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었던 제주 중문 마사지 진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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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y 작성일24-04-23 16:21 조회8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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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사지 잦은 야근 때문인지, 몸이 찌뿌둥해서 아리스파에서 받았던 다낭 마사지가 자꾸 생각나네요. 한국에 있었다면 유목민 생활을 청산하고 이곳 다낭 스파샵으로 정착했을 텐데 너무 아쉬워요.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시설도 좋은곳이라 후기 남겨볼게요.1. 아리스파아리스파는 2인이상 예약 시 픽업 또는 드랍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따로 찾아가실 분들은 다낭 맛집으로 유명한 바빌론 스테이크 2회점 바로 건너편으로 가시면 돼요.저희는 다낭 도깨비 렌트카를 사용해 이동했는데요. 도깨비 카페 차량이나 투어를 이용하면 40% 할인 쿠폰이 주어져서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받을 수 있었어요.* 위 금액에서 프로모션 할인이 적용 됩니다 *아리스파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10시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9시까지에요. 당일 다낭 미케비치 마사지 마사지 받고 라스트오더 전에 한번 더 받고 싶을 정도로 저희는 만족스럽게 이용했어요.외부의 고급스러운 모습 못지 않게, 안쪽까지 넓고 쾌적했어요. 직원분께 예약 확인 후 자리에 앉아 있으면 웰컴티와 다과를 내어 주셔요.친절한 직원분께 짐보관이 가능하냐 여쭤보니, 무료로 짐보관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숙소 옮길 때나, 체크인 전 시간이 붕 뜰 때 이용하면 개운함 플러스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겠죠.아리스파는 베트남 전통미가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소품도 분위기에 걸맞는 조화로운 것으로 준비되어 있어 대기하면서 구경하고, 볼거리가 많았어요.2. 가격표제일 중요한건 어떤 다낭 마사지 추천 가격이 있느냐 하는 점이겠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가격 표를 찍어왔어요. 선번케어나 임산부, 마사지 키즈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죠?한국에서 받는 거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지만, 다낭 도깨비 회원이라면 20% 디스카운트가 되는데요. 할인 받으면 아로마 90분에 한국 돈 4만원 정도니까 너무 괜찮죠. 아로마 향도 직접 시향해서 고를 수 있답니다.다낭 아리스파 입니다.3. 마사지 후기가격도 괜찮은데, 시설이나 서비스도 좋으니까 아리스파에 출근도장 찍고 싶은 맘이었어요. 다낭 미케비치 마사지를 선태한 후엔 안내해주시는 객실로 가 라커에 귀중품을 보관하고 환복하면 돼요.전신으로 받으실 경우에는 하의 외에 모두 탈의 후 가운을 입으시면 돼요. 베드나 가운 모두 좋은 향이 솔솔 올라와 시작 전부터 릴렉싱 할 수 있었네요.프라이빗 룸부터 족욕을 받는 곳까지 전체적으로 마사지 고급 미와 품격이 느껴졌어요. 족욕물도 꽃잎 동동 띄워 감성적 이였고, 미적인 요소까지 살려 준비해 주셨어요.족욕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테라피스트님이 들어오셔서 가볍게 스크럽까지 해 주셔요. 부드럽게 해 주시는 스킬에 몸이 노곤하게 풀리는 느낌이 꽤나 괜찮았어요.이후 다낭 스파 베드에 누워 본격적인 시작에 돌입하는데요. 테라피스트님께서는 체크리스트에 표기한 대로 섬세하게 해 주셨어요. 과정 내내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어보시고 신경 써 주셔서 감동적이였어요. 다낭 마사지 내돈내산 중 가장 만족한 이유지요.수건도 뽀송뽀송하니 청결해보였고, 전체적으로 위생도 신경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팔이 좀 아파서 팔을 집중적으로 요청드렸는데, 정말 시원했어요.프라이빗 룸은 조도나 온도가 완벽하고 적당하게 세팅되어 마사지 있어 더욱 편안했던 것 같아요. 너무 좁은 곳은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룸 규모도 적당해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 이였어요.마사지를 받고 나서 다 같이 여기 또오고싶다는 말을 연거푸 내뱉었잖아요. 우리처럼 느낄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도깨비 회원이라면 1주일 이내 재방문하거나 12시~14시 30분 해피아워시간대에 방문하시면 30% 할인되니까 부담 없이 재방문 가능하답니다.룸 내에 개별샤워실이 있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였어요. 청결 수준도 최상 이였고요. 베드 수건 못지 않게 욕실 수건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어 맘 놓고 쓸 수 있었어요.개운하게 받은 후엔 상큼한 음료와 코코넛 쿠키를 먹으며 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했어요. 그 후 가뿐한 발걸음으로 다낭의 마사지 대표해변 미케비치에 들렀어요.4. 근처 해변 : 미케비치저희처럼 렌트하신 분들은 편안하게 차타고 가셔도 괜찮지만, 아리스파의 위치가 다낭 미케비치 마사지라 불릴만큼 거리가 가까워 도보로 걸어가셔도 괜찮거든요.산책로를 걷고, 미케비치의 포인트 스팟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꽤 많이 이동하고, 시간과 체력을 소모했는데도 다낭 스파 받고 가벼워진 몸이라 그런지 하나도 힘들지 않더라고요.미케비치는 세계 6대 해변이라 불릴 만큼 명성이 자자한 곳이잖아요. 그래서 인지 선베드같은 쉴 공간도 많고, 해변 따라 자연스럽게 맛집, 리조트 등 이 많이 들어서 인프라가 좋았어요.서양인들은 대부분 선텐을 하거나 수상레저를 즐기는 듯 했고, 한국인들은 해변에서 수영하기보다 사진 찍고, 풍경 감상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 마사지 같아보였어요.5. 템하이산다낭 마사지 받고 해변을 구경해서인지 해산물이 너무 먹고싶었거든요. 독박투어2에 소개된 다낭 맛집 템하이산은 시설, 분위기, 맛 모두 괜찮아 가보면 후회 안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믿고 들러봤어요.옛 말 틀린 거 하나도 없더라고요.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 리 없잖아요. 후기 좋은 곳 답게 분위기, 청결도 모두 좋았지만 특히 음식의 퀼리티가 다른 곳과 확연히 달랐어요.수조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갓 잡아 조리를 해 주셔서인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깜짝 놀랐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맛에 한 입 먹고 나면, 심봉사도 눈을 뜨겠더라고요.이런 신선함과 직원들의 친절함 같은 요소들이 어우러져 템하이산의 유명세를 만든 게 아닐까 싶은 마사지 생각이 들었어요. 다낭 미케비치 마사지에 해산물에 이날 하루 정말 완벽했답니다.제일 좋았던 것은 먹기 힘든 해산물을 직원분께서 깔끔하게 손질해 주신다는 점이였어요. 소스나 양념 손에 묻혀가며 비위생적이고 불편하게 먹을 필요가 없으니까 얼마나 편하게요.몰랐는데, 도깨비 카페와 제휴되어 있어 1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더라고요. 그냥 맛집 찾아간 건데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횡재했다 싶었어요.다낭 마사지 추천 내돈내산으로 받으실 분들은 저희처럼 아리스파 들럿다가 해변구경후 밥먹는 코스 계획해 보시면 어떠세요? 저희는 여행하며 이 날이 제일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낭 여행 가실 분들도 이 재미 누려보시라고 후기 써봤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후기 마무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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