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아고다 고객센터 결제 오류 (사건의 서막)사건의 시작은 이렇다남편이 갑작스럽게 휴가 결정이 나고 일주일 후에 바로 대만으로 여행 가기로 결정​설레는 마음으로 호텔을 예약하는데 아고다 특성상 가격이 계속 변하니까 미리 여러 개 예약하려고 막 잡아두려고 했는데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예약취소불가 호텔을 잡아버림^^이게 발단이었다. 이걸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고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아고다 고객센터 전화번호 : 주말/공휴일 고객센터 운영 평일 아고다 고객센터 저녁 9시 전까지 통화 가능공휴일 오후 5시까지 통화 가능​저 모르고 환불 취소 호텔 예약했는데 이거 취소 가능할까요?당연히 안된다고 하셨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게 취소가 2번인가 발생 후에 재생성된 결제건이라고 했다. (첫 번째 상담 직원분이 안 알려주셨으면 모를 뻔함)우선 전화를 끊고 확인해 보니, 이렇게 메일이 와있었고문자로도 취소 결제 문자들이 와있었다. 아고다 측에서 두 번이나 결제 시도를 했는데, 아고다 고객센터 신한카드 해외 결제 차단 서비스를 해서 결제가 안되었고내가 해외 차단을 풀면서 3번째에 카드 결제가 된 것이다.​여기서부터 문제!!!!!나는 635,573원에 결제를 했는데 최종 결제 금액은 마지막 최종 결제금액은..... 70만 원대로 넘어가버림...취소 2건 마지막 승인 1건까지 모두 11시 39분에 일어난 상황​(나중에 아고다 측은 고객님이 11시 39분에 3번 다 결제해서 일어난 일이라서 아고다 측 책임은 없다고 함 =기계적 결함 없다고 아고다 고객센터 발뺌)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 건가.......... 예약하고 들어가서 결제 누르고 나와서 다시 다른 금액들로 재결제 시도하고....이런 게 1분 안에 3번 시도하는 게 가능한 일인가...아고다 고객센터랑 싸움 시작2023년 12월 21일 (목)아고다랑 싸움이 시작됨. ​출국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여행지 코스 하나도 못하고 이때부터 일하다가 시간 날 때마다 아고다랑 전화하기 시작함​이때 통화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아고다 고객센터 주말이나 공휴일 전부통화 아고다 고객센터 가능하고 한국말 하는 외국인이 받거나, 한국인이 받을 때도 있고 계속 달라짐...​우선 첫 번째 상담원분이 이건 기계적인 오류가 있었던 거 같다. 이상하다고 하시면서 기술 부분으로 이 결제건을 넘긴다고 함.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고, 출국이 다음 주라서 (1주일 남음) 시간이 얼마 없다고 빨리 처리 부탁드린다고 했다. 많이 걸려도 48시간 안에 해결된다고 하셨고 나는 다음날까지 기다림. ​오래 걸려도 48시간이라고 하셨고, 출국 아고다 고객센터 6일 전이라서 급한 마음에 다시 아고다고객센터에 전화함.호텔이 정해져야지 동선도 짜고 이동 루트를 정하는데 호텔이 정해지지 않으니 막막했음.​근데 다음날 다른 상담원이 받더니 하던 말첫 번째 상담원이 실수한 거 같고, 기계적 결함은 최대 5일 정도 걸린다고함ㅡㅡ장난치는 건가 출국 6일 남았는데? 긴급으로 넣어달라고 요청했고 그 상담원도 급한 거 같다고 넣어준다고 함(근데 나중에 다른 상담원이랑 통화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긴급으로 아고다 고객센터 안 넣었었음 ㅡㅡ) ​진짜 하루에 2~3번씩 전화하고 아고다 측은 그때마다 모두 다른 상담원들이 받으며 자기 일이 아니니까 그냥 나 몰라라 하는 기분이었음​아고다 오류 사건들 공부 시작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그때부터 아고다 고객센터 아고다 오류 아고다 결제 실패 등등 아고다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아고다에 당한 사람들은 많았으며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라는 글을 읽게 됨​이때까지는 상담원분들도 같은 입장이니까 화도 아고다 고객센터 못 내고 그냥 나도 조용조용 이야기했는데진짜 매뉴얼대로만 계속 똑같이 반복하고 대안을 내놓지 못함계속 고객님 죄송합니다. 방법이 없네요. 기다려주세요. 이 말만 반복함​출국 3일 전까지 계속 똑같은 말만 함. ​​공휴일에도 계속해서 아고다랑 계속 통화함. 아고다에서 계속 전화 옴^^ ​아고다는 한국 기준 공휴일이나 퇴근 시간이 되면 그때부터는 한국인보다는 한국말 하는 외국인들이 받으심...진짜 분노 폭발.... 2023년 크리스마스는 아고다랑 함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