스노우볼은 리퍼를 구출합니다.
맥스와 듀크를 남겨두고 가려하지만
둘은 기지를 발휘해서 스노우볼을 설득해
구출을 받아 하수구에 있는
성난 펫을 은신처로 향하게

됩니다.





기젯은 맥스를 구하려고
열심히 옥상으로 오르고 있다 열심히 올라왔지만
기젯 앞 에있는 건 빌딩숲이었습니다.
망연자실하던 기젯에게
자신이 도와주겠다는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발목에 사슬이 묶인 채들려오는 목소리는붉은 꼬리 말똥가리인 '타이베리우스' 였습니다.






맥스를 구한다는 생각에 타이베리우스가 위험하다는 생각은 못한 채
그가 하라는 대로 눈가리개를 벗겨주자
기젯을 잡아먹으려고 돌진하지만
발목의 사슬 때문에 기젯을 놓치고
기젯은 놀라서 나쁜 독수리라며 화를 내지만
울먹이는 타이베리우스에게 동정심이 생겨
안 잡아먹는다고 약속하면
베프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성난 펫 패거리의은신처를 와보니
버려진 동물들이 많았습니다.
스노볼은 동지들에게 성난 펫의 일원으로
맥스와 듀크를 인사시켜 줍니다.





그사이 듀크와 맥스의 목줄을 훔친 고양이는
타이베리우스에게 잡혀와서
기젯의 성난 고문에
듀크와 맥스가
하수도 성난 펫의 은신처에 있다고 말해줍니다.





성난 펫들의 은신처에서는
듀크와

맥스가 성난 펫의 일원이 되는 의식으로
대형뱀 바이퍼의 송곳니에
표식을 받는 의식을 치르려고 할 때
신분이 들통나 듀크는 맥스와 함께 도망가려고
바이퍼꼬리를 물고 힘껏 휘둘러서
은신처를 난장판을 만들고
그러다 날아간 바이퍼는 기둥에 묶여
맥스를 공격하려다가 바이퍼는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죽게 됩니다.





이에 성난 펫들은 듀크와 맥스를 쫓았지만
막다른 길에 다다르고과감히 뛰어내려탈출했지만





강으로 떨어지게 되었으며,
지나가는 유람선에 타서 간신히 살아남습니다.




스노우볼은
브루클린가서 반드시 복수하겠다며
성난 펫들과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친구들은
팝스 할아버지께 가서
하수구에 있는
성난 펫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


듀크와 맥스 그리고 친구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니 정말 흥미롭게 봤던 영화입니다.다음 이야기는 영화로 확인해 보세요추천합니다
반응
Themoviemakesyourealizethejoyofhavingapet,mademeremembermydogwhopassedawayyearsago.Thevoiceactorsreallydowellwiththerecharacters.It'safunadventureandmisadventurealso.Theanimationisamazing,notToyStoryamazing,butamazing.Awesometoseeallkindsofanimalsworkingtogether.KidsandadultsIbelievewillenjoythis.Willmakereallyenjoyowningapet,andwhatapetmeanstoyou.
(이영화는반려동물을키우는기쁨을깨닫게해 주고,몇년전에세상을떠난제개를기억하게해 줍니다.성우들이캐릭터를정말잘소화해 냈어요.재미있는모험과모험도있습니다.애니메이션은토이스토리가놀랍지는않지만놀랍습니다.모든종류의동물들이함께일하는모습이멋져요.아이들과어른들이모두좋아할것같아요.반려동물을키우는즐거움과반려동물이여러분에게어떤의미인지에대해생각해 볼수있을거예요.)

Tosaytheleast,thismovietookmeoffguardandlaughedsomuchattherolesthecharactershad.Itwassuchanadorablemovie.Eventhoughitwasakidsmovie,ithadclueshereandthereaboutthingsadultswoulddoandevensay.Whichmadeitevenfunnier!Icouldn'tgiveabadreviewonthisbecauseIgenuinelyhadagreattimewatchingit.Idefinitelyrecommendittoanyone,includingkidsandadultsaswellEvenifit'sacartoonfilm,it'sdefinitelythekindtowaitandhopeforasecondversion.
(이영화를보고나서캐릭터들의역할이너무재미있어서많이웃었어요.정말사랑스러운영화였어요.어린이영화임에도불구하고어른들이할법한행동과말들에대한단서가여기저기숨어있었어요.그래서더재밌었어요!정말즐거운시간을보냈기때문에나쁜리뷰를할수없었어요.어린이와어른을포함한누구에게나추천하고싶은영화입니다.만화영화라고해도두번째버전을기다리며기대할수있는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