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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이트 '카나나' 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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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0 06:5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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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이트 '카나나' 8일 공개CBT 형태로 선착순 이용 가능창작·정보 검색·일상 대화 기능실시간 뉴스 관련 정보 정확도↓CBT 통해 사용성·완성도 개선카카오 인공지능(AI) 메이트 애플리케이션(앱) '카나나' 속 AI 메이트 캐릭터. 사진=카카오"저는 친구처럼 일상 대화를 나누거나 궁금한 것을 함께 찾아보거나 해야 할 일을 미리 알려드리는 등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어요."카카오가 지난 8일 비공개베타테스트(CBT) 형태로 공개한 인공지능(AI) 메이트 애플리케이션(앱) '카나나' 속 개인 메이트 '나나'는 첫 대화창을 열자 스스로를 이 같이 소개했다. 나나는 사용자와의 일대일 대화방에서만 존재하는 AI 메이트로, 일반적인 생성형 AI 서비스처럼 대화를 나누듯 이용하면 된다. 나나는 "할 줄 아는 게 뭐냐"라는 질문에 △글쓰기 △정보 검색 △언어 교정 △간단한 번역 △기분 전환을 위한 대화 등을 꼽았다. 가장 손쉽게 사용해볼 수 있는 '정보 검색' 기능을 확인했다. 나나는 날씨·증시·정보 검색 등의 가벼운 '심플챗' 기능을 제공한다. 실제로 "내일 서울 날씨 어때"라고 묻자 실시간 기상정보를 활용해 정확한 정보를 제시했다. 다만 전날 발표된 카카오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물을 땐 2023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다룬 과거 기사를 끌어와 답변을 내놨다. CBT 기간인 만큼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데다 '뉴스 검색' 용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서비스가 아닌 점을 고려하면 공식 출시 이후 최종 완성도를 체크해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나는 사용자 개인과의 대화 내용과 그룹방에서 오가는 사용자 정보를 활용해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매일 오전 7시30분 IT 뉴스 브리핑해줘"라고 요청하면 일정을 등록하고 해당 시간에 맞춰 알림을 전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IT 분야 최근 현안과는 동떨어진 내용을 제시했다. 나나가 먼저 제시한 사용 예시를 활용한 것임을 감안하면 역시 향후 완성도가 관건으로 보인다.카카오 인공지능(AI) 메이크 애플리케이션(앱) 카나나 내 그룹방에서 '대화 지침'을 설정하는 모습. 사진=카카오세부적으로 보면 시·이야기·에세이 등의 창작물을 작성할 때 글쓰기 기능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법이나 맞춤법 교정, 간단한 번역이 가능하고 학습 활AI 메이트 '카나나' 8일 공개CBT 형태로 선착순 이용 가능창작·정보 검색·일상 대화 기능실시간 뉴스 관련 정보 정확도↓CBT 통해 사용성·완성도 개선카카오 인공지능(AI) 메이트 애플리케이션(앱) '카나나' 속 AI 메이트 캐릭터. 사진=카카오"저는 친구처럼 일상 대화를 나누거나 궁금한 것을 함께 찾아보거나 해야 할 일을 미리 알려드리는 등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어요."카카오가 지난 8일 비공개베타테스트(CBT) 형태로 공개한 인공지능(AI) 메이트 애플리케이션(앱) '카나나' 속 개인 메이트 '나나'는 첫 대화창을 열자 스스로를 이 같이 소개했다. 나나는 사용자와의 일대일 대화방에서만 존재하는 AI 메이트로, 일반적인 생성형 AI 서비스처럼 대화를 나누듯 이용하면 된다. 나나는 "할 줄 아는 게 뭐냐"라는 질문에 △글쓰기 △정보 검색 △언어 교정 △간단한 번역 △기분 전환을 위한 대화 등을 꼽았다. 가장 손쉽게 사용해볼 수 있는 '정보 검색' 기능을 확인했다. 나나는 날씨·증시·정보 검색 등의 가벼운 '심플챗' 기능을 제공한다. 실제로 "내일 서울 날씨 어때"라고 묻자 실시간 기상정보를 활용해 정확한 정보를 제시했다. 다만 전날 발표된 카카오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물을 땐 2023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다룬 과거 기사를 끌어와 답변을 내놨다. CBT 기간인 만큼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데다 '뉴스 검색' 용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서비스가 아닌 점을 고려하면 공식 출시 이후 최종 완성도를 체크해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나는 사용자 개인과의 대화 내용과 그룹방에서 오가는 사용자 정보를 활용해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매일 오전 7시30분 IT 뉴스 브리핑해줘"라고 요청하면 일정을 등록하고 해당 시간에 맞춰 알림을 전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IT 분야 최근 현안과는 동떨어진 내용을 제시했다. 나나가 먼저 제시한 사용 예시를 활용한 것임을 감안하면 역시 향후 완성도가 관건으로 보인다.카카오 인공지능(AI) 메이크 애플리케이션(앱) 카나나 내 그룹방에서 '대화 지침'을 설정하는 모습. 사진=카카오세부적으로 보면 시·이야기·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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