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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4-23 13:22 조회9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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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분당룸싸롱 #부동산공부 #분위기임장 #안양시 #동안구 #평촌​4~5월은 거의 퇴근하면 영통이였는데 남은 5월과 6월은 동안구로 찐~하게 보낼 예정이다작년 10월은 수지구, 11월은 분당구, 12,1,2월은 천안, 전주, 청주(거의 분위기 임장이였지만,,), 3월은 기흥구, 4,5월은 영통구, 6월은 동안구에서 열심히 돌아다닐 예정그래도 한달에 하나씩 뭔가를 남긴다는게 꽤 재밌기도 하고 뭔가 발도장찍는 느낌,,, 아마 7월은 또다시 천안, 전주, 청주로 내려가 단지임장을 하지 않을까,,각설하고, 지난 수지, 분당, 영통과 비교해서 평촌신도시 쪽은 너무 살기좋았는데 관양동 쪽은 헉! 스러울 정도로 낙후되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다. 처음 구성남을 갔을때 같은 분당룸싸롱 느낌?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구성남정도의 경사는 아니지만 경사진 집들이 빨리 개발의 손길을 기다리는듯 했다. 이래서 관양동의 세대당 인구수가 가장 낮았나보다. 하지만 인덕원역이 지금보다 더 개발된다면 또 어제봤던 그 일대가 재개발된다면 서울과 거의 딱붙어있는 지리적 이점을 등에 업고 엄청 좋아질 수도 있을것 같다. ​영통의 광교 30평대 가장 고가는 광교중흥s클래스 35평 15억, 평촌더샵 14.2억, 판교푸르지오그랑블39평 27.3억(진짜 비싸긴하다),, 정자동 상록우성 17.8억, 수지 성복역롯데캐슬 12.9억, 와,, 광교중흥s클래스 3억, 성복역롯데캐슬도, 정자동 우성도 거의 2억 빠졌네,,,평촌더샵도 1.5억 가량,,, 근데 초고가인 푸르지오그랑블은 하나도 분당룸싸롱 안빠짐,, 진짜 신기한 부동산의 세계,,, ^^​평촌동시작은 안양시청에서 부터! 안양시청주차장에 차를 대고 출발했다. 수지에서 광교는 진짜 금방인데 출퇴근시간이라서 그런지 거의 40분 넘게 걸렸다,,, 20km 정도. 평촌역에서 범계역 까지 가는 거리 주위는 높은 건물들과 관공서들로 가득차 있었다. 가득찼다는 말이 맞음,,, 용인시청이 저~멀리 있는 용인과는 다르게 안양시청, 세무서, 법원 , 동안구청이 다 모여있어서 편리하면서도 꽉차있었다. 아쉽게도 범계역 롯데백화점을 가보지 못했지만, 그앞 사거리는 선거운동 인파와 출퇴근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사실 출퇴근하는 사람들이랑 거주하는 사람은 또 다르니까,, 뭔가 광교신도시만큼 엄청 세련된(?) 느낌은 분당룸싸롱 또 아니였다,,, 그래도 생기넘치고 정신없었다. 학교다니면서 오갈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진.짜. 사람이 많았다. 내 생각보다도.아파트들도 나름 다 어느정도 세대수가 되다보니 오래된 아파트상가들도 나름 공실없이 꽉차 있었다. 소소하게 과일싸게 파는 그런 곳들도 많이 보였고,,,,작년에 평남쪽은 한번돌아서 평북쪽으로해서 비산동 쪽으로 갔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다른것 같다. 중, 고등학생들보다는 초등학생들이 많이 보였고, 학원버스들이 종종 보였다. 작은 평수 위주라 그런가 보다.2. 비산동 인근 대학교때 비산동에서 항상 버스타고 평촌으로 많이 갔었는데,,, 어느덧 10년이 흐르고 많이 낡아있었다. 학의천건너면서 21년도에 입주한 평촌래미안푸르지오도 봤다. 지나가는 분당룸싸롱 길 앞 미륭아파트와 대조적이여서 되게 새삼스러웠다. 삼호뉴타운쪽은 다비어있어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였다. 지금보니 비산동은 대단지 아파트가 꽤 많은 것 같다. 3. 관양동대학교때 수영한다고 종합운동장쪽을 많이 갔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삼,,ㅎㅎ 나도 나름 경기남부에 산게 14년이니 여기저기 추억이 많구나,, 그때 동네문구점 같은 데서 수영끝나고 컵볶이도 사먹고 그랬는데 임장으로 다시 오다니,,, 세월,, 바로 뒷편이 관악산이라 산줄기를 따라 동네가 만들어졌는지 경사도 꽤있었고,, 음,, 솔직히 나보고 살라고하면 살수없을것 같다,, 즉, 앞으로 개발가능성이 무궁무진!!!! 내가 가장 후진 동네로 손꼽는 구성남과 같은 분위기였다. 무서움 난이도는 분당룸싸롱 천안역 부근정도? 식당따라 길가는데 내 뒤로 마을버스가 지나가고 인도는 없고,, 굉장히 정신차리고 다녀야 할듯 했다. 그리고 여러 다세대주택들을 지나다보니 반지하들도 많이 보였는데 거기에도 다 사람이 살겠지 싶어 순간 묘한 기분이 들었다. 사실 수지살면서 폐지 줍는 노인분들도 잘 보지 못했는데,,, 여긴 진짜 많았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쫌 슬펐다,,,,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상권 자체는 동안구1등으로 나오는데, 거의 단층에 술집이나 인테리어가게 등도 많아서 질 자체는 그리 좋지 않을듯하다. 범계역, 평촌역이 살짝 상권이 300개, 400개 이런식으로 나눠져서 1등을 뺏긴것 같은데 분당룸싸롱 그곳의 상가들 질이 훨 좋음,,, 관양동은 쫌 그랬다,,, 4. 관양동(동편마을 인근)나름 동편마을쪽 주택가는 그래도 카페거리도 있고 상가들도 괜찮은 편인듯 했다. 하지만 은행이나 이런건 부족해서 불편할 것 같다.5. 관양동(인덕원역 인근)gtx!!인덕원!! 말로만 듣던 인덕원에 처음간 것 같다. 위치 자체는 과천 바로 앞이라!!(심지어 과천이 보임) 너무 좋은데 상권은 조금 유흥상권이였다. 이 좋은 곳에 왜이렇게 유흥상권이 발달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찾아보다 의문은 풀렸다... 찾아보다보니 과천에는 유흥업소 허가가 안나서 인덕원에 다 몰려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 정말 대단한 동네군,, 위치 자체는 관악선 연주대도 분당룸싸롱 보이고 과천도 보이고 해서 진짜 여기가 사통팔달의 인덕원이구나 싶긴 했다. (찾아보니 조선시대부터 교통으로 흥했던,,, 곳) 인덕원역에 gtx-c, 인덕원동탄선, 경강,월판선까지,,인천 도시철도2호선 들어오면 난리날듯6. 인덕원~평촌역 까지 인덕원에서 터덜터덜 평촌역까지 걸어가다보니 공장들도 많고, 수입차 매장들이 많이 보였다. 지식산업센터도,, 근데 뭔가 대로변 말곤 사이사이 공업지대라 여자들이 다니기에는 위험해 보였다. 밤의 평촌역은 아저씨들의 아지트,, 요즘 보기 힘들었던 룸싸롱 이런거 엄청 많았다. 술집, 식당들도 마치 코로나가 끝난듯 활기차 보였다. 동시에 나는 기빨려서 집에 가고 싶어졌다.^^​한달동안 열심히 다니자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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