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부천마사지 회사 업무가너무 바빠서 제대로 쉴 틈도 없이 달렸어요.​덕분에 온몸이 찌뿌둥하고피로가 덕지덕지 쌓인 기분이건 진짜 힐링이 필요하다싶어서 고민하던 찰나!​친구랑 같이 부천마사지 받으러 ＇더하노이풋앤바디＇ 신중동역점에가기로 했어요.​​신중동역이랑 가까워서도보로 이동하기 좋더라구요.​건물 자체에 주차장도 있는데,주차는 2시간 무료라고 하셔서딱 관리받고 나오기 좋은 시간이구나 싶었어요.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주차 시간 참고하시면 좋을 듯.​​온 몸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저절로 부천마사지 샵을 알아볼까?생각이 들게 되잖아요. ​근데 선뜻, 어디든 믿고 들어가기가쉽지 않은데요. ​​여기는 다들 아시겠지만 테라피샵 쪽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잖아요. ​실제로 2022년이랑 2023년에 올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파워 부천마사지 테라피샵 대상도 수상했구요.그래서인지 믿음이 가더라구요.​프랜차이즈의 순기능이랄까?​​매장은 굉장히 깔끔했어요.인테리어 자체가 고급스러우면서,깔끔해 보일 수 있도록 하신 듯.​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본래는조금만 과해도 지저분해 보이기 쉬운데여기는 선을 잘 지키면서 인테리어를하셔서 깔끔한 느낌만 들더라구요.​예약은 필수예요!​여기는 100% 예약제로 운영해서방문하기 전에 네이버나 전화로 먼저 예약을 하고 오셔야 해요.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했는데요.예약할 때 어떤 코스로 받을지미리 다 적어서 제출했기 때문에특별히 더 고민할 건 없었어요.​저는 친구랑 아로마 코스를 했는데,여기는 어떤 아로마로 할 지 선택을해야 하는 터라 오일 별로 설명도 해주시고, 저희에게 맞는 걸 부천마사지 고를 수 있게도와주시더라구요. ​​간단하게 상담(?) 같은 거 끝내고탈의실로 이동!​옷을 먼저 갈아입은 다음에 다음 코스를 밟아주면 되는데요. ​​탈의실 내부는 잘 정돈된 느낌탈의실 안에 갈아입을 옷들이 다정리 정돈이 되어 있는데요. ​사이즈별로 나눠서 보관되어 있고,옷들은 다 깨끗했어요.새 옷 구매한 다음에 처음으로 개시하는 듯한 그런 뽀송한 느낌이라갈아입으면서도 불편함은 없었죠.​​탈의실 인테리어도 좋았는데,세면대 공간도 굉장히 감각 있게인테리어를 해두지 않았나요?​거울 뒤로 조명을 해둔 것도 그렇고빗을 꼽아두는 병이나 꽃의 조화도 꽤 어울리고.​​아무튼 중요한 건 관리 받고 나서 간단히 정리하고 갈 수 있는 부천마사지 준비가잘 되어 있다는 점이었죠. ​​관리복은 꽉 맞는 사이즈가 아니라 넉넉한 사이즈를 골라야 한대요.큰 사이즈 입는 거 민망한데 하지 말고꼭! 여유롭게 사이즈 선택하시기!! ​옷은 쓰리엑스라지까지 있을 정도로사이즈가 넉넉하기 때문에 다들 자기에맞는 옷 정돈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옷을 갈아입고 나오면 다시 로비로!로비에 족욕 받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먼저 족욕을 받은 다음에 관리룸으로 이동하는 코스였어요. ​족욕은 누구에게나 다 포함된 코스음식으로 따지면 기본 에피타이저인데요.​​개인적으론 족욕 받을 때 있던 쿠션이 너무 예뻐서 탐나더라구요.약간 이 부분만 보면 동남아 여행 가서고급 부천마사지 스파에 방문한 느낌도 들고!​​족욕을 받을 때는 따뜻하게차 한 잔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데요.굳이 내가 준비할 거 없이 부천마사지 직원분이음료를 다 가져다 주세요.​그리고 족욕제도 선택 가능한데요. 여러 종류가 있어서 설명 듣고 어떤 걸할 지 정하시면 돼요!​​발을 담그면서 차를 마시니까몸의 안과 밖에서 열기가 차오르죠.몸이 조금씩 부드럽게 풀리는 느낌.​이제야 몸 안에서 피가 제대로 돈다이런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족욕만 받아도 피로가 꽤 풀리더라구요.저는 항상 다리가 많이 붓고 아픈 편인데족욕 받은 후에 종아리에서 오던 뻑뻑함이좀 사라져서 벌써 만족감을 느끼고 부천마사지 있었죠.​​방은 1인실과 2인실이 있는데요. 저는 지인과 갔기 때문에 2인실이었죠.여기는 관리룸도 아늑하고 고급스럽다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들어가면 은은하게 좋은 향이 나고, 분위기도 되게 아늑해요.​​방마다 다른 그림이 걸려있는데요덕분에 전시회장에 온 느낌도 들죠.사실 처음에 방을 잘못 찾아가던 터라다른 방에서 구경하고 있었거든요.​저희 원래 방으로 돌아가니 거기는 또다른 그림이었어요.​​아무튼 저희는 2인룸이었구요. 저희가 누워야 할 베드도 역시나뽀송뽀송하고 쾌적하더라구요.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 이런거 없고부드럽고 푹신했어요.​그리고 부천마사지샵에서는 베드도온도를 조절해주시는데요. 따끈따끈한 베드에 누우니까 괜히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관리에 사용되는 제품은 세빈런던꺼에스테틱 브랜드 중에서도 명품으로손 부천마사지 꼽히는 몇 개 브랜드들이 있잖아요.​세빈런던도 그 중에 하나에 속하는 터라이거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설레기도 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관리!​관리사님께서 상당히 디테일하세요.같은 코스를 받는다고 무조건 다 같이 진행하는 게 아니라 사람마다 봐가면서 조절을 잘 해주시더라구요.​모든 부분을 다 개인의 니즈를 맞춰서해주신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저는 항상 다리가 문제였는데 관리사님이 다리를 꾹꾹 만져주시까그동안 다리 아팠던 것도 사라지던!​제가 종아리 때문에 마사지볼 이런것도사서 다리 밑에 넣고 굴려보고 했지만역시 사람 손이 제일이란 걸 깨달아버렸죠.​​관리 받는 내내 너무 즐거웠구요. 부천마사지 관리를 해주시던 그 제품의 향이 너무 취향이었던 터라 다 받고 나와선슬쩍 살펴보기도 했어요. ​제품 판매도 다 하신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여기 세빈런던 뿐만 아니라 디끌라레, 소을시즌스. 아로셀 이런 브랜드 제품들도 다 팔아요. ​​얘네들도 전부 유명 브랜드라사려면 백화점이나 호텔 스파이런 곳에 가야하거든요. ​그런 걸 이 매장에서 볼 수 있다니신기하기도 하고 지갑 열리는 소리가또 들려왔다나~​​아무튼 덕분에 즐거웠던 부천마사지 나들이었어요. 이래저래 요즘 스트레스도많이 받던 참이었는데 이날 매장에다가 다 놓고 온 느낌!​이게 오래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190-1 위브더스테이트 부천마사지 상가2동 2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