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3년차 cs교육 친절교육 전문강사다온커뮤니케이션 대표 정재은입니다.​해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곳에서CS교육 의뢰를 많이 주시는데요.​그 중 오늘은 부산에서 진행되었던강의 후기 전해드리도록 할게요.출처 : 짐캐리 홈페이지​여러분 혹시 '짐캐리'라고 들어 보셨나요?​저는 늘 자차로 이동을 해야하는 직업이기에여행도 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차량 없이 진짜 여행다운 여행을 즐기는 분들도참 많으시잖아요.​뚜벅이 여행을 선택했어도두 손은 가벼운 상태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싶은 것이모든 여행객의 마음일 cs교육 겁니다.​그래서 등장한 기업이 바로 짐캐리인데요.출처 : 짐캐리 홈페이지짐캐리는?여행하시는 분들의 짐배송 서비를 시작으로현재는 KTX특송, 에어패스, 보관서비스까지사업영역을 확장한 스타트업 회사입니다.​그러고 보면저도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갔을 때호텔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후캐리어를 덜덜덜 끌고 다니는 것이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하지만 당연하다라고만 생각했지왜 여행객의 짐을 보관해 주는 서비스는 없을까 하고는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호텔에 맡기는 정도?)하지만 그것도 공항과 cs교육 호텔의 위치가 멀다면불가능한 경우가 훨씬 많겠죠.​짐캐리를 창업한 대표님은학창시절 해외 연수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이스타트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정말 대단하신 분이죠.네이버검색창네이버 검색창에 짐캐리를 검색하면인물정보가 가장 먼저 뜨지만~네이버검색결과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짐캐리의 홈페이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앞으로 많은 뚜벅이 여행객들이나비즈니스로 출장을 가시는 분들께서이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정보를 드렸구요.​저는 짐캐리 직원 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워크숍에 강사로 섭외되어 다녀왔답니다.​전국에 계시는 cs교육 짐캐리 직원 분들을 만나는의미있는 소통의 현장이었어요.강의는 영도에 위치한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과장님께서 강의 의뢰 차 전화를 주셨는데대표님의 추천으로 제게 연락을하셨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대표님!관광기업지원센터는부산 라발스호텔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마침 강의 몇 주 전 라발스호텔로여행을 다녀왔었기에주변 장소도 아주 익숙했습니다.호텔 28층에 자리 잡고 있는스카이카페의 전망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일부러 조금 일찍 도착해모닝커피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눈 앞에 펼쳐지는 뷰와 함께 잠시 cs교육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강의장으로 향했습니다.다른 강의장에서 보던 배너와는느낌이 좀 다릅니다.​스타트업 회사는 역시 다르구나 싶었어요.​더군다나 제가 최애하는 컬러가 옐로우라더 제 마음에 들었던 걸지도요^^​노란색을 보며 설레는 마음으로교육장으로 향했습니다.대표님의 인사말씀이 끝난 후바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짐캐리의 직원 분들을 대상으로진행된 주제는 바로CS교육'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CS의 기술'이라는 주제로1시간 동안 즐거운 분위기에서이야기 나눴습니다.​CS교육이라는 분야를처음 접해 보는 분들이셨기에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는데요.​시스템상의 cs교육 문제가 아니라면베이직한 부분만 잘 지켜져도고객 불만을 만들어내는 경우는드물다고 할 수 있어요.​하지만 이론적인 스킬을 배워서실천으로 바로 옮겨질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요~​그렇지 않다는 것을너무나 당연히 잘 알고 있기에마인드적인 부분에 초점을 먼저 맞추는 것이다온커뮤니케이션에서 추구하는CS의 본질입니다.고개 끄덕이며 경청해 주시고답변도 너무나 잘해 주셨던훌륭한 짐캐리 직원 분들!대표님께서도 끝까지 함께하며자리를 지켜주셨는데요.​큰 박수소리와 함께열정적인 강의에 감사하다는진행자 분의 마무리 멘트로교육은 종료되었습니다.​​​앞으로 cs교육 종종 뵙겠습니다.라는 대표님의 짧고 굵은 피드백,그리고 과장님의 친절한 배웅으로기분 좋은 마음 안고 돌아왔습니다.​여행객의 니즈 충족이 모토가 되어 시작된 혁신적인 스타트업 짐캐리.​저도 앞으로 타지 출강 시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다면짐캐리를 당연히 찾게 될 것 같은데요.​친절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까지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으로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