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쇼핑 괜찮은 물건+ 후회되는 물건 테무 두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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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roline 작성일24-04-13 09:41 조회1,4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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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쇼핑몰 테무 쇼핑 플랫폼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공략 속도가 빨리지고 있다.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최근 검색량도 지속 상승하고 있다. 테무 네이버 검색량알리익스프레스 네이버 검색량최근 쿠팡, 11번가, 지마켓의 네이버 검색량은 하락하고 있다. 정확한 방문자수 지표는 아니지만 네이버에서 불특정 다수가 검색하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쿠팡, 11번가, 지마켓 네이버 검색량우선 테무 쇼핑 장점은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테무 TEMU 홈페이지 이미지모든 주문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배송 지연시 5,300크레딧을 제공한다. 90일 무료 반품 모든 주문에 대해 1회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30일 이내 가격조정 테무에서 구매한 상품은 가격 조정 정책을 적용받는다고 한다. 30일 이내 해당 상품의 정가가 인하된 경우 Temu에서 주문을 결제한 통화로 차액을 지급한다. 30일 이내 가격조정을 요청하는 방법은 테무 쇼핑 내주문에서 해당 주문을 선택하고 가격조정 버튼을 클릭해 가격조정 환불을 요청하면 된다.테무나 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10년전 유행했던 천원샵이 생각난다. 천원대 상품을 전시해 충동구매로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사용할 것을 고려해 구매하고는 했다. 작은금액이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는데 사는 횟수가 많아지니 푼돈이지만 막상 계산할때 2~3만원대로 지불했던 기억이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에서도 이렇게 구매유도를 하는 것 같다. 테무 홈페이지를 보면 1천원대 아래 상품도 많다. 테무 홈페이지 양배추 강판 이미지 출처양배추 강판이 주방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500원대에 무료배송이니 하나 사 두면 언젠가 쓸 것 같다. 양배추는 건강에 좋은데 칼로 썰기 힘드니 양배추 강판이 있다면 쉽게 썰어서 양배추를 자주 먹게 될 것 같다. 알고보면 양배추를 직접 구매한적이 없다. 근데 테무 쇼핑 양배추 강판을 사게 되서 양배추까지 사게 되는 소비효과가 있다. 테무 홈페이지 눈썹가위 이미지 출처눈길이 가는 건 눈썹가위도 마찬가지 였다. 화장대에 올리브영에서 산 눈썹칼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 눈썹을 다듬을때 눈썹칼이 필요하다. 눈썹칼만 있어도 충분한데 눈썹가위는 없다. 무려 500원대이다. 눈썹가위를 500원대에 사면 눈썹을 정교하게 다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 당장 사지 않아도 생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두 개 제품을 사려고 회원가입을 했다. 테무 쇼핑몰이 노리는게 이런게 아닐까? 테무 쇼핑몰 전략고가 상품보다 1천원대 미만 저가 생필품을 메인 페이지에 전시해 신규회원가입을 유도한다. 90일 이내 무료반품 정책이 있다. 국내 쇼핑몰 중 90일 이내 무료 반품 쇼핑몰은 없다. 거의 일주일 이내로 반품, 환불 신청을 해야 한다. 오프라인 테무 쇼핑 이마트 매장들은 한달 30일 이내 환불 교환 가능하다. 30일 이내 가격 조정 신청 정책이 있다. 소비자 측면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현재 테무에서는 저가 상품 위주 구매가 많을테니 위와 같은 혜택을 고객들이 자주 이용할까 싶다. 중국의 값싼 노동력과 공장을 운영하는 인프라로 생산한 생필품 경쟁력 절대우위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을 유도한다. 국내 커머스 쇼핑몰 MAU 순위 매일이코노미출처1위 쿠팡 2위 알리익스프레스 3위 11번가 4위 테무 5위 G마켓 6위 티몬 7위 위메프 8위 GS SHOP쇼핑몰 MAU에서도 테무,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랫동안 강자였던 11번가 G마켓 보다 선두에 오르고 있다. 지금 한국의 쇼핑몰 로켓배송과 와우 멤버십으로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는 쿠팡도 긴장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이커머스가 막강한 자금력, 테무 쇼핑 가격 경쟁력으로 위협하고 있다.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가 당장 한국 쇼핑몰 시장을 재패하기 어려운 이유도 있을 것이다.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단점- 쇼핑몰 브랜드 신뢰도 구축 중국 쇼핑 플랫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형성이 중요할 것이다. 혹시 테무에서 구매하면 사기 당하지 않을까 걱적하는 고객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한국은 대기업에서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도 많아 고객들과 브랜드 신뢰도가 탄탄하다. (SSG,GS SHOP 등) 플랫폼별로 쇼핑몰 운영 노하우, 특징이 명확하다. ( SSG 쓱배송, 새벽배송, 쿠팡로켓배송, 마켓컬리 샛별배송, 각 플랫폼 자체 물류 인프라, 멤버쉽 등) - 카테고리별 상품 운영 노하우 확립 아직 초기라 상품이 다양하지 않다. 또한 홈페이지 메인페이지 및 서브 페이지에서 상품별 가독성이 떨어진다.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배너 광고를 보고 클릭하면 다른 내용이 노출되기도 한다. 테무 쇼핑 - 빠른 배송 가능여부 국내 대형 쇼핑몰에서는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빠른 배송을 제공한다. 중국 쇼핑몰에서도 한국에 자체 물류센터를 곧 구축하면 이와 같은 점은 빠르게 안정화해 고객에게 빠른 배송을 제공할 것 같다. - 명품 등 고가제품 선호도 대응 중국 플랫폼에서 명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 명품 짝퉁을 떠올리면 중국과 연계해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고객들이 명품과 유명 브랜드 고가 제품을 테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쉽게 구매하긴 망설일 수 있다. 중국 쇼핑 플랫폼에 대해 환영하는 고객도 많지만 쇼핑몰 업계 담당자들은 빠른 속도로 잠식할 수 있음을 우려할 것 같기도 하다. 중국은 SNS 채널, 제품 공급망 디지털화, QR 코드 결제 등 상당 부분 우위를 점유한 서비스들이 많다. 그렇다고 걱정과 우려만 테무 쇼핑 할 것인가?한국 쇼핑몰만의 다른점을 강점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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