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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밤호수의 에세이 클럽. 에세이 선생님이 알려주는 에세이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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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yssa 작성일25-04-17 15:39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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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쓰기 7주 에세이 출판 프로젝트 1기를 마치며고유출판사 책쓰기 프로젝트글쓰는법 글쓰기 에세이쓰는법 ​​​어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때마다,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이 프로젝트로 전하고 싶은 한 마디는 뭘까?'입니다.​2년간 운영해 왔던 고유출판사.그동안 엇비슷한 얼굴과 간판을 걸고 만나 뵈었던수많은 작가분들을 떠올리며​이번 ;을 기획하면서도똑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여러 답변이 떠올랐습니다.​누구나 글을 에세이쓰기 쓸 수 있다는 것.​가장 나다운 글쓰기가 좋은 글,잘 쓴 글, 유일한 글이라는 것.​책이 글을 낳는 것이 아닌,비산 된 여러 글이 책이 된다는 것.​진정한 글쓰기는 마음속 진실을 드러내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봤을 때,그것이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는 것...​​​​어쩌면 제가 하고 싶은 말은어리광 내지 에세이쓰기 하나의 호소일지도 모르겠습니다.​지금 쓰는 당신의 이야기는다른 사람이 절대 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그러니까 특별한 거라고.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써 줬으면 좋겠다고...​저는 프로젝트 ;에서단단한 '글 마음'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글쓰기가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을전하고자 했습니다.​​​​고유와 함께한 여러 작가님들의 근황을전달받고 있습니다.​어떤 작가님은 진작에 기획 출간에 성공하여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에세이 에세이쓰기 작가로 활동 중이시고,​어떤 작가님은 글쓰기와 함께 도전을 곁들여출간을 앞두고 계시다는 기쁜 소식을 공유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만약 글쓰기가 학창 시절 시험처럼 정답이 있고,공식이 있었다면 제가 꾸준히 할 수 있었을까요?​글쓰기가 수능처럼시험 한 번으로 모든 게 결정되고 끝나는 것이었다면저는 진작에 허무함을 느껴 그만두었을 겁니다.​저에게 글쓰기라는 건,앞으로 평생을 에세이쓰기 함께할 친구입니다.​힘들 때, 기쁠 때, 슬플 때, 즐거울 때, 언제든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이자,​이 앞에서 나의 부정적인온갖 마음을 놓아버릴 수 있는 친구.​저는 ;에서이런 식으로 제가 글을 대하는 마음을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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